20일 특허청장으로 내정된 김완기(53) 산업통상자원부 대변인은 무역·통상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정통 관료 출신이다.
대구 심인고·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대학원 행정학과, 미국 조지타운대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 법학 박사 학위도 취득했다.
19995년 제39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들어선 뒤 2010년 산업부 전신인 지식경제부
서울 모인 양국 경제계…산업협력 강조“경제협력 멈춘 적 없다…협력 늘려야”‘미래파트너십 기금 운영위원회’ 개최미래세대 교류, 스타트업 연계 등 합의
한ㆍ일을 대표하는 경제단체가 협력을 넘어 동반자로 '새 미래를 개척하자'을 뜻을 모았다.
글로벌 현안에 대한 대응과 미래 신산업 분야 산업 협력을 강조했다. 한일미래파트너십재단 출범과 함께 한일 미래 세대
황규연(62) 전 한국광물자원공사 사장이 10일 한국광해광업공단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다.
황규연 초대 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황 사장은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고.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역임한 뒤 산업단지공단이사장과 한국광물자원공사
황규연(사진) 전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이 9일 한국광물자원공사 제18대 신임사장으로 취임한다.
황 신임사장은 전북 남원 출생으로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정책과학(석사)을 전공했다.
1986년 제30회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정책국장, 산업기반실장 등을 거쳐 2016년부터 3년 6개월간 산업단지공단
민·관이 디지털 교역 활성화로 인해 복잡하고 다양해진 통상 이슈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반을 출범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8일 디지털 관련 유관기관 및 업계와 함께 민·관합동 디지털 통상 전략 전담반(TF) 출범 회의을 열고 통상 대응 논의를 했다.
이번에 출범한 TF는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경제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최대 국가산단 시화공단 내 위치4090개 가족회사ㆍ125개 기업硏상시 협력 통해 산학협력 실현취업률 75%, 전국 평균比 10%P↑
“올해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에 설립된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 제2캠퍼스 내 ‘첨단제조혁신관’을 신축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산학협력 대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겠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은 21일 이투데이와의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달 24일부터 2주간 영상회의 방식으로 한국-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위원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이행위원회는 상품무역위, 자동차 및 부품 작업반, 무역구제작업반 등 3개로 나뉘어 FTA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양측의 교역·투자 확대를 위한 협력방안과 업계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이행위에서
산업통상자원부는 2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 협상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현재 진행 중인 한-싱가포르 DPA의 협상 경과를 설명하고, 이해관계자,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속도가 붙은 디지털 경제로의
정부가 디지털 통상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과정을 개설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서울대 국제대학원과 협력해 '2020년 디지털 통상 아카데미' 과정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지털 통상은 전자적 수단에 의한 상품·서비스·데이터 등의 교역과 이와 관련된 경제주체 간의 초국경적 활동 전반을 의미하는 용어다.
이번 교육 과정은 올해 1
일본의 대한(對韓) 수출 규제를 막기 위해 유명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을 찾는다.
유 본부장은 23~27일 미국 워싱턴 D.C.를 찾는다. 반도체 원자재 수출 규제 등 일본의 경제 보복에 맞서 미국의 도움을 얻기 위해서다. 노건기 통상정책국장과 장성길 신통상질서정책관 등 산업부의 국장급 간부들도 유 본부장을 수행해 방미길에 오른다. 정부
우리 통상당국자가 미국 정부 관계자를 만나 일본의 수출 규제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전달하고 협조를 구했다.
11일 산업통상원부에 따르면 10일(현지시간) 한미 산업협력대화 참석차 미국 워싱턴 D.C.를 찾는 노건기 산업부 통상정책국장은 상무부 등 미국 정부 관계자와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노 국장은 4일부터 시행된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
유명희 신임 통상교섭본부장이 "다시 한번 통상교섭본부의 역량을 모아 새로운 질서에 맞는 전략을 마련해야 할 때"라며 적극적인 통상 외교를 강조했다.
유 본부장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최근 3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하는 등 수출 여건이 심상치 않고 자동차 232조에 따른 불확실성도 남아 있어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렇게 말했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3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에 유명희 통상교섭실장을, 국가안보실 제1차장에 김유근 국방부 주한미군기지이전사업단 단장을, 국가안보실 제2차장에 김현종 산업부 통상교섭본부장을 임명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유 신임 본부장 선임배경에 대해 “유 신임 본부장은 공직생활 초기부터 통상 분야에서 활동해온
문재인 대통령은 31일 청와대 통상비서관에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기획조정실장을 내정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박 신임 비서관은 충청남도 부여 출신으로 대전 대신고와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버밍엄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 석사 학위와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4회로 공직에 입문해 산업부 무역위원회 무역조사실장, 통상정책국장, 무역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