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부터 토요일 오전 진료비와 약 조제비가 오르는 '토요 전일 가산제'가 확대 시행됩니다. 이 제도는 토요일에 요양기관을 찾은 환자에게 진료비를 더 부담하게 하는 제도입니다. 현재는 토요일 오후 1시 이후에 동네의원에서 진료받으면 2015년 초진진찰료 기준으로 1000여 원을 더 추가해 5200여 원의 본인부담 진찰료를 내고 있는데요. 토요 전일 가산제
4일부터 토요일 오전 동네의원에서 진료를 받는 환자들은 토요일 오후와 마찬가지로 비용을 더 부담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토요 전일 가산제’가 이달부터 단계적으로 확대 시행돼 4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고 3일 밝혔다.
이 제도는 동네의원에서 토요일 진료받는 환자에게 진료비를 더 물리도록 하는 것이다. 지금은 동네의원에서 토요일 오후 1시 이후에 진료받으면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 시행10월부터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가 시행되며 진료비에 대한 관심이 높다.
동네의원 토요 가산제는 1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시행된다. 먼저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 토요일 오전에 동네의원을 찾아 진료를 받는 환자는 초진기준으로 현재 4000원보다 500원 늘어난 4500원의 진료비를 부담해야 한다. 여기에 내년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