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만의 속편. ‘아바타2: 물의 길’(이하 아바타2)이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개봉 첫날인 14일 ‘아바타2’는 전 세계 약 36만 명의 관객을 모았는데요. 이 관객 수는 모두 한국에서 나왔습니다. 왜냐구요? 현재 ‘아바타2’를 상영하는 국가는 딱 한 곳. 한국뿐이기 때문이죠.
13년 만의 속편, 아바타2 뜨거운 관심
‘아바타2’는 판도라 행성
올 연말 최고 기대작인 마블 신작 ‘이터널스’가 오늘(3일) 개봉한다. 하지만 개봉 전부터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최초로 ‘썩은 토마토’를 받았고, 일본 히로시마 원폭 장면으로 역사 왜곡 논란을 야기하는 등 위태로운 상황에 처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하는 ‘이터널스’의 예매 관객 수는 35만 명을 넘
◇ 유상무와 결혼 김연지, 럽스타그램 보니…
개그맨 유상무와 작곡가 김연지가 오는 10월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26일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유상무가 오는 10월 김연지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어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안다"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알릴 것"이라고 덧붙
'어벤져스3' 박지훈 번역가가 자막 오역 논란으로 뭇매를 맞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가 25일 개봉한 가운데, 이 영화의 자막 번역을 맡았던 번역가 박지훈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심지어 25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박지훈 번역가의 작품(번역) 참여를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 글이
◇ 김생민 성추행 미투 사과…팬카페 폐쇄 논의 중
방송인 김생민이 성추행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팬카페 역시 폐쇄를 논의 중이다. 2일 오후 김생민의 팬카페인 ‘통장요정 김생민 팬카페’ 운영자 측은 “잘못은 잘못이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될 수 있는 글은 무통보 삭제할 것”이라며 “저 역시 실망이 크고 추후 카페 운영에 관해서는 모두가 함께
'어벤져스'가 한국에 뜬다.
2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에 따르면 '어벤져스: 이피니티 워(어벤져스3)'의 주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톰 히들스턴, 톰 홀랜드, 그리고 폼 클레멘티에프까지 네 명의 배우가 한국을 찾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어벤져스3)' 출연진은 4월 12일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
지난 3일 개봉 직후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앤트맨’이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 영진위 실시간 관객 수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은 131만1127명을 기록했다. 이는 마블 시리즈 작품 중 개봉 5일 째 100만 관객을 동원한 ‘아이언맨’, ‘토르: 다크 월드’ 보다 하루 빠르며 개봉 4일 째 10
7월 2일 개봉을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LA프리미어 행사가 진행됐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28일 할리우드&하이랜드 일대에서 열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이번 행사에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배우 이병헌, 앨런 테일러 감독 등 영화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프리미어
7월 2일 개봉을 앞둔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주연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16일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내한 후 기자 회견과 다양한 행사를 통해 한국의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정확한 일정과 행사 내용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아놀드 슈왈
올여름, 할리우드 초대형 블록버스터 세 편이 관객들을 유혹한다. 역대급 스케일의 시간전쟁을 선보일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를 비롯해 22년만에 돌아온 ‘쥬라기 월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이 그 주인공이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7월 2일 개봉해 SF 액션 블록버스터의 시작을
7월 2일 개봉을 확정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주∙조연을 망라한 화려한 배우들로 화제다.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너거를 필두로 새로운 존 코너와 사라 코너 역할을 맡은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등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위플래쉬’ J.K 시몬스와 인기 영국 드라마 ‘닥터 후’의 맷 스미스, ‘다이버전트’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이병헌의 만남으로 국내 관객의 관심을 높이고 있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가 7월 2일 개봉을 확정했다.
11일 공개된 ‘터미네이터5’의 메인 포스터는 역대 최강의 적 등장과 함께 이번 영화에서 보여줄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이 인류의 운명을 걸고 미래와 과거에서 동시에 벌이는 전쟁을 예고
'히들이' 톰 히들스턴, 방한 때 자필 편지로 "200만 팬에게 감사합니다"
'히들이'란 애칭으로 많은 한국 팬을 거느린 톰 히들스턴이 '어벤져스2'의 스칼렛 위치, 엘리자베스 올슨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그의 과거 행보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톰 히들스턴이 지난 2013년 영화 '토르:다크월드'의 한국 개봉 당시 방문했을때
7월 개봉을 앞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의 진화의 끝 ‘나노 터미네이터’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13일 공개된 새로운 영상은 미래와 과거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역대급 전쟁의 스케일과 더불어 시리즈 사상 가장 강력한 적의 등장, 그리고 놀라운 반전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한다.
공개된 진화의 끝 ‘나노 터미네이터’ 예고편
7월 개봉을 앞둔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의 슈퍼볼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30일 공개된 예고편은 2월 1일(현지시각) 미국 애리조나 주 글렌데일 피닉스대학 구장에서 열리는 제49회 슈퍼볼 경기 하프타임에 광고되어 전 세계에 소개될 예정이다. 여기에는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너거의 포스터가 함
아시아 불모지였던 할리우드에 한중일 배우들이 진가를 발휘하며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주연을 맡은 이병헌을 필두로 ‘주피터 어센딩’의 배두나,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의 리빙빙, 오토봇 ‘드리프트’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와타나베 켄이 그 주인공이다.
이병헌은 ‘지.아이.조:전쟁의 서막’ 스톰 쉐도우 역을 시작으로 ‘지.아이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이하 '터미네이터5')에 T-1000 역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해외 영화 팬사이트 'scified'에는 '터미네이터:제네시스'의 콜시트(다음날 촬영 개요)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병헌의 ‘터미네이터5’ 출연 여부는 앞서 큰 화제를 모았지만 이병헌의 배역은 구체적으로 알
배우 이병헌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제네시스’에 출연한다.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이병헌의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출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병헌은 오는 5월 미국 현지에서 ‘터미네이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함께 출연하며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영화 ‘친구2’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친구2’는 27일 하루 동안 5만697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51만6759명을 기록했다. 일별 박스오피스 2위.
지난 14일 개봉한 ‘친구2’는 개봉일 30만, 개봉주 106만의 경이로운 흥행수치를 기록하며 승승
영화 ‘결혼전야’가 ‘친구2’의 아성을 넘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결혼전야’는 26일 하루 동안 5만9168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50만9753명.
‘결혼전야’는 김효진ㆍ김강우, 이연희ㆍ옥택연, 마동석ㆍ구잘, 고준희ㆍ이희준 등 멀티캐스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