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1조 원 이상으로 추산되는 단독사용 시장 진입을 위해 테르가제를 개발하고, 올해 식약처의 품목허가를 받은 바 있다.
이번 등록결정이 난 특허는 히알루로니다제의 배양 방법에 대한 것으로 ALT-B4의 생산성 증대를 위한 특수한 제조 방법 특허다. 이는 미국 특허청의 인정을 받았으며 지적재산권의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해당 특허를 사용해 생산하는...
해당 특허를 이용해 생산하는 ALT-B4 단독제품 ‘테르가제’는 유전자재조합 제품이면서, 향후 동물유래 제품과 가격경쟁을 할 수 있는 높은 생산성을 가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알테오젠의 ALT-B4는 하이브로자임 원천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독자적인 히알루로니다제다. 히알루로니다제는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방식과 이를 사용하여 정맥주사 방식으로...
알테오젠, ‘테르가제’ 식약처 시판허가
알테오젠은 자사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Tergas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양산 과정을 거쳐 자회사 알테오젠 헬스케어가 연내 시판에 착수한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알테오젠 관계자는 “자사가 개발한 아일리아와 허셉틴 두 가지 바이오시밀러 품목이 각각 품목허가를 신청하고, 허가를 받는 등 연구개발의 결실이 현실화되고 있다”라며 “첫 자체품목인 테르가제의 시판 및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기술이 사용된 피하제형 치료제들이 상업화되면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하는 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증권가는 ‘테르가제’ 허가 완료로 승인 지연 우려가 해소돼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엄민용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테르가제는 지난해 2월 국내 식약처에 승인 신청해 17개월 만에 허가받아 지연 중이었으나 허가 완료로 우려가 해소됐다”며 “항체약물접합체(ADC) SC 기술이전은 기존대로 3분기를 목표로 순항 중”이라고 했다.
알테오젠은 자사의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테르가제(Tergase®)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시판허가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의 하이브로자임 기술을 사용해 만든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ALT-B4)를 단독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다. 현재 약 1조 원의 시장으로 추산되는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 시장은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과, 재활의학과...
임상결과가 언제 나올지 알 수 없어 추가 기술료 여부는 확정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만 에프앤가이드는 알테오젠의 2025년 매출을 1390억 원으로 내다봤다. 알테오젠은 첫 자체 품목 테르가제와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상업화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해당 제품이 출시되고 파트너사의 임상이 진척되면 추가 마일스톤을 기대할 수 있다.
회사는 현재 파트너사가 진행 중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과 ALT-B4가 단독으로 사용된 테르가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이 상업화를 앞두고 있어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알테오젠 관계자는 “향후 자체적인 제품 출시와 파트너사가 임상을 진행하는 품목이 시판되면 본격적인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체...
알테오젠은 현재 파트너사가 진행중인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 기술 적용 품목과 ALT-B4가 단독으로 사용된 테르가제(Tergase®),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ALT-L9’ 등 자체 개발 품목이 각각 상업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올해를 기점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기대하고 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향후 알테오젠이 지속가능한...
플랫폼을 미국 머크(MSD)와 인타스, 산도스 등 총 4개 회사에 라이선스아웃했으며, 이 가운데 2개 품목은 허가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올해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인 ‘테르가제(Tergase®)’를 시작으로 자체 개발품목과 중국 치루제약(Qilu Pharmaceutical)에 라이선스아웃한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ALT-L2’ 등 품목의 상업화가 가시화되고 있다.
첫 자체 품목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 출시도 앞두고 있다.
전 부사장은 “다음 레벨의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제품 개발도 해야한다”며 “테르가제는 하이브로자임으로부터 파생돼 나온 제품이기에 상업적으로 도움되고, 글로벌 블록버스터인 아일리아는 국내외 여러 기업들이 개발할 만큼 큰 시장이기 때문에 도전하고 있다”고...
올해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ALT-BB4)’ 출시에 도전하고,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ALT-L9)’의 글로벌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다.
테르가제는 정형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안과, 마취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된다. 회사 측은 2030년까지 매출 1000억 원을 기대하고 있다. 전 부사장은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테르가제...
이어 “알테오젠이 글로벌 파마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플랫폼 기술 수출과 함께 자체 품목의 사업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테르가제 시판을 시작으로 후속될 자체 품목에 대한 여러 계획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재상 알테오젠 헬스케어 신임 대표이사는 “알테오젠 헬스케어에는 영업 및 마케팅 역량과 경험이 풍부한 핵심 인재들이 모여 전략을 수립하고...
알테오젠도 글로벌 파트너사들의 임상 진행에 발맞춰 연구산출물의 체계적 품질 관리를 위한 ISO 9001 인증 취득, 품질 본부를 신설해 상업용 히알루로니다제의 양산을 준비하는 등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알테오젠은 히알루로니다제 단독 제품 테르가제의 품목허가 승인을 기대 중이다. 회사는 2022년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첫 자체 품목인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인 ‘테르가제(Tergase)’도 내년 본격적인 판매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테르가제는 통증 관리 목적으로 리도카인이나 스테로이드와 병용해 부종을 줄이거나, 약물 흡수를 빠르게 하는 데 사용하는 의약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257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테르가제 품목허가 임상시험에서 안전성이 확인됐다....
알테오젠은 자사의 첫 자체 품목 테르가제(Tergase®)의 품목허가가 다가옴에 따라 영업 마케팅 전략을 공개하고, 히알루로니다제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테르가제는 알테오젠이 개발한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제품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테르가제는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로 기존 제품에 비해 순도가 높다. 257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품목허가...
이와 함께 올해 말 혹은 내년 초로 예상되는 알테오젠의 첫 개발 품목인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 Tergase(테르가제)의 식품의약품안전처 승인 후, 매출이 정상궤도에 오르게 된다. 특히 현재 하이브로자임 파트너사 중 하나인 인타스의 품목허가 임상시험이나 지속형 성장호르몬의 임상 2상 시험 등 지속적으로 상품화가 진전되고 있는 사항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제형변경 외에도 인간유래 히알루로니다제 ‘테르가제’를 통한 매출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 테르가제는 필러 사용 후 부작용이 생기거나 다른 시술, 수술 등에 필러가 방해될 때 사용할 수 있다. 또 통증 및 부종 완화 등에도 효과가 있다. 알테오젠은 올해 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테르가제 품목허가를 신청했고, 올 하반기 중에 허가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알테오젠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재조합 히알루로니다제 단독제품(Stand Alone) ‘테르가제(Tergase®)’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히알루로니다제는 현재 히알루론산 필러의 부작용 치료나, 안과 수술 보조제, 통증 완화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다.
알테오젠이 첫 타깃으로 생각하는 국내시장에는 동물 유래 히알루로니다제 제품만이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