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인 박술녀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를 만행을 고발한다는 한 남성의 주장이 전파를 탔다.
소씨는 청담동 한복판에서 ‘박술녀를 고발한다’라며 대대적인 시위를 벌였다. 그가 주장하는 박술녀의 만행은 ‘최저임금 위반’, ‘탈세’, ‘부가세 미신고’, ‘택갈이’ 등이다.
이에
경기도 화성의 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의 유통기한을 속여 판매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편의점에서 유통기한이 지난 삼각김밥을 속여 팔았다’는 제목의 글과 함께 유통기한 라벨 일부가 잘려나간 삼각김밥 포장지 사진이 공개됐다. 라벨 일부가 잘려 나간 곳엔 마치 유통기한인 것처럼 ‘7월 4일’이라
국내 패션 편집숍 '엠플레이그라운드'가 일본 브랜드 '유니클로' 상표를 덧댄 후 판매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엠플레이그라운드 측이 사과문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클린어벤져스'에는 '죄송합니다. 유니클로 불매운동 실패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경기도 고양 스타필드에 입점된 엠플레이
엠플레이그라운드의 '택갈이' 논란이 세간의 화두가 됐다. 일본 불매운동 관련한 유니클로 상표가 단초가 됐지만 상표만 바꿔 파는 제품이 비일비재한 의류 시장의 현주소도 수면 위로 드러나는 모양새다.
22일 의류 편집숍 엠플레이그라운드가 사과문을 내고 이른바 '택갈이'에 대해 사과했다. 엠플레이그라운드 측은 "해당 상품은 유니클로 제품으로 판매, 유통
엠플레이그라운드가 유니클로 '택갈이' 논란에 휘말렸다. 해당 업체 측의 반응은 미온적이다.
지난 20일 유튜브에 올라온 엠플레이그라운드 관련 영상이 후폭풍을 일으키고 있다. 광복절 맞이 할인 이벤트로 반일 감정을 적극 활용한 의류 편집숍 브랜드가 소비자들에게 공분을 야기하는 모양새다.
이날 유튜브 '클린어벤져스' 채널에는 "죄송합니다. 유니클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가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에코로바의 불공정거래 의혹 사실에 대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에코로바에 거위털 점퍼를 납품하는 조모 씨는 얼마 전 겨울 성수기가 지나자 에코로바 본사로부터 점퍼 4800벌을 불량이라고 반품 요청을 받았다. 4차례나 검사를 통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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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시사매거진2580’ 에코
○…동대문 의류도매상에서 옷을 사다가 브랜드 라벨만 붙여 백화점 등 고급 매장에서 판매하는 이른바 ‘택갈이’가 이슈로 떠올랐다. 한 네티즌은 “명백한 사기행위 아니냐”라고 해 많은 공감을 얻어냈다. 또 “언제 한 번 걸릴 줄 알았다. 전부는 아니겠지만 아웃렛이나 행사 가판에서 파는 옷들은 거의 동대문 옷과 별반 차이가 없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