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영병 가족 중 아버지 찾아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사건으로 다수의 사상자를 만든 탈영병 임모 병장이 가족 중 아버지를 찾은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군 전문가 등에 따르면 탈영병 가족 중 아버지를 찾은 이유로 향후 행동에 대한 조언을 들으려고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군 생활 중 통상적으로 가족 중에서 어머니를 찾는다고
탈영병 가족
동부전선 GOP 총기 난사 사건으로 다수의 사상자를 만든 탈영병 임모 병장의 형량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4일 군 수사당국과 국방 전문가들에 따르면 임병장의 형량은 법정 최고형량인 사형이 구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균 자주국방네트워크 대표는 이날 보도전문채널 YTN과의 인터뷰에서 "과거 수많은 사례가 있었다"며 "총기
무장 탈영병 생포, 총기난사 이유 적은 유서에 가족들
동부전선 GOP(일반전초)에서 총기난사 뒤 무장탈영한 임모 병장이 23일 오후 군 병력에 포위된 상태에서 자신의 소총으로 자살을 시도한 뒤 생포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 병장은 이날 생포 직전 자신의 소총으로 왼쪽 가슴 위쪽에서 어깨 사이를 쐈고, 헬기로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송
탈영병 아버지, 탈영병 가족
총기 난사 탈영병 임모병장의 아버지의 애절한 호소에 시민들이 안타까움을 전했다.
23일 오후 임병장은 투항을 설득중인 아버지와 형 등 가족과 대화 도중 왼쪽 쇄골뼈 근처로 총을 쏘는 자해를 저질렀다. 이후 군 수사당국에 의해 긴급 후송돼 치료중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임병장의 생포 소식 이후 설득에 나섰던 탈영병 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