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센디오(구 키위미디어그룹)가 거래재개 첫 날 급등했다.
아센디오는 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거래재개가격인 3315원보다 24.28% 오른 4120원에 거래 중이다. 이 종목은 장중 3090원까지 하락했다가 상한가(4305원)까지 급등하는 등 큰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2019년 10월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며 거래가 정지됐다가
아센디오(옛 키위미디어그룹)가 재무구조 개선과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으로 경영을 정상화하고 거래정지가 해제돼 3일부터 주식 매매가 재개된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달 30일 열린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아센디오 상장 유지와 거래 재개를 결정함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서 다시 주권 거래가 이뤄지게 됐다.
아센디오는 지난해 3월 반도그룹의 관계사인 퍼시픽산업에 인수된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8사, 코스닥 상장사 41사 등 총 49사에 대해 상장폐지 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20사업년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 제출 마감과 관련해 상장폐지절차 진행 8사, 관리종목 신규지정 3사, 지정해제 1사 등을 시장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대상법인은 12월 결산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총 770사
△키위미디어그룹, 개선기간 종료···4월9일까지 개선계획 제출해야
△금호전기, 4억 규모 KUMHO LIGHTING 지분 취득 결정
△에어부산, 안병석 대표이사 신규선임
△한전기술, 2289억 규모 해상풍력발전소 EPC 계약 체결
△일정실업, 현대내장주식회사에 50억 금전대여 결정
△텔코웨어, 29억 규모 용역제공 계약 체결
△KT, KT스튜디오지니에 27
한국거래소는 키위미디어그룹에 대해 지난 해 5월2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부여받은 개선기간이 31일자로 종료됐다고 공시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규정 시행세칙 제51조제5항에 의거, 키위미디어그룹은 오는 4월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 내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해 개선계획의 이행 여부에 대한 심의를 요청해야 합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심의요청일로부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기업들이 기존 사명의 인식을 환기하기위한 개명바람이 증시에 불고 있다. 기존 이미지를 벗고 보다 큰 뜻을 품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31일 증권가에 따르면 국내 최대 시멘트 기업 쌍용양회는 사명을 '쌍용C&E'로 바꾸기로 했다.
2025년까지 환경 사업 비중을 전체 이익의 50%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다.
새
두 번 이상 최대주주가 바뀐 코스닥 상장사 중 절반이 거래정지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단기간 최대주주가 수차례 바뀌었다는 것은 경영권 유지가 불안정한 상태로 해석되며, 이는 투자 신뢰도를 낮추는 요소로 작용한다. 특히 외형확장을 내세운 인수·합병의 경우, 주체 간 정보 비대칭성이 크고, 내부 리스크 파악이 어려워 이들보다 정보 접근성이 낮은 일반 투
△유한양행, 美제약사와 4800억 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시스웍, ‘유증 참여’ 비비비로 최대주주 변경 예정
△시스웍, 300억 원 규모 CBㆍBW 발행 결정
△금호석유화학, 자회사 금호피앤비화학 유상감자 결정
△젠큐릭스, 3555만 원 규모 코로나19 진단키트 공급계약 체결
△피씨엘, 841만 원 규모 의료기기 공급계약 체결
△디지캡,
△에이프로젠 H&G, 계열사에 525억 규모 금전대여 결정
△미래산업, 5회차 100억원 규모 CB 발행 결정
△바른전자, 7억 규모 eMMC 등의 공급계약
△키위미디어그룹, 17억 규모 수호이미지테크놀로지 지분 취득결정
△멕아이씨에스, '인공호흡기 및 그 제어 방법' 관련 국내 특허권 취득
△라이브파이낸셜, 7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회생절차를 마치고 개선기간에 돌입한 키위미디어가 유동성 회복에 나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키위미디어는 지난 4월 서울회생법원으로부터 회생절차 종결 결정을 받았다. 지난주엔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내년 3월 31일까지 키위미디어에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개선기간이 종료되면 다시 기업심
△대동전자, 지난 사업연도 영업익 15억… 전년비 흑자전환
△메디톡스, 300억 규모 CB 발행 결정
△거래소, 키위미디어그룹에 개선기간 부여
△한진, 부산 범일동 부지 매각 결정
△경방, 에이치와이케이제일호에 700억 출자… 투자 수익 창출 목적
△웅진, 최대주주 변경 윤형덕 외 2인→ 윤새봄 외 2인
△제주항공, 1700억 규모 유상
21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기업심사위원회는 키위미디어그룹을 대상으로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장적격성 유지 여부 심의를 한 결과 내년 3월 31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아울러 이 개선기간 중에는 동사 발행 주권의 매매거래정지를 계속하기로 결정했다.
거래소는 개선기간 종료 후 15일(영업일 기준)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해
△거래소, 코썬바이오 상장폐지 의결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거래소, 코드네이처 20일부터 거래재개
△W홀딩컴퍼니, 초록뱀미디어에 136억 유상증자 참여
△유성티엔에스, 140억 전환사채 발행
△매직마이크로, 경영권 분쟁 소송 제기
△거래소, 현대공업에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조회공시
△삼본전자, 4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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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미디어그룹은 운영자금,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마련을 위해 퍼시픽산업을 대상으로 79억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신주발행가액은 500원, 신주로 보통주 158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퍼시픽산업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지난 3월 6일 M&A인수로 76억 원 규모의 유상신주를 취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