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첨단산업 공장(클린룸) 내 생산설비는 국제 안전기준에 따라 제작·인증된 장비로서 화학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안전시스템이 구축된 만큼, 업종 특성과 안전관리 수준을 고려해 공정안전보고서 제도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 밖에도 사업장 재해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 활동인 위험성 평가는 원하청 간 실시주체가 모호해...
포스코퓨처엠은 사업장별로 해변 환경정화, 소외계층 생명의 빵 배달, 복지시설 급식 봉사 등에 나선다.
사업회사들이 사회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세포시(세상을 바꾸는 포스코그룹 시너지 공헌활동)’ 연계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포스코DX는 24일 경남 남해군에서 포스코클린오션봉사단과 함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수중 쓰레기와 유해 생물을 수거했고...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체계 구축과 이행을 위해 각 기관의 역량을 총동원해 집중 지원하고 소상공인의 안전설비 개선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이를 위해 소진공은 스마트공방 기술보급사업, 클린제조환경조성사업 등 지원사업 추진 시 소공인 작업장의 산업 안전 대진단 참여 및 안전체계구축 컨설팅을 진행하고, 소공인 특화지원센터...
구는 재활용률 높이기, 마을 클린 코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생활 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현재 일반 사업장의 경우 300kg/일 이상의 쓰레기를 버릴 경우, 생활 쓰레기가 아닌 사업장 폐기물로 전환해 자체적으로 쓰레기를 처리해야 한다. 구는 작년 한 해 23곳의 사업장을 찾아 사업장 폐기물로 처리할 것을 안내해 생활 쓰레기를 줄였다.
또 생활...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 작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사업이다. 안전환경조성과 에너지 효율 개선 등으로 이뤄진다.
지원 사업장 규모는 총 2000곳으로 이 중 안전환경조성 사업이 1700곳을 차지한다. 중기부는 500개 사업장을 중처법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예산은 총 84억 원이다. 특히 중기부는 애초 기업당 400만~700만...
소공인 클린제조환경조성 사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제조업 소공인 작업장을 대상으로 안전환경조성과 에너지 효율개선 등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사업장 규모는 총 2000곳이다. 이 중 안전환경조성 사업으로 1700곳, 에너지 효율 사업엔 300곳을 지원한다. 예산은 총 84억 원으로 기업 당 400만~700만 원이 투입된다.
중기부는 안전환경조성 사업 지원...
고용부는 매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을 벌여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중소사업장을 대상으로 이동식 에어컨 및 그늘막 등 구입비용을 사업장당 최대 3000만 원·구입비용의 70% 수준으로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3월부터 신청받아 132억 원, 4300여 개사에 지원 결정을 내렸으나 최근 폭염으로 상황이 심각해지자 폭염에 취약한 업종을 중심으로...
등 원스톱 서비스 제공하고, 근로자 편의시설 구비,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입주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LH 관계자는 “흥옌성 클린산업단지는 우리 기업에 새로운 기회이자 활로가 될 것”이라며 “클린산업단지를 시작으로 양국의 상생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우리 기업에 우호적인 사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장 도움이 된 산재예방 지원사업으로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36.3%)이 꼽혔으며, △‘클린사업장 조성 사업’(27.5%) △‘안전투자 혁신사업’(22.5%)도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됐다.특히 중소기업이 가장 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안전 전문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 업종·규모 등 여건이 비슷한 중소기업들이 ‘공동안전관리자’를 선임하면 정부가...
우선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 보조금 지급대상자 기준을 개선해 소기업이 50인 이상으로 고용을 늘려도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매출액 기준을 고려해 지원한다.
또 반도체 등 첨단산업 분야나 상시근로자 수 2500명 이상 해외투자기업의 기술연수생 허용 인원을 내국인 상시근로자 수의 8% 이내로 최대 200명을 초과할 수 없도록 제한하는 것을 완화한다.
채용예정자...
그 외 공단에서 실시하는 산업안전 관련 지원사업은 산업재해예방시설 융자지원, 클린사업장 조성 지원, 건강디딤돌 사업, 휴게시설 설치비용 지원 등 다양하다. 50인 미만 사업장들은 이러한 공단 지원을 적극 활용하여 처벌 회피뿐만 아니라 노동자의 안전권 확보를 위한 조치를 시작하기 바란다.
김진훈 노무법인 산하 공인노무사
이 밖에 산업안전 분야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산업예방시설 융자(10억 원 한도), 클린사업장 조성지원(사업장 최대 3000만 원, 산업단지당 최대 10억 원 지원) △산재 근로자 직장복귀 지원(직장복귀지원금 등) 사업 등이 수록됐다. 외국인력제도 분야에서는 올해 허용기업(업종)과 재입국 특례 적용기준이 변경된 고용허가제도 등이 포함됐다.
이 책자는 고용부...
LH는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양국 정부의 협력을 바탕으로 사업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해 현지 합작법인(VTK)을 설립했으며, VTK는 이달 초 보상을 완료하고 조성공사를 시작했다.
LH는 VTK로부터 업무를 위임받아 클린 산업단지의 입주예정기업 모집 업무를 수행한다. 앞서 지난 3월 입주확약서를 미리 제출한 기업을...
국내에서는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탁월한 갯벌의 복원, 조성 사업을 위해 해양수산부와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세계 5대 갯벌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의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활발하고 광범위한 실증을 실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갯벌 조림 방법론을 개발할 계획이다.
지난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갯벌(서천, 고창, 신안, 보성-순천)은...
평택캠퍼스는 삼성전자가 조성 중인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산 시설이다.
21일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공식 블로그인 '삼성반도체이야기'를 통해 공개된 그린동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깨끗하게 처리해 폐수종말처리장으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초미세공정을 다루는 반도체 사업장에서 물은 반드시 필요하다. 웨이퍼를 깎고 회로를 새기는...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클린팩토리 사업' 지원 대상에 100개 사업장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린팩토리는 산단 내 중소·중견 사업장을 대상으로 생산단계부터 미세먼지, 온실가스,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 4대 오염물질을 원칙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제조공정을 전문가가 진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공정개선...
에어브러쉬와 에어샤워기, 자동공기청정 환기시스템 등으로 구성된 현관 클린에어 시스템도 유상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다.
실외 공간에선 휴게 파고라와 수변공원, 웰니스가든, 키즈가든, 윈드가든 등 여러 조경 공간이 들어선다. 단지 옆에도 2만3000㎡ 넓이 근린공원이 조성된다.
신동탄 롯데캐슬 나노시티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는 19일 공개된다.
고용부는 우선 사업장의 피해복구 지원 및 부담경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 피해사업장이 유해‧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자금이 필요할 경우 클린사업장 조성지원 사업을 통해 우선 지원한다.
지역 내 사업장의 산재보험료, 장애인부담금은 납부기한을 연장하고, 체납처분도 유예한다.
또한 폭우피해로 조업 중단 등이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고용유지지원금 신청 시...
또한, 클린-업 주간(Clean-up Week) 운영을 통해 전 사업장의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을 동시에 실시할 예정이다.
LG화학 노사는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 필요한 활동 비용을 함께 조성하기 위해 회사가 임직원들의 모금액만큼 추가로 기금을 보태는 ‘매칭 그랜트’ 제도도 도입하기로 했다.
최고인사책임자(CHO) 김성민전무는 “회사의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에...
산업통상자원부는 저탄소·녹색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클린팩토리' 사업을 올해부터 새로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3차 추경예산을 확보해 올해는 100개, 2025년까지는 총 1750개 사업장을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클린팩토리 사업은 산단 내 미세먼지, 온실가스, 폐기물, 유해화학물질 등 4대 오염물질을 원천적으로 줄이기 위해 중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