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는 미국암학회 연례학술회의(AACR Annual Meeting 2021)에서 이스라엘 현지 자회사 퀸트리젠의 자문위원인 모셔 오렌(Moshe Oren) 교수가 p53 표적항암제 관련 연구성과를 발표했다고 20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와이즈만연구소로부터 p53 표적 항암제 기술을 이전 받아 만든 합작 법인으로 바이
신약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리더스는 개발 중인 항암치료제 ‘p53’의 동물실험 결과 우수한 항암효능 및 약동력학 지표를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 신약개발본부장은 “임상 최종후보 선정 후 임상단계 진입에 필요한 독성평가 및 GMP 규격 약물생산을 퀸트리젠과 논의할 계획”이라며 “현재 다수의 국내외 제약사로부터 공동연구 및 투자제안 의사를 전
신약개발 전문 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기존 신약 파이프라인의 임상 결과도 연이어 마무리되는 등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최근 성공적으로 완료된 유상증자를 통해 전환사채(CB) 상환 및 박영철 회장의 최대주주 지위 확보에 따른 경영권 안정을 토대로 공격적인 신약
바이오리더스는 연내 2건의 파이프라인 임상결과 발표를 위한 막바지 작업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임상 결과를 앞둔 파이프라인은 뒤쉔 근디스트로피 치료제 ‘BLS-M22’와 자궁경부전암 치료제 ‘BLS-M07’이다. 각각 임상 1상과 임상 2b상 마무리 단계다.
회사 측은 “상반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임상 진행이 다소 지연됐지만
신약개발 전문기업 바이오리더스의 파이프라인 임상이 순항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는 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999년 설립된 바이오리더스는 신약개발 및 생산 전문기업이다. ‘BLS-M22’, ‘BLS-M07’ 외 자궁경부 상피이형증 치료제 ‘BLS-H01’ 파이프라인과 이스라엘에 설립한 신약개발 회사 ‘퀸트리젠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법인 퀸트리젠에 대한 1000만달러(117억원) 출자를 마무리하고 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오르나 팔기(Orna Palgi) 박사를 내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오르나 팔기 박사는 지난 1992년부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글로벌 제약사 테바(TEVA Pharmaceutical), 미국 제약사 오틱 파마(Otic Pharma),
바이오리더스는 21일 이스라엘 법인 퀸트리젠에 대한 1000만 달러 출자를 마무리하고 법인 최고경영자(CEO)로 오르나 팔기(Orna Palgi) 박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오르나 팔기 박사는 1992년부터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 글로벌 제약사 테바, 미국 제약사 오틱 파마, 이스라엘 신약 개발사 리제네라 파마 등에서 신약개발 과정 전반을 경험하
바이오리더스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11일(현지시간)부터 13일까지 사흘 간 개최되는 제약 바이오 컨퍼런스 ‘바이오 EU 2019(Bio Europe 2019)’에 참가한다고 11일 밝혔다.
바이오리더스는 이번 행사에서 화이자(Pfizer), 알보젠(Alvogen), 게데온 리히터(Gedeon Richter), 푸싱(Fosun) 등 약 30개의 글로벌 제
바이오리더스가 자체 파이프라인 임상과 해외 기술도입(라이선스 인)에 속도를 낸다. 또 글로벌 기업으로의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신약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진다는 구상이다.
- 파이프라인 진행 현황은?
“자궁경부암으로 발전하기 전의 세포 이형화(자궁경부전암) 단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신약 ‘후파백(BLS-M07)’의 임상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의 기술이전 및 주주 간 계약 등 후속 계약들이 모두 마무리 됐다고 12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가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p53유전자를 활용한 차세대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설립한 이스라엘 현지 합작법인이다.
바이오리더스는 p53 관련 기술이전 계약과 와이즈만연구소
신약개발기업 바이오리더스가 와이즈만연구소와의 합작법인 설립이 이달 내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5월 바이오리더스의 이스라엘 현지 법인 퀸트리젠(Quintrigen) 설립을 완료했으며 양사 투자를 통한 합작법인으로의 전환은 이달 내 마무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바이오리더스는 3월 20일 ‘4개월 이내 합작법인 설립을
바이오리더스가 이스라엘 현지 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을 설립했다. 지난 3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체결한 전략적파트너십(SPA)에 이은 후속 절차로 P53 표적 항암제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기술지주회사 예다(YEDA)와 함께 퀸트리젠의 합작법인(JV)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퀸트리젠은
바이오리더스는 이스라엘 현지 법인 퀸트리젠(Quintrigen)을 설립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3월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와 체결한 전략적파트너십(SPA)에 이은 후속 절차다.
퀸트리젠은 라틴어로 5와 3을 의미하는 퀸크(Quinque)와 트리아(Tria), 영어로 유전자를 뜻하는 진(gene)으로 이뤄진 법인명이다. 퀸트리젠의 합작법인(JV) 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