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은 재단법인 '굿네이버스 글로벌 임팩트'와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양사는 해외 각지에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공동 개발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올 들어 아프리카 우간다 지역에서 공동 추진 중인 산림 황폐화 방지 프로젝트의 타당성 조사를 진행하는 한편, 다양한 지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글로벌 쿡스토브(Cookstove) 기업 ATEC에 375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임팩트 펀드인 슈나이더 일렉트릭 에너지 액세스 아시아(SEEAA)는 아프리카 청정 요리(Clean Cooking) 임팩트 펀드인 스파크 플러스 아프리카 펀드(Spark+ Africa Fund)와 함
NH투자증권은 바이오차 생산기업인 4EN(포이엔)과 경기도 안성시에서 차세대 토양개량제인 바이오차 제조시설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올해 1월 탄소배출권 투자계약을 통해 고품질 탄소배출권 생산에 협업해 왔다. 내년부터 국내외 자발적 탄소감축 인증제도인 퓨로어스(Puro.earth), 탄소감축인증표준(KCS) 등을 통해 탄소배출권 인증
“온실가스 감축사업 개발로 국내외 탄소중립 기조에 기여하는 선도기업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하면 국내 1호 탄소배출권 기업이 되는 에코아이는 6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신규 사업 개발 등을 통해 국내외 탄소중립 기조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5년 설립된 에코아이는 탄소배출권 분야에 특화해 온실가
탄소배출권 컨설팅 기업 에코아이는 2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을 위한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장으로 에코아이가 공모하는 총 주식수는 207만9000주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2만8500~3만47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593억~721억 원 규모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817억~3430억 원이 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국내외 자연기반 탄소배출권 사업 선도 기업인 SK임업과 ‘글로벌 온실가스감축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 탄소금융팀을 신설하고 지난 1월 증권사 최초로 바이오차 기반 자발적 배출권사업에 투자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국내외 탄소배출권 사업투자와 자발적 및 규제 탄소시장거래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지누스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2030년까지 탄소중립(넷제로, Net Zero)을 달성하겠다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누스는 회사가 배출하는 온실가스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전력부문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2026년까지 미국·중국·인도네시아 등 3곳의 해외 생산법인에서 사용되는 전력을 1
한국중부발전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국내외에서 다양한 온실가스 감축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우선 중부발전은 중소기업이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설비투자를 지원하고 배출권으로 투자비를 보전하는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그 중 ‘청정연료 전환사업’이 대표적이다. 이 사업은 벙커C유를 사용하는 중소기업들이 청정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
코로나19 확산에도 환경산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이 호조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환경산업체 해외진출 지원 사업을 통해 달성한 지난해 해외시장 수주실적이 약 1조4845억 원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년 1조4120억 원 대비 약 725억 원(5%) 증가한 것으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수주해 이 같은 실적을 달성했다고
한국동서발전이 아프리카 가나에 고효율 쿡스토브 50만대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5년간 온실가스 70만톤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서발전은 가나에 고효율 쿡스토브를 보급하기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을 국제연합기후변화협약(UNFCCC)에 등록했다고 20일 밝혔다.
CDM 사업은 UNFCCC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발도상
한국동서발전은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로부터 개발도상국에 온실가스 감축 기술을 지원하는 전문기관 자격을 인정받았다고 22일 밝혔다.
CTCN은 선진국과 개도국 간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 관련 기술협력 등을 위해 2013년에 설립된 국제기구이다. 개발도상국이 UN 기술센터에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
한국동서발전이 아프리카 우간다 학교 2000곳에 정수기 3만 대를 지원한다. 이를 위한 공청회를 현지에서 온라인으로 연다.
동서발전은 현지시간으로 15일 0시부터 우간다 내 학교 정수기와 쿡스토브 보급을 위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이번 온라인 공청회를 통해 우간다 정부 관계자, 정수기·쿡스토브 보급 대상 학교,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이 기후변화센터와 함께 미얀마 만달레이 주 오지마을에 고효율 조리기구인 쿡스토브 6000대를 보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쿡스토브 보급으로 미얀마 오지 주민들은 음식 조리 시 땔감으로 불을 때지 않아도 돼 맑은 공기를 마실 수 있게 됐다. 쿡스토브는 열효율이 높은 일종의 이동식 아궁이인데 조리시간과 땔감 사용량을 40%가
SK그룹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 스타트업 등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외부기관과 협업하며 이들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서 진행하는 등 사회와 함께 하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SK는 이달 7일 서울 종로구 서린 사옥에서 KDB산업은행,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및 SKS PE와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KDB산
SK텔레콤이 지난해 추진했던 미얀마 쿡스토브 사업이 11개 SK 관계사 차원으로 확대돼 미얀마 전국에 432만 대를 보급하게 된다.
SK텔레콤은 SK 관계사 11개와 함께 13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 있는 농림부 교육센터에서 NGO 단체인 기후변화센터, 미얀마 농림부와 함께 미얀마 전역에 보급할 쿡스토브 및 차량 96대, 오토바이 240대 등 보급지원
한국동서발전은 16일 서울에서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과 ‘중소벤처 육성과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코이카에서 추진 중인 혁신적 기술 프로그램(CTS)을 통해 해외청정개발체제(CDM) 적용이 가능한 사업을 발굴, 국내 중소벤처를 육성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기로 했다.
또 두 기관은 각 기
허창수 GS 회장이 혁신적인 신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는 가운데 변화를 빠르게 포착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변화와 혁신이 일회성이나 소수의 참여자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닌 조직 전반에 도전과 혁신의 DNA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로 GS타워에서 주요 계열사 CEO 및
SK증권은 한국중부발전, 에코아이와 함께 19∼20일 방글라데시에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가정용 ‘쿡스토브’(cook stove) 보급사업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SK증권·한국중부발전·에코아이 등 3사 임직원 20여 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의 한 마을(Shampur)에서 전통 쿡스토브를 제거하고 고효율 쿡스토브를 신규 설치하는 작업을
한국동서발전은 21일 서울 강남구 소재 발전공기업협력본부에서 기후변화센터와 아프리카 개발도상국 가나에 쿡스토브(Cook Stove) 보급을 위한 ‘해외 청정개발체제(CDM)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CDM사업은 기후변화협약 교토의정서에 의해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투자해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확
GS칼텍스가 환경 보전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미얀마 저소득층 가구에 쿡스토브(Cook Stove) 5만 대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GS칼텍스가 지원하는 쿡스토브는 미얀마 저소득층 가구에서 사용하는 화로 대비 연료비용 최대 66%, 조리시간 최대 50%를 감축할 수 있는 저탄소 고효율 취사도구다. 취약계층의 가사비용 절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