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새로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원료를 미국 내 유통·판매하기 위해 필요한 인증 절차를 마쳤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개별인정형 원료 '수국잎열수추출물(리세린지)'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NDI(New Dietary Ingredi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코스맥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초기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섰다.
중견련은 12일 산업통상자원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공동으로 ‘2024년 중견기업 수출·금융 첫걸음 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개발(R&D)·정책 분야를 주제로 하는 제2차 설명회는 이달 27일 열릴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중견기업의 수출
코스맥스그룹이 2024년 상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4월 1일 오후 4시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
이번 채용에는 지주사인 코스맥스비티아이와 △코스맥스 △코스맥스바이오 △코스맥스아이큐어 △코스맥스파마 △코스맥스펫 등 그룹 주요 관계사들이 참여한다. 채용 직무는 △R&I(Research&Innovat
글로벌 화장품·건강기능식품 연구∙개발∙생산(ODM)기업 코스맥스그룹이 올해 신년사를 통해 인디브랜드 시장 공략 및 맞춤형 제품 사업 강화를 강조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의 성과를 토대로 올해는 '글로벌 스탠다드'로 거듭나기 위한 변화에 나서겠다고 선포했다.
코스맥스그룹은 전날 경기 판교 사옥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 창업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식품산업 활성화와 해외 진출 지원에 적극 나선다.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은 8일 대상㈜ 식품연구소를 찾아 식품 업계 대표들과 간담회를 열고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식품 분야 주요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식약처 미래 발전 방향과 규제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품업계에서는
코스맥스그룹이 2023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그룹의 연구개발, 생산, 관리, 마케팅, 해외 부문 등 총 14명이다.
글로벌 화장품 시장에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 원장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영희 코스맥스차이나 소재연구소장, 강승현 코스맥스비티아이 R&I센터 부원장, 박천호 디
융복합 건기식 규제샌드박스 특례 정하자 풀무원녹즙서 100만 병 히트상품 탄생hy는 ‘프로바이오틱스 위드 샐러드’ 이어 ‘하루야채 바이탈 눈건강’ 출시특례 지정 6개사 외 다수 업체 참여 의사 밝혀…하반기 제품군 확대 전망
장벽을 낮췄더니 새로운 시장이 형성됐다. 정부가 지난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 식품을 함께 팔 수 있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의 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자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바이오가 식물성 연질캡슐이 중국에서 특허를 등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건강기능식품 연질캡슐은 일반적으로 동물성과 식물성으로 나뉜다. 동물성 캡슐은 대부분 소의 가죽이나 뼈, 돼지의 껍질 등을 가공해 제조하는 젤라틴이 주 성분이다.
식물성 캡슐은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전분류, 해조 추출
롯데홈쇼핑은 지난 22일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본사에서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ODM 기업 코스맥스그룹과 공동 상품 개발과 마케팅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를 비롯해,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 박명삼 연구원장, 진호정 코스맥스바이오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건강식품 및 뷰티 트렌드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파트너사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상생 경영을 위한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이 대표가 지난 26일 충북 제천에 위치한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코스맥스바이오를 방문해 롯데홈쇼핑과 거래 과정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2
건강기능식품 ODM 전문 기업인 코스맥스바이오가 세계 최초로 식물성 츄어블 연질캡슐 개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동물성 캡슐은 소 가죽이나 뼈, 돼지 껍질 등을 가공해 젤라틴을 주성분으로 한다. 최근에는 채식주의자들이 늘어나면서 식물성 대체제를 많이 요구하고 전분류, 해조류 등으로 만든 식물성 캡슐이 대체 물질로 주목 받고
코스맥스그룹이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1월 1일자인 이번 인사에서 코스맥스비티아이 이병만, 코스맥스광저우 이상인, 코스맥스R&I센터 박명삼, 코스맥스바이오 진호정, 뉴트리바이오텍 이병주 전무가 각각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한, 코스맥스비티아이 신윤서, 이종석 상무가 전무로 코스맥스 박천호, 서은주,
최근 3년간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복용에 따른 부작용 및 이상사례 신고 접수가 223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건강기능식품 부작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건기식 복용 후 이상사례 신고 건수는 2016년 696건에서 2017년 874건으로 25.6% 증가했다.
발암물질 성분을 함유할 가능성이 있는 고혈압약 219개 제품에 대해 잠정 판매 중지 결정을 내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9일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성분이 사용되지 않은 91개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해제'를 했다.
식약처는 이날 홈페이지를 통해 고혈압약에 발암물질 발사르탄을 사용하지 않은 91개 제품을 공개하며 '판매 중지 해제'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원료의약품 중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발암이 의심되는 불순물이 검출된 가운데 식품의약안전처(이하 식약처)가 해당 성분을 함유한 품목명단과 업체명을 공개했다.
식약처는 7일 고혈압 치료제로 사용되는 '발사르탄'에서 발암물질로 작용할 성분이 발견됨에 따라 해당 성분을 포함하고 있는 82개사 219개 품목에
글로벌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의약품 연구·개발·생산(ODM) 전문회사인 코스맥스그룹이 지난해 1조 원 매출 돌파로 사상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코스맥스는 14일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2016년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매출은 전년 대비 42% 성장한 7570억 원을,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46.4% 성장한 526억 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또 지주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