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특위, 지난달 손실 규모만 발표하고 보상 내용 언급하지 않아안철수 위원장 "코로나 특위, 손실 규모 계산하는 역할""구체적인 방안 새 정부 기재부에서 발표할 것"
윤석열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기간 발생한 소상공인 손실에 대해 데이터 기반의 온전한 손실보상을 추진한다. 다만 구체적인 규모는 새 정부 출범 이후 기획재정부가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내일(3일) 110개 국정과제를 공개한다.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5월 3일 오전 11시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차기 정부의 국정과제를 발표한다”며 “6주간 각 분과별로 취합된 국정과제 발표 예정으로 6대 추진 방향과 110개 세부과제까지 차기 정부 국정 청사진이 담길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윤석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선 기간 소상공인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방역지원금 600만 원을 약속했다. 하지만 2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업종·규모별 차등지급안을 발표했다. 손실보상법이 제정된 지난해 7월 이전 손실보상은 소급하지 않는다.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이날 인수위 기자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지난해 3분기는 80%, 4분기는 90% 손실보상을 했는데
인수위, '코로나19 비상대응 100일 로드맵' 발표새 방역정책 '거버넌스 개편·대국민 소통 강화'거리두기 방침, 밀집·밀접·밀폐 3가지 기준 적용먹는 치료제 100만 명분 확보백신 이상반응 치료비 최대 5000만원
윤석열 정부가 출범 후 5월 하순께 실외마스크 해제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도 100만9000명분을 추가로 확보할
이번 주 후반에는 구체적인 손실보상안도 발표될 예정코로나19 자문기구 신설에 대해서는 "최종 확정된 것은 아냐"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 특위)는 27일 오전 11시 안철수 위원장이 코로나 특위 보건의료분과 종합대책을 발표한다고 26일 밝혔다.
내일 발표에는 5대 추진방향 중 보건의료분과에 해당하는 4대 추진방향과 확정된 세부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이번주 코로나19 손실보상안을 직접 발표한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는 오늘 오후 3시에 코로나 100일 로드맵 프로젝트의 추진방안, 세부과제 및 종합방역대책을 최종 확정한다”며 “코로나특위는 5대 추진 방향의 기조하에 방역대책, 감염병 대응, 고위험취약계층, 백신 및 먹는치료제 대책
새 정부 인수위원회가 애초 공약이었던 50조 원이 아닌 30조 원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으로 가닥으로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현 정부처럼 자영업자에 대한 폭넓은 손실보상이 아닌 핀셋 지원의 필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22일 인수위와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다음주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보건의료분과 10차 회의 결과 발표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22일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유행이나 신종감염병 확산상황에 대비해 감염병 위기대응기금을 신설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특위 보건의료분과 10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홍 부대변인은 “현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가 21일 내주 코로나19 손실보상안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경희 인수위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 손실보상 종합패키지에 담길 여러 시뮬레이션 방안 중 구체적인 보상규모, 지급대상, 지급방식에 대한 결론에 접근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정부가 여러 차례 보완작업을 통해 추계
치료제 대상자 12세 이상 기저질환자까지 확대'방역통합정보시스템' 구축 의견을 정부에 전달하기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 특위)는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에 대비해 현 정부에 먹는 코로나 치료제 추가 물량확보를 주문했다고 19일 밝혔다.
현재 정부는 120만4000명분 계약을 통해 72만4000명분을 도입 완료했다.
안 위원장 "마스크 착용, 방역 최종 방어선""신종 변이 위협 여전히 남아…코로나19 완전한 극복 기대 어려워"100일 로드맵에 대해 "지속 가능한 의료에 방점 두고 논의 중"
안철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이하) 위원장은 18일 "마스크 관련 방역 조치 완화에 대해서 특위가 신중히 검토하고 논의하겠다"고 했다.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재난지원금 지원 방안 등에서도 논의특위, 실외마스크 해제에 대해서 "신중히 검토해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소상공인 손실보상과 관련해 보정률과 하한액의 상향 조정을 검토했다고 15일 밝혔다.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통의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현안 브리핑에서 "특위는 13일 민생경제분과 회의에서 온전한 손실보상
홍경희 부대변인 "세부 과제는 50여 개 예상"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안에 대해 "지급 규모 등 시나리오별로 세부 검토 중"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 100일 로드맵 추진 방향에 '소상공인 손실보상'을 추가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인수위 홍경희 부대변인은 이날 서울 종로구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브리핑에서 "코로나19 1
100일 로드맵 목표에 과학적인 방역정책 등 언급안철수 위원장 "방역체제 전환 전 철저한 선행조치 필요해"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는 11일 제10차 회의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 목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안철수 코로나특위 위원장을 포함해 인수위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 위원, 장상
현 정부 추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등 검토안 위원장 "국민께 혼란 없게끔 충분한 사전설명 필요"코로나특위 이날부터 코로나 비상 대응 100일 로드맵 마련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안철수 코로나비상대응특별위원회(코로나특위) 위원장은 11일 "코로나 방역대응체계 전환 시행 전 철저한 시행조치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이날 서울 삼청동 인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