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체어맨과 투리스모를 생산하던 조립 2라인은 통합 공사 전까지 가동이 중단된 상태였다.
통합 공사를 마친 조립 3라인에서는 모노코크 차종과 프레임 차종의 혼류 생산이 가능해졌다. 기존 조립 3라인에서 생산하던 프레임 기반의 렉스턴 및 렉스턴 스포츠&칸뿐만 아니라 모노코크 기반 SUV인 토레스와 토레스 EVX도 동시에 생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를...
◇이름이 바꾸고 SUV로 변모한 코란도 투리스모=코란도 투리스모는 2013년 등장한, 로디우스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다만 SUV 오랜 역사를 지켜온 ‘코란도’라는 브랜드에 편입하면서 서브네임 ‘투리스모’를 덧붙였다.
11인승 프리미엄 MPV로 출발했으나 부분변경 때 SUV로 자리를 옮긴 경우다.
심지어 이전에는 상상도 못 했던, 도심 오프로드 체험 행사에도...
체어맨과 코란도 투리스모를 생산하던 2라인은 이들이 단종한 탓에 현재 가동중단 상태다. 2라인 근로자들은 이미 1ㆍ3라인에 각각 전환 배치돼 있다.
평택공장 근로자들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휴무를 기본으로 특정 모델의 물량이 필요할 경우 각 생산라인별 근로자가 출근한다. 실제로 5월(조업일수 20일)에는 8일 휴무를 예정대로 추진했지만, 6월(조업일수...
경쟁 모델인 쌍용차의 코란도 투리스모가 주춤한 가운데 사실상 이 시장을 독점 중이다.
2015년 데뷔한 3세대 카니발이 올 하반기 4세대로 거듭난다. 무엇보다 7년 안팎이었던 카니발의 제품교체 주기가 5년으로 짧아졌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최근 국내에 대형SUV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7인승으로 국한됐던 이들이 8인승(팰리세이드)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현재 배기가스 기준을 만족시킨 코란도 투리스모의 재생산 시점을 검토하고 있다. 나아가 쌍용차의 최고급 모델 G4 렉스턴의 윗급 ‘플래그십’ 모델도 개발 막바지에 들어섰다.
차 길이를 확대하고 뒷자리 편의 장비를 최고급 세단 수준까지 끌어올린 신차로 알려졌다.
한국지엠은 내년에 내놓을 별다른 신차가 없는 상황이다. SUV 제품군 확대를 공언했고 나아가...
이를 통해 차를 구매하면 △G4 렉스턴 150만 원 △티볼리/에어 200만 원 △코란도 100만 원 △렉스턴 스포츠&칸 100만 원 △코란도 투리스모 100만 원 할인이 주어진다.
베리 뉴 티볼리를 구매하면 휴가비까지 지원한다. 오는 12일까지 SUV 베리 뉴 티볼리를 사면 휴가비 20만 원, 이후 월말까지 10만 원을 준다.
◇수입차도 "무상점검ㆍ할인"=
수입차...
티볼리 브랜드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선수율 제로에 1.9% 초저리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한 구매도 가능하다.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200만 원 혜택을 받거나 선수율 제로에 1.9~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할 수 있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가족여행 지원금 150만 원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3만 대를 언급했는데 코란도 신차효과로 판매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내수시장 경쟁업체인 현대기아차의 투싼·스포티지가 2019년에는 판매 볼륨이 저조한 상황이기 때문에 코란도 신차의 판매증가세가 뚜렷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어 3분기부터는 투리스모 후속, 코란도 기반 EV 등으로 추가 모멘텀이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란도는 대한민국 SUV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스포츠(픽업)와 △투리스모 등 다양한 모델들을 아우르며 최장수 자동차 브랜드로 자리 매김해 왔다.
새 모델은 2011년 준중형 SUV로 탄생한 현행 코란도 C 출시 이후 8년에 등장하는 풀모델 체인지다.
코란도 역사상 가장 빛나는 스타일과 혁신적 신기술로 무장해 가장 멋진 “뷰:티풀(VIEWtiful)” 코란도를...
코란도 투리스모를 일시불 구매하면 200만 원, 선수율 제로에 3.9% 할부(최장 60개월)를 이용하면 각각 150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혜택도 제공한다. G4 렉스턴 구매 고객이 7년 이상 노후차를 보유하고 있으면 50만 원 특별지원 혜택을 받는다. 사업자가...
직접 볼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자동차 생산 과정을 둘러보며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쌍용차는 9월에도 최강코란도투리스모클럽 동회회 회원들을 초청해 고객과 소통의 기회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동호회 회원들의 교유 및 활동을 지원하는 등 폭넓고 다양한 동호회 활성화 방안을 실행 해 나가고 있다.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 동참해 주력 모델을 대폭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차는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에어를 이 기간(10월 7일까지)에 최대 5% 할인 판매한다. 금액으로 따지면 각각 118만, 124만 원 싸게 판매하는 것이다.
코란도 C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차량 가격의 최대 7%를 할인 판매해 각각 193만, 246만 원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개소세 인하는 승용차에만 해당되므로 화물차인 렉스턴 스포츠는 물론 승합차인 코란도 투리스모도 해당되지 않는다. 쌍용차의 8월 선전은 단순한 신차 효과라고 보는 게 맞다. 쌍용차 티볼리(-9.9%)와 G4렉스턴(-1.4%) 등은 개소세 인하 대상이지만 오히려 판매가 줄었다.
궁금증④ 개소세 인하 효과가 정말 있을지 = GDP 상승 효과는 있다. 한 나라의 가계와 기업, 정부 등...
개별소비세 인하가 승용차에 국한된 만큼 화물차(렉스턴 스포츠)와 승합차(코란도 투리스모) 등은 혜택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업계 관계자는 “현대기아차가 개별소비세 인하 효과를 본격화한 가운데 현대차를 제외하면 수출 시장에서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대차 아반떼를 포함해 모델 변경을 앞둔 구형 차에 대해 대대적인 판촉행사와 재고 처리...
제조사 관계 없이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투리스모 구매 시 20만 원을 할인하는 등 보유 모델에 따른 할인 혜택도 적용된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 원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 원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휴가비 100만 원을 지급(두 모델 모두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은 50만 원)한다. 티볼리 브랜드도 개소세 전액(70~108만 원)을 지원한다.
한편, 쌍용차는 G4 렉스턴 고객들의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부담제로할부를 운영한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코란도C의 가격은 개소세 인하가 적용되면 트림별로 △KX 2202만 원 △RX 2519만 원 △DX 2763만 원 △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2601만 원이다.
한편, 법규상 각각 화물차와 승합차로 분류되는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와 코란도 투리스모는 개소세 인하 대상에서 제외된다.
승용차 또는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브랜드(코란도 투리스모는 RV 한정)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주고, G4 렉스턴 구매 고객은 5년 이상 경과한 모델(RV/승용) 보유 시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 원을 할인(RV 보유고객 중복할인 불가)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 원을 특별할인해...
그간 렉스턴 브랜드 등이 생산되는 조립 3라인과 코란도 투리스모를 생산하는 조립 2라인은 1교대제로 운영되어 왔다.
이번 근무 형태 변경에 따라 생산 물량 증대 수요가 있는 조립 1, 3라인은 주간 연속 2교대로 전환하게 되며, 조립 2라인은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하게 된다.
쌍용차 노사는 근무형태 변경 및 작업시간 단축에 따른 생산물량 감소를 비가동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