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짜 먹는 감기약’으로 널리 알려진 종합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의 신제품인 ‘콜대원나이트시럽’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콜대원나이트시럽(이하 콜대원나이트)은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염산염, 덱스트로메토르판브롬화수소산염수화물 등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감기의 주요 증상인 기침, 코막힘, 통증 등을 완화한다.
또한 진정
대한비과학회는 ‘제2회 코의 날’ 기념 캠페인의 일환으로 26일 탭샵바 청계천삼일빌딩점에서 코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회차를 맞이한 4월 28일 ‘코의 날’은 대한비과학회가 코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전파하고자 제정했으며, 4월 마지막 주는 코 건강의 주간이다. 코 질환 발생률이 증가하는 4월 코 건강의 중요성을 짚어보고 매년 2번
SK케미칼은 3세대 항히스타민제 성분의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노즈알연질캡슐’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노즈알연질캡슐은 3세대 항히스타민 ‘펙소페나딘(Fexofenadine)’이 주성분으로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며, 꽃가루, 집 먼지 등에 의한 알레르기 비염 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다.
펙소페나딘은 기존 항히스타민제
경남제약은 신제품 ‘미놀노즈에스점비액’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신제품 미놀노즈에스점비액은 기존 미놀노즈점비액 대비 더 빠르고 오래 지속되는 효과를 보이는 제품”이라며 “옥시메타졸린염산염(비충혈 제거제)과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항히스타민제)의 복합제로 효과적인 코감기 및 비염 치료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신제품 미놀노즈에스점비액
대한비과학회가 28일 정동1928 아트센터에서 ‘제1회 코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매년 4월 28일을 코의 날로 제정하고 4월 마지막 주를 코 건강의 주간으로 선포한다고 밝혔다.
대한비과학회는 ‘건강한 코, 편안한 숨,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하에 올바른 코 건강 관리법을 제공해 코 질환을 예방하고 적절히 치료하기 위해 ‘코의 날’을 제정하게 됐다고
부광약품은 대표 해열 진통제 ‘타세놀’ 라인업의 종합감기약 ‘타세놀 콜드 캡슐’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타세놀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기부터 시작된 해열진통제 및 감기약 부족 현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생산·공급하면서 대표품목으로 떠올랐다. 이후 온라인 광고를 통해 ‘대한민국 해열진통제’ 슬로건으로 제품 라인업을 늘려가고 있다.
현재 △아세트아미
국내 제약기업들이 최근 새로운 TV 광고에서 핵심 ‘키 메시지’로 소비자들 대상의 제품 인지도 강화에 적극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본지의 취재를 종합하면 다수의 제약사가 기존의 브랜드를 강화하거나, 신제품 홍보를 위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선보였다.
동국제약은 최근 전립선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의 광고모델로 방송인 김성주를 발탁하고
대원제약은 성인용 감기약 브랜드 ‘콜대원에스’가 ‘콜대원큐’로 새롭게 출시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종합감기약인 ‘콜대원콜드에스’, 기침감기약인 ‘콜대원코프에스’, 코감기약인 ‘콜대원노즈에스’로 구성돼 있는 성인용 콜대원 시리즈는 오는 8월부터 각각 ‘콜대원콜드큐’, ‘콜대원코프큐’, ‘콜대원노즈큐’로 변경된다.
콜대원큐 시리즈는 기존 콜대원에스 시리즈
제약ㆍ바이오 전문 기업 대한뉴팜이 실적 상승세를 이어갔다.
대한뉴팜은 2020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 197억 원(영업이익률 17%)을 달성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성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출액은 1138억 원으로 15% 성장했고,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실적도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서울 관악구와 동작구에서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명이 보고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신규 확진자로 파악된 관악구 129번 환자는 지난 1일까지 관악구 128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악구 128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관악구 125번의 가족이다.
또 관악구 130번 환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기 평택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들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에 집단 감염돼 보건당국이 감염 경로 조사에 나서는 등 비상이 걸렸다. RSV에 대한 우려와 궁금증도 커지고 있는 상태다.
RSV 생후 3~4개월 내의 영아기에 발병률이 높다. 특히, 2세까지는 거의 모든 소아가 감염에 노출될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다. 단, 재감염 시에는
라이브파이낸셜이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기업 '씨엘팜텍'을 전격 인수했다.
라이브파이낸셜은 4일 바이러스 소독제 전문 기업인 '씨엘팜텍'의 지분 50%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수에는 자회사 경남제약도 컨소시엄을 꾸려 함께 참여했다.
회사 측은 이번 인수 목적에 대해 신규사업 진출을 통한 사업 다각화라고 설명했다.
라이브파이낸셜의 소독제 전
동화약품이 초겨울 한파와 급격한 온도변화로 건강관리에 비상이 걸린 요즘 초기 감기 치료에 효과적인 종합 감기약 '판콜' 시리즈를 소개했다. 판콜은 1968년 출시 이래 50년 이상 꾸준히 사랑 받으며 국민 감기약으로 자리잡았으며 동화약품 다양한 판콜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맞췄다.
◇액체형으로 빠르고 간편한 '판콜에스·판콜에이'
‘판콜에스’
JW중외제약은 코막힘을 개선해주는 ‘화콜 나잘스프레이’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화콜 나잘스프레이는 코에 직접 뿌리는 코감기약이다. 주성분인 자일로메타졸린염산염이 콧속 점막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류를 감소시켜 코막힘, 콧물, 재채기 등 증상을 완화시킨다.
이 제품에는 프랑스 기업 네메르가 2018년 개발한 클로징 팁 나잘스프레이 용기가 적용됐다.
대원제약의 대표 제품인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수출명 콜대원A)이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대원제약은 콜대원A의 초도 물량을 선적하고 이달 말부터 미국 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초도 물량은 약 20만 달러 규모로, 미국 내 한인 사회를 시작으로 아시아계 시장까지 확장한 후 점차 미국 전역으로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콜
대원제약은 코 질환 치료제 ‘콜대원 코나에스’와 ‘코나프레쉬’ 2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기준치를 넘나드는 미세먼지와 환절기 일교차로 인해 비염과 코감기 등 코 질환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재채기, 콧물 등 코에 이상이 있을 때 대부분은 일반 감기로 인식해 종합감기약을 찾는 경우가 많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증상별로
일동제약은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 감기약 ‘캐롤비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롤비 시리즈는 쉬운 목넘김과 빠른 약물 흡수 등을 고려해 소형의 연질캡슐 제형을 채택했으며, 타르 색소 대신 천연 색소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연질캡슐 형태의 감기약으로는 국내 최초로 비타민B2(1일 복용량 기준 12mg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심한 재채기, 콧물 등을 유발하는 알레르기비염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들 환자의 치료제로 널리 쓰이는 약은 항히스타민제인데, 위장장애는 물론 극심한 졸음을 불러오는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
대웅제약이 4일 출시한 ‘코메키나’는 졸음 부작용을 줄인 메퀴타진 성분의 일반의약품 복합비염치료제다.
극심해진 미세먼지와 꽃가루로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 질환 증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가운데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해 주는 나잘 스프레이 제품이 주목을 받고 있다.
대원제약이 9일 출시한 ‘콜대원 코나’ 나잘 스프레이는 코막힘을 빠르게 개선해 주는 제품이다.
콜대원 코나는 2015년 출시된 대원제약의 대표 브랜드 짜 먹는 감기약 콜
대원제약은 짜먹는 감기약 '콜대원'이 누적판매량 1000만포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5년 국내 최초 짜먹는 감기약이라는 콘셉트로 출시한 콜대원은 물 없이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출시 1년 5개월만인 지난 1월 500만포 판매를 기록했다.
이후 8개월만에 1000만포 판매를 돌파했다. 콜대원은 대원제약이 일반의약품 사업에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