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중국 등 17개국에서 16일간 우리 수산물을 홍보하는 'K‧SEAFOOD Global Weeks(이하 2019 KGW)’ 행사가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내달 2일부터 17일까지 우리나라를 포함해 미국, 일본, 중국, 태국, 베트남, 대만, 홍콩, 캐나다, 필리핀, 러시아, 싱가포르, 호주, 멕시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오스트리아 17개국에서
중국 극장에서도 한국 어묵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CGV와 손잡고 중국 CGV 10개 지점에 어묵 세트를 판매하기로 해 중국 내 한국 수산물의 저변을 넓히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수부는 23일부터 중국 CGV 10개 지점에서 'KㆍFISH(케이 피시) 어묵 콤보세트'(이하 세트)를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해수부는 한국 수산
해양수산부가 올해 수산물 수출액 27억 달러(약 2조9000억 원) 달성을 목표로 미국 동부와 태국, 말레이시아에 수출지원센터를 설립한다. 또 차세대 수출 스타품목으로 '어묵' 등을 선정해 집중 육성한다.
해수부는 불확실한 대외여건 변화에 대응해 수산업계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시장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8년도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인 '케이 피시(K·FISH)'가 미국에 본격 상륙한다.
해양수산부는 우리 수산식품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시장 확대를 위해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K·FISH 브랜드 출시행사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K·FISH는 우리 수산물의 고급화 및 세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만든 수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로서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