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이 미국 자동차 부품 회사에 투자를 단행했다. 이번 투자로 스페셜티 제품의 기술력을 강화하며, 롯데케미칼은 롯데첨단소재와의 합병 시너지를 본격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20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첨단소재부문은 지난해 미국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부품회사 ‘SLD’(Soraa Laser Diode)에 121억 원을 투자해 지분 2.20%를
롯데판 ‘통합 인테리어 브랜드’가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롯데첨단소재를 흡수 합병한 롯데케미칼이 건축·인테리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통합 인테리어 브랜드 ‘케미홈(CHEMIHOM)’을 선보이며 본격적으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사업 강화에 나선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지난달 ‘케미홈’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