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기업 중 처음으로 비건 레스토랑을 연 풀무원푸드앤컬처가 ‘플랜튜드(Plantude)’ 2호점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용산점 7층에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작년 5월 강남구 코엑스몰 지하 1층에 ‘플랜튜드’ 1호점을 오픈하고 100% 식물성 식재료로 즐길 수 있는 메뉴 13종을 선보인 바 있다.
‘플랜튜드’ 2호점은 용산역
오뚜기는 오뚜기 피자 누적 판매량이 1억 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2700억 원을 넘어섰다.
오뚜기는 2016년 5월 '돌판오븐에 구워 만든 냉동피자’를 출시하며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 선보인 제품은 콤비네이션 피자, 불고기 피자 등 4가지이다. 일부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던 수입 냉동피자가 국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했다는
냉동 피자 시장 강자 오뚜기가 건강 식재료 ‘컬리플라워’를 넣은 도우를 사용해 만든 피자를 선보이며, 시장의 새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컬리플라워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인 식품으로 브로콜리와 생김새가 비슷하다. 흰색을 띠며 비타민C, 식이섬유 등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낮은 칼로리로 최근 식단 관리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
오뚜
푸드앤라이프스타일 크리에이티브 기업 GFFG가 싱글몰트 위스키바 오픈엔드(OPENEND THE WHISKY BAR) 청담점을 열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오픈엔드는 10월 초 가오픈 기간을 일주일 정도 가진 뒤 정식 열 예정이다.
오픈엔드는 노티드와 다운타우너, 애니오케이션, 키마스시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최근 위스키를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3개 매장(코엑스몰점, 서울스퀘어점,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스테이크 특화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더플레이스 셀렉트 스테이크하우스’라는 콘셉트로 이탈리안 특유의 섬세한 맛을 표현한 더플레이스의 차별화된 스테이크 경험을 선사한다.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이 추가된 시그니처 스테이크 메뉴를 선보인다.
‘스모키 돔 채
SPC그룹이 운영하는 샐러드 브랜드 피그인더가든(PIG IN THE GARDEN)이 서울 광화문에 새 매장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피그인더가든 광화문점은 여의도, 강남, 판교, 코엑스에 이은 5번째 매장으로 ‘D타워’ 1층에 207㎡, 90석 규모로 자리 잡았다. 매장 곳곳을 다양한 식물로 꾸며 자연 친화적인 느낌을 살렸으며, 오픈키친 콘셉트로 조리하는
배달전문 공유주방 플랫폼 이유있는주방은 청년키움식당 종로점 3기 ‘탄소식당’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탄소식당은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하고 좋은 지방과 단백질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한 키토식을 제공한다. 광화문트윈트리타워에 위치해 있으며 예비 청년 사업가 최수혁 씨와 전제훈 씨가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하고 이유있는
롯데마트가 당도와 식감이 좋은 이색 신품종 채소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서 이색 신품종 채소들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과일처럼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인 ‘과일 파프리카(300g, 팩)’를 3980원에, 유럽에서 샐러드용 채소로 인기 있는 ‘카이피라(1봉)’와 부드러운 식감과 달콤하고 쌉쌀한 맛이 특
이마트의 가정간편식 피코크가 유통업계 최초로 냉동 밀키트를 선보인다.
이마트는 26일부터 전국 100여 개 이마트 점포 및 온라인몰을 통해 피코크 냉동 밀키트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첫 상품으로는 연말 수요를 겨냥해 홈파티에 제격인 스테이크 3종을 준비했다. ‘피코크 부채살 스테이크 밀키트(322g)’는 9980원에, ‘피코크 채끝살 스테이크
갤러리아백화점은 서울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 슈퍼 푸드를 기반으로 한 브런치 레스토랑 ‘리틀넥(Little Neck)’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리틀넥’은 서울 속 작은 뉴욕이라는 콘셉트로 시그니처 색상인 ‘그린’을 메뉴에 반영했다. 주력 메뉴로 아보카도 버거, 하우스스테이크, 명란크림파스타 등을 선보인다. 식재료로
서울랜드가 운영 중인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인 캘리포니아피자키친(California Pizza Kitchen, 이하 CPK)이 글로벌 메뉴로 새단장한다고 26일 밝혔다.
CPK는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세계 10개국 250여개 매장을 통해 원재료의 맛과 향을 살리면서 건강까지 챙긴 창의적인 요리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프리미엄 레스토랑이다. CP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41층에 위치해 다양한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는 피스트에서는 20일 이반 브레험 (Ivan Brehm) 셰프를 초청해 ‘피스트 런치 코스’를 마련한다.
점심 식사를 즐기는 소규모 모임이나 미팅을 원하는 고객에게 추천하는 ‘피스트 런치 코스’는 에피타이저, 메인 디쉬, 디저트 총 3 코스로 구성돼 있다. 바삭한 컬리플라워와 흰색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12월 한 달 중 눈이 오는 날에 나인스게이트그릴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샴페인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버블리 스노우’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우희 나인스게이트그릴 지배인은 “눈 내리는 환구단의 모습을 보면서 샴페인까지 곁들인다면 더욱 멋진 분위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가족, 연인, 친구 나란히 모여 앉아 창 밖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