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유명 쇼핑몰에서 ‘무너’ 팝업스토어 운영시부야109에서 팝업스토어 열고 굿즈 75종 선봬
LG유플러스가 ‘캐릭터의 본고장’ 일본에서 K-캐릭터 ‘무너’를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IP 플랫폼 스타트업 ‘이너부스(inabooth)’와 함께 일본 도쿄 중심부에 위치한 유명 쇼핑몰인 ‘시부야109(SHIBUYA 109)’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오는
8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스타트업은 패스트포워드와 크리에이트립, 펫타버스, 알파카네트웍스 등이다.
◇패스트포워드
마이데이터 기반 핀테크 스타트업 패스트포워드가 국민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를 운영 중인 넛지헬스케어의 투자를 받았다.
이번 투자를 통해 넛지헬스케어는 개인종합자산관리(PFM)와 개인건강기록(PHR)이 통합된 핀테크 신사업 확장을 꾀한다.
롯데홈쇼핑의 자체 캐릭터 벨리곰이 태국에 이어 대만과 일본에 진출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롯데홈쇼핑은 대만, 일본 현지 기업과 자체 캐릭터 벨리곰 지식재산권(IP) 사업에 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지난달 대만 최대 완구 유통사이자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L.E 인터내셔널(L.E Internation
빙그레의 B급 감성 캐릭터 ‘빙그레우스’, 진로이즈백의 마스코트 ‘두꺼비’, EBS를 상징하는 ‘펭수’, 심지어는 충북 충주시의 대표 캐릭터 ‘충주씨’까지.
기업과 지자체 등의 캐릭터 경쟁이 한창이다. 창의적인 세계관과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 특유의 외모로 소비자와 시민들에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서다.
이러한 캐릭터의 역사는 마케팅마저 다소 무거울 것만
6,000,000,000,000원
읽기도 힘든 이 돈이 얼마인 줄 아십니까? 6조 원입니다. 오늘(19일) 아흔세 번째 생일을 맞은 미키마우스가 한 해 버는 돈이죠. 그의 여자친구인 미니마우스와 애완견 플루토, 친구 구피가 버는 돈을 모두 합치면 캐릭터계의 최고 부호입니다.
‘귀여움’이 버는 돈은 상당합니다. 전세계 캐릭터 시장규모는 1900조 원이
카카오IX는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오는 12일 중국 상하이에 첫 번째 매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중국 상하이점은 총 2층 규모로 상하이의 명동이라고 불리는 난징동루 보행자거리에 위치해 있다. 난징동루는 현지인은 물론 많은 관광객들이 오가는 지역 내 손꼽히는 관광∙쇼핑 명소다. 카카오프렌즈는 더 많은 해외 소
롯데마트가 캐릭터 전문샵을 오픈한다.
롯데마트는 국내 캐릭터 산업의 규모가 매년 커지는 추세에 따라 캐리터 전문샵을 오픈해 캐릭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매장은 롯데마트 구로점에 영업면적 83㎡(약 25평) 규모로 구성했고, 키덜트족에게 특히 인기가 높은 ‘포켓몬스터’ 캐릭터로 매장을 꾸몄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8 콘텐츠산
토종캐릭터 사업화의 ‘마이다스'로 불리는 이창현 온페이스 사장(컨텐츠사업부문)은 지난 15일 중국 심천 ‘에라카툰(ERA CARTOON) 본사에서 ‘모양새(Shapes)’의 원작자인 남광원 작가와 함께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및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공동 퍼블리싱에 관한 상호간 독점적인 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모양새’(S
"이번엔 우뢰매다."
롯데마트가 태권브이 피규어에 이어 우뢰매 피규어 판매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13일부터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국산 캐릭터 ‘우뢰매 피규어’ 사전예약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우뢰매’는 70~80년대 국산 원조 로봇 캐릭터 태권브이를 제작했던 김청기 감독이 만든 인기 실사 애니메이션
2020년 코넥스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팀넷코리아가 4일부터 29일까지 약 한 달 간 소액공모 청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팀넷코리아의 올해 예상 매출은 700억 원이다.
이번 소액공모는 팀넷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청약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 배정으로 진행된다. 총 청약주식수가 공모주식수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청약증거금 입금일(시간
온페이스가 중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낸다.
‘마시마로‘와 ’몰랑이를 통해 '토종캐릭터의 마이다스'로 불리는 ㈜온페이스의 이창현 사장(콘텐츠사업부문)은 21일 중국 신천 에라카툰 본사에서 온페이스가 독점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인 ‘모양새(Shapes)’의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및 공동 퍼블리싱에 관한 중국을 포함한 전세계 시장을 대상
롯데마트의 완구 매장인 토이저러스에서 ‘좀비고등학교’ 캐릭터 모형인형를 단독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좀비고등학교’는 게임 제작사인 ‘어썸피스’가 2014년 출시한 모바일 게임으로, 최근 3년간 청소년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호러 슈팅게임이다. 지난 6월 오케스트라와 함께 진행한 ‘좀비고등학교’ 콘서트는 1600명 관객을 모집해 매진을 기록했고, ‘좀비
롯데마트가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프라모델(조립식 플라스틱 모델)을 출시한다.
롯데마트는 30일 대형마트 단독으로 ‘라이언’ 프라모델을 출시하고 전점에서 한정 수량으로 1만 500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가 선보이는 ‘라이언’ 프라모델은 국내 ‘피규어계 어벤져스’들이 뭉쳐 제작했다. 기획은 국내 최고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IX’가 맡았
쌍방울이 라이프스타일 토털 캐릭터 ‘쿠쿠스무스(KUKUXUMUSU)’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캐릭터 내의 시장에 진출한다고 5일 밝혔다.
쌍방울은 무학동 쌍방울 본사에서 쿠쿠스무스와 내의류 라이선스 계약식을 했다. 오는 6월부터 파자마, 이지웨어, 티셔츠 등 상품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쿠쿠스무스는 30년 전통의 스페인 캐릭터 브랜드로 전 세계 9
국내 IT기업이 캐릭터를 활용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늘리며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일상 속으로 들어온 캐릭터를 통해 장기 충성고객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와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은 자사의 캐릭터 관련 아이템을 활용한 오프라인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
우선 카카오는 자회사 카카오IX(전신 카카오프렌즈)를 통해
카카오IX의 캐릭터 브랜드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도쿄에 첫 글로벌 공식 매장을 오픈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정식 오픈하는 두 개의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도쿄에서 가장 트렌디한 숍(Shop)들이 모여 있는 오모테산도에 위치한다. 기존 캐릭터 굿즈 위주의 스토어와 달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머무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컨셉
카카오프렌즈가 일본 도쿄에 첫 글로벌 공식 매장을 열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22일 정식 개점하는 두 개의 카카오프렌즈 매장은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다. 기존 캐릭터 굿즈 위주의 매장과 달리,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며 머물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콘셉트를 지향하는 것이 특징이다.
캐릭터의 경우 일본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
국내 게임사들이 캐릭터 산업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며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11조 원 이상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캐릭터 시장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넷마블, 엔씨소프트, 넥슨 등이 캐릭터 산업에서 먹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우선 넷마블은 최근 홍대 롯데 엘큐
국내 캐릭터 산업 시장이 점점 커지면서 게임업체들도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던지고 있다.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3로 불리는 넷마블과 넥슨, 엔씨소프트 등 게임업계는 저마다 자체 캐릭터를 통해 시장의 문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 시장 규모는 2016년 11조573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콘텐츠 라이선싱 전문기업 대원미디어가 지난해 문을 연 원피스 테마카페가 흥행몰이에 성공하면서 새로운 수익원으로 발돋움했다.
대원미디어는 지난해 12월 15일 서울 홍대 지역에 개점한 ‘원피스’ 테마카페 ‘Café de ONE PIECE’의 개점 이후 개월간 일평균 약 1000명이 방문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방문자의 소비력에서 여타 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