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는 1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칼 없는 정육점' 사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경제지주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칼 없는 정육점'은 냉장 진열장을 설치할 수 있는 1.5㎡ 넓이의 공간만 확보하면 운영할 수 있다. 농협으로부터 한우와 돼지고기 소포장품을 공급받아 냉장 진열장에 진열ㆍ판매한다. 산소를 주입하는 특수 포장기법으로
“축산업에 젊은이가 돌아오는 축산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농협축산경제 유통자금 1000억원을 선제적으로 투입해 2020년까지 5100호의 축산농가를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지난해 취임해 매출액 4조원 돌파, 영업이익 138억원 시현해 사업자립기반을 구축했다는 평을 얻고 있는 이기수 농협중앙회 축산경제 대표이사가 취임 1주년을 맞아 축산업의 미래 백년을
농협이 축산물 산지가격 하락과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축산농가 지원을 위해 농협은 사료비 부담완화와 축산물 소비촉진행사, 소비지 판매채널 다양화 등 경영안정 대책을 내놓았다. 또 ‘축산물 안전지킴이’와 ‘축산식품안전관리본부” 신설해 국내산 축산물의 신뢰도를 높이는 방안을 세웠다.
남상우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는 9일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