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토 카오루 NTT도코모 최고경영자(CEO)가 세계 최대 온라인소매업체 아마존을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일본에서 휴대폰 보급률이 100%를 넘어서면서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자 더 이상 수익을 기대할 수 없다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카토 CEO는 특히 인터넷 통신판매 사업에 주력해 제2의 아마존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도코모는
삼성전자 갤럭시S4가 일본 이동통신사 NTT도코모의 주력 제품으로 언급됐다.
NTT도코모는 지난 1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폰 9종, 태블릿PC 1종, 일반폰 1종 등 신제품 라인업 11종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카토 카오루 NTT도코모 대표는 갤럭시S4와 엑스페리아A를 소개하며 “올 여름 자신있게 권하는 도코모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투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