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뱅크가 9월 신규 취급한 마통 금리는 평균 7.41%로 집계됐다. 토스뱅크는 6.40%, 케이뱅크는 6.35%로 나타났다. 앞서 카카오뱅크의 3월 금리는 5.59%, 케이뱅크는 5.97% 수준이었다. 6개월 만에 평균 금리가 각각 1.82%포인트(p), 0.38%p 상승했다.
시중은행의 마통 금리는 평균 5% 중후반대다. 9월 신규 취급한 대출의 금리는 △국민은행 5.80% △하나은행 5.71...
카카오뱅크도 대출금리와 한도 상향을 고려하고 있다. 고신용자 대출 중단을 계속 이어가고 중신용대출 확대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
은행권에서는 무작정 대출을 시행하기 보다는 개인 상황에 맞게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은행권 관계자는 "일단 개인의 라이프 스케쥴(결혼, 이사 등)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주담대나 전세대출은 영향이...
은행별로 살펴보면 카카오뱅크가 6.14%로 가장 높고 △전북은행 5.74% △케이뱅크 5.52% △스탠다드차타드은행 5.22% 등도 5%대를 받고 있다.
‘마통의 배신’은 한국은행이 지난해 8월과 11월 단행한 기준금리 인상 때문이다. 추가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까지 있어, 대출자들의 이자 부담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은행들은 마통의 한도를 늘리고 있다....
카카오뱅크의 마이너스통장 대출(신용 한도대출) 금리가 5대 시중은행보다 높아졌다.
9일 은행연합회 비교공시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카카오뱅크의 개인 신용 1∼2등급 대상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는 연 3.62%였다.
이는 KB국민은행(3.30%), 우리은행(3.27%), 하나은행(3.14%), 신한은행(2.94%), NH농협은행(2.86%) 등 5대 시중은행보다 높은 수준이다. 이들 중 금리가...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도 같은 달 22일 마이너스통장 대출을 비롯해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한도를 1억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5000만 원 깎았다. 같은 날 수협은행은 아예 직장인 대상 ‘Sh더드림신용대출’ 상품 중 마이너스통장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이처럼 은행권이 연초부터 마이너스통장을 중심으로 신용대출을 강하게 묶는 것은 당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는 지난 22일부터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의 최대 한도를 5000만 원 낮췄고, 케이뱅크는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과 마통 대출 기본금리를 올렸다.
은행권 관계자는 "마통 신규 개설과 잔액은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도 "신규 대출 한도 자체가 줄어들어 아직까지는 전체 신용대출 잔액이 관리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22일 은행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는 이날부터 고신용 직장인 대상 신용대출 상품의 최대한도를 기존 1억50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대폭 낮췄다. 적용 상품은 직장인 마이너스통장과 직장인 신용대출이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여신 부문 핵심 전략목표인 중금리대출, 중저신용자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고신용 대출의 최대한도를 축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는 지난 17일부터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직장인 고신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의 신규 대출을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부터 이달 말까지 '쏠편한 직장인 신용대출'을 포함한 직장인 신용대출의 비대면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14일부터는 의사·변호사 등 전문직 신용대출 한도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전문은행인 카카오뱅크까지 마이너스 신용대출을 중단한다. 은행권이 가계대출 총량관리에 나서면서 연말까지 소비자들의 대출길이 꽉 막힐 전망이다.
17일 카카오뱅크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부터 이달 31일까지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신규 대출이 중단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대출 속도 조절을 위해 대출 잔고의 변동성이 높은...
50%)로 변경됐다.
카카오뱅크는 이달 중 개인사업자 사잇돌 대출을 출시하고, 연내 민간 중금리 대출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카카오뱅크는 “앞으로도 은행으로서 건전성 및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경쟁력 있는 여·수신 금리를 제공할 것"이라면서 "대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등 고객 혜택을 유지·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카오뱅크 마이너스통장 금리가 4%를 넘은 것은 지난달이 처음이다. 이 수치는 지난달 국민은행을 제외한 4개 은행의 마통금리보다 높다. 지점 유지비용 등을 절감해 낮은 금리를 선보이겠다던 인터넷은행이 오프라인 은행의 금리를 웃돈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일반 신용대출의 경우 7~10등급인 중저신용자는 아예 대출을 취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카오뱅크는 자유입출금통장의 ‘세이프박스(safe box)’와 1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도 차별화한다.
연 1.2%인 세이프박스 금리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1개월 만기 정기예금 금리를 0.1%포인트 올린 연 1.3%를 제공한다. 정기적금은 현재 최대 2.2%(1년 만기 기준)를 유지하기로 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여신금리의 경우 수신금리 인상 등 조달 비용...
카카오뱅크에는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 마이너스 통장대출 외에도 직장인은 물론 자영업자, 주부 등 대다수 고객이 신청할 수 있는 간편 소액 마이너스 통장 대출 ‘비상금 대출’이 있습니다. ‘비상금 대출’은 신용등급 8등급까지도 최대 300만 원까지 최저 연 3.35%의 금리로 빌릴 수 있으며 휴대폰 인증만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