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번째 토종신약이 탄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카엘젬백스가 개발하고 있는 췌장암 치료제인 ‘리아백스주’를 이오탁신이 높은 환자에 한해 우선 사용을 허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오탁신은 인체 내 면역작용에 관여하는 생체물질이다.
식약처는 “영국에서 실시한 췌장암 임상시험 결과 모든 환자에게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이오탁신이 높은 대상 환자의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카엘젬백스는 심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항암백신 'GV1001'의 전립선암 3상 임상시험계획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분당서울대병원, 강남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 15개 센터에서 모두 290명의 환자를 모집해 진행한다.
임상명은 프로백(Pr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