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UFC 한국 팬들에게 특별한 주말이 될 예정이다. UFC 소속 한국인 파이터 김동현(32) 선수와 한국계 혼혈파이터 벤 헨더슨(30) 선수가 모두 경기에 나서기 때문이다.
먼저 시작되는 경기는 김동현이 출전하는 'UFN 48'이다. 중국 마카오 코타이 아레나에서 코메인이벤트로 열리는 김동현의 경기는 한국시간으로 토요일인 23일 오후 9시 30
UFC의 한국계 파이터로 ‘김치 파이터’란 별칭이 있는 벤 헨더슨이 8일(한국시간) 뉴멕시코 앨버커키 팅글리 콜로세움에서 펼쳐진 'UFC Fight Night 42' 메인이벤트에서 승리를 거뒀다. 4라운드 서브미션 승리다.
벤 헨더슨은 이날 러시아의 유망주인 루스탐 카빌로프와의 경기에서 초반부터 난타전을 이어가다 뛰어난 경기감각으로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UFC의 한국계 미국인 파이터 벤 헨더슨이 러시아 유망주로 꼽히는 루스탐 카빌로프와 8일(한국시간) 맞대결을 펼친다.
헨더슨은 8일 오전 미국 뉴멕시코 앨버커키팅글리 콜로세움에서 예정된 ‘UFC Fight Night 41’ 메인이벤트에서 카빌로프를 상대한다.
카빌로프는 2012년 UFC에 데뷔해 3연승을 달리며 UFC 팬들로부터 러시아의 유망주로 인정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