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서 활약 중인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시즌 8번째 홈런포를 터뜨리며 이 부문 단독 선두에 나섰다.
테임즈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4연전 첫 경기에 2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3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쳐냈다.
3-4로 뒤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활약 중인 오승환이 개막전에서 블론세이브로 불명예를 얻었지만 팀 동료 덕에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오승환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주리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MLB' 시카고 컵스와의 개막전에서 8회 초 구원 등판했다.
오승환은 팀이 1-0으로 앞서고 있던 8회 초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홈런을 맞았다.
오승환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중계 투수로 마운드에 올라 1이닝 동안 3피안타 1피홈런 3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2.19로 올랐다.
4-6으로 끌려가던
오승환(34ㆍ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메이저리그 시범 4경기 퍼펙트 행진이 막을 내렸다.
오승환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레이크랜드의 조커 머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1.1이닝 동안 3피안타(1피홈런),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오승환은 5경기 만에 퍼펙트 행진
규정타석 진입을 앞둔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첫 타석부터 안타를 때려냈다.
강정호는 12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2사 12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오른 강정호는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3구째 97마일 패스트볼을 받아쳐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경기 연속 4번 타자로 나서 무안타로 침묵했다. .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극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59가 됐다.
피츠버그는 메이저리그 전체 승
강정호(28ㆍ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4경기 연속 4번 타자로 나섰다.
강정호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파크에서 열린 2015 미극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타석은 무안타로 돌아섰다.
피츠버그는 그레고리 플랑코와 닐 워커로 이어지는 테이블 세터를 준비했다.
류현진(27ㆍLA 다저스)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인 MLB닷컴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류현진을 28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4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28일 세인트루이스전은 류현진의 올 시즌 15번째 등판 경기로, 류현진이 이날 경기에서 10승을 거둔다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 류현진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상대로 시즌 11승에 도전한다.
다저스는 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류현진의 시즌 22번째 선발 등판으로 류현진은 A.J. 엘리스와 호흡을 맞춘다.
류현진과 상대할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은 카를로스 마르티네스다.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