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개학 연기 및 학교 급식 중단으로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섰다.
동서발전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지역에서 생산한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를 홍보해 73명이 구매를 신청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친환경 식재료 꾸러미 전달식에서 사전에 신청한 임직
2021년부터 서울 모든 초ㆍ중ㆍ고등학교 전 학년이 친환경 학교급식 혜택을 받게 된다. 그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됐던 국립ㆍ사립초등학교와 국제중학교 학생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공립초등학교(초등인가 대안학교 포함)와 국‧공‧사립 중학교 총 939개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친환경 학교급식이 시행되고 있다.
박원순 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9개
서울시내 학교의 친환경식재료 사용 권장 비율이 기존 50%에서 70%로 높아지고, 우수 농·축산물 구매 시 지원금도 늘어난다.
서울시교육청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5학년도 학교급식 기본방향’을 22일 밝혔다.
이번 학교급식 기본방향은 학교급식 운영의 내실화, 학교급식의 안전성 확보, 영양관리 및 식생활 지도, 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 2015
올 2학기부터 서울시내 학생들에게 공급되는 식재료들이 중간유통을 거치지 않고 직거래 방식으로 들어온다.
서울시의회 친환경 무상급식지원 특별위원회는 서울시교육청의 친환경 무상급식 관련 현안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보고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시교육청 김홍섭 평생진로교육국장은 보고에서 "감자, 양파, 무, 당근 등 10개 품목을 2011년 2학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