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다가오는 여름철을 앞두고 더 업그레이드된 ‘음식물 처리기 2세대’ 신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휴롬 음식물 처리기 2세대는 120℃ 고온 살균 건조 및 분쇄를 통해 국물이나 양념이 많은 음식물도 한 줌의 가루로 만들어 음식물 쓰레기 부피를 최대 96% 감량할 수 있다. 음식물을 120℃ 고온으로 수분 없이 바짝 건조하기 때문에 유해균
드럼 1, 2위ㆍ통돌이 1위 휩쓸어세탁 성능, 에너지 효율성 등 ‘탁월’ 등급
LG전자 세탁기가 미국 유력 소비자 매체 컨슈머리포트가 선정한 ‘최고의 친환경 세탁기’로 꼽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최근 컨슈머리포트가 발표한 최고의 친환경 세탁기(Best Eco-Friendly Washing Machines) 가운데 드럼 세탁기, 통돌이
설 연휴 가사 부담을 낮춰주는 스마트한 소형 가전들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소형가전 업계에 따르면 락앤락의 '칼도마살균블럭'은 UV LED 파장으로 한 번, 열풍으로 두 번 살균해 유해 세균을 99.9% 감소시킨다. 육류, 어류, 채소 등 재료별 전용 도마가 탑재돼 식재료 간 교차오염 걱정을 덜어준다. 다용도 꽂이로 도마를 비롯해 칼과 가위를 한 번
KCC는 석고보드, 콘크리트, 합판 등에 적용할 수 있는 내외부용 퍼티 ‘숲으로퍼티 워셔블’ 제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KCC에 따르면 숲으로퍼티 워셔블은 특수아크릴 폴리머와 무기질을 주성분으로 한 수성 퍼티로 부착성이 우수해 도장작업을 원활하게 해준다. 습기가 많아 도장관리가 까다로운 화장실, 베란다, 다용도실과 같은 내부 공간과 외부 마감까지
SK이노베이션의 윤활유사업 자회사인 SK루브리컨츠가 차량관리 애플리케이션 ‘마이클(MYCLE)’과 손잡고 자사 친환경 윤활유 사용 확산에 앞장선다.
SK루브리컨츠는 16일 서울 종로구 SK 서린 사옥에서 마이클 운영사인 ‘마카롱팩토리’와 ‘그린 모빌리티를 위한 친환경 윤활유 ‘SK ZIC ZERO(SK 지크 제로)’ 사용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SK루브리컨츠는 다음달 친환경적 윤활유 ‘SK ZIC ZERO’ 5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한 제품은 ZIC ZERO 16(하이브리드 및 가솔린 겸용), ZIC ZERO 20(가솔린, 디젤), ZIC ZERO 30(가솔린, 디젤) 등이다.
제품 용기는 폴리에틸렌(PE)성분의 재생 플라스틱으로 만들었다. 제품 뚜껑에도 용기와 같은 소
삼화페인트공업은 인테리어 플랫폼 집닥과 아이럭스 출시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6월 1일부터 한 달간 집닥인테리어 홈페이지에서 친환경 페인트 아이럭스로 인테리어를 꾸민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만원권 상품권, 기프티콘 등을 증정한다.
아이럭스는 건축용 페인트 1위 기술력을 담아 시공전문가를 위해 개발한 새로운 친환경
삼화페인트공업은 봄철 성수기를 맞아 새로운 친환경 브랜드 아이럭스(iLUX)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이럭스의 아이(i)는 ‘어린이가 있는 공간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친환경성을, 럭스(LUX)는 ‘고품질 가치를 실현한다’는 뜻을 담았다.
건축용 페인트 1위 기술력을 담아 시공전문가를 위해 개발됐다.
아이럭스는 쓰임에 따라 실내
오비맥주가 주류업계 최초로 카스(Cass)맥주의 패키지를 100% 재활용 가능한 상자로 전면 리뉴얼했다고 13일 밝혔다.
오비맥주는 올초 대형마트와 수퍼마켓 등 가정용 주류시장을 통해 판매하는 카스 500ml 병맥주 포장상자를 100% 재생용지로 교체했다. 640ml 병맥주의 경우 현재 100% 재생용지로 교체 중이다. 카스 병맥주 포장 박스에는 ‘Ec
주방세제 브랜드 프릴(Pril)이 식초를 담음 프리미엄 주방세제를 선보였다.
헨켈홈케어코리아의 주방세제 브랜드 프릴은 천연유래 과일 식초를 담은 ‘프릴 시크릿 오브 맑은 식초’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식초는 항균력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어육 및 채소의 독소와 단백질을 분해하는 성질이 있어 설거지는 물론, 찌든 때 제거나 살균 세탁 등에도 다양
정부가 친환경 인증 농장 대상으로 실시한 살충제 성분 전수조사 중 친환경 농가 2곳의 계란에서 ‘DDT’ 성분이 검출되면서 ‘친환경 인증’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20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국 683개 친환경 인증 농장을 대상으로 시행한 전수조사 결과, 경북 지역 친환경 농장 2곳의 계란에서 디클로로디페닐트라클로로에탄(DDT)이 검출됐다.
AI(조류인플루엔자)에 이어 ‘살충제 계란’ 파문이 전국적으로 번지면서 친환경 인증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정부가 산란계 농장에 대한 살충제 전수조사에 나섰지만, 일각에서 조사 자체부터가 부실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신뢰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고급 계란(동물복지유정란)을 판매하는 식품업체들은 정부 조
달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이른바 ‘살충제 달걀’ 파문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인증’ 제도에 대한 관리 부실을 지적하는 비판이 거셉니다. 17일 현재까지 살충제 달걀이 검출된 7곳 중 6곳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입니다. 친환경 인증 마크를 믿고 구입한 소비자들을 허탈하게 만들었는데요.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친환경 인증 제도를 대대적
삼성전자는 ‘제6회 그린 패키징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존 폴리프로필렌(PP) 재질로 만들었던 휴대폰 액세서리 포장재를 천연 돌가루 성분으로 부분 대체해 석유계 자원을 40%가량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 공법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연간 약 500톤의 석유계 자원을 절감하고, 이산화탄소 발생량은 기존보다 약 15% 수준으로
김용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장은 4일 ‘그린워싱(허위 과장된 친환경 제품)’ 논란과 관련해 “지난해 적발한 110건의 그린워싱 제품 가운데 31건에 대한 시정명령이 이행되고 있지 않은 상황이고, 제조는 막았지만 유통이 되고 있다”며 “유통까지 감안해 추적하고 대국민 홍보강화를 위한 방안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롯데그룹은 신에너지 시대에 걸맞은 녹색 경영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주요 축으로 인식하고 있다. 계열사별로 진행되어온 환경 관련 활동들을 통합·조율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008년 7월에 ‘환경경영 추진 사무국’을 신설했다. 환경경영 추진 사무국은 그룹 내 우수 역량을 취합해 주요 계열사에 전파하고, 글로벌 기준에 맞는 각종 인증 취득을 위한 방
어린이용품에 친환경 인증 제도를 도입해 안전성 등을 강화한다. 뛰어난 친환경 제품에는 '프리미엄' 마크가 붙는다.
환경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3차 녹색제품 구매촉진 기본계획'을 수립해 11일부터 시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추진 기간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간이다.
환경부는 소비자 중심의 녹색제품 생산ㆍ유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소비자 친화형 녹색
친환경 문구전문업체인 ㈜다오코리아(www.planshe.com)가 유해물질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플렁쉬 에코보드마커8’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플렁쉬 에코보드마커8’은 납 카드뮴 수은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들어있지 않은데다, 잉크가 껌처럼 말려서 떨어지도록 돼 있어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가루도 없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오코리아는
인터파크는 가격 배틀 쇼핑서비스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2015년형 스팀보이 싱글침대용 온수매트(모델명 C4425Y-S1441)’를 시작가 23만원부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격 배틀 상품은 좌우분리 난방을 모두 사용해도 250w로 소비전력이 낮으며 UL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호스를 사용해 뜨거운 물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환경호르몬을 사전
한국미라클피플사는 자연분해력이 아주 강력한 세제 ‘미라클 파워크린’을 개발하여 시판을 시작한다.
이제품은 주방, 욕실, 의류용 세제를 따로 구입할 필요없는 다목적세제다. 업소주방, 병원, 학교, 사무실, 공중화장실, 자동차 청소까지 사용용도가 넓다.
뿌리기만 하면 기름 때, 찌든 때, 곰팡이, 녹까지 빠르고 강력한 세정력을 자랑한다. 4대 중금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