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기업 레이는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치과기자재 박람회 ‘덴탈 엑스포 2024’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CIS) 지역 최대 치과기자재 박람회로 올해로 56회인 ‘덴탈 엑스포 2024’는 전세계 400여 개 업체가 참가, 2만 명 이상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찾았다.
오스템임플란트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SIDEX 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SIDEX는 매년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치과기자재전시회다. 올해는 약 250개 업체가 참여해 1100여부스 규모로 열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행사에서 전시회 참여 기업 중 최대 규모인 9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얼라인 스튜디오(Align Studio)’로 치과 교정셋업을 2분 만에 끝내는 획기적인 기술이 국내 치과전시회서 공개된다.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라온피플의 자회사인 라온메디는 ‘SIDEX2024(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참가해 미국 FDA 의료기기 승인을 받은 치과 투명교정소프트웨어 얼라인 스튜디오를 선보인다고 7일
오스템임플란트가 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AEEDC Dubai 2024)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을 선보였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4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AEEDC은 총 155개국에서 약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덕성, 참엔지니어링 등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 종목은 없었다.
덕성은 전 거래일 대비 29.94% 오른 93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들어 재차 매수세가 붙고 있는 초전도체 관련 테마에 덕성이 관련 종목으로 묶인 영향으로 보인다. 다음달 4일 김현탁 교수와 이석배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 등이 미국 미네소타주
플라즈맵이 강세다. 중동 의료기기 전시회에서 1차 단기주문으로 100만 달러(약 13억3880만 원) 규모를 수주했다는 소식이 오름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14일 플라즈맵은 전일 대비 29.84%(825원) 오른 3590원에 거래 중이다.
플라즈맵은 전날 두바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중동 최대 규모 국제 의료기기 및 치과 기자재 전시회에 참여해 중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전문기업 나이벡은 글로벌 최대 규모 치과 전시회 중 하나인 ‘에덱두바이(AEEDC Dubai) 2024’에 참가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나이벡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골이식재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핵심 제품들의 판매 네트워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중동은 아랍권 자원 부국과 아시아에서 치료를 받으러 오
오스템임플란트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 치과의사 30여 명이 최근 한국을 찾아 오스템임플란트 본사와 부산 생산시설 등을 둘러봤다고 2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를 찾는 치과의사들의 국적이 아시아·유럽 등 날로 다양해지고 있다.
1박 2일 일정으로 내한한 이라크 치과의사들은 18일 오스템임플란트가 주최한 치과 학술 심포지엄 ‘오스템미팅서울’에 참석해 치과
오스템임플란트가 14일 코스닥 시장에서 상장 폐지된다. 2007년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지 16년여 만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1일 공시를 통해 14일 코스닥시장에서 상장 폐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운용사 MBK파트너스와 유니슨캐피탈코리아 컨소시엄(이하 덴티스트리인베스트먼트) 은 소액 주주들이 보유한 지분 3.91%를
오스템임플란트가 2026년 글로벌 매출 2조 원을 목표로 해외법인 신설 등 영업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사 중동법인의 중동·아프리카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중동법인은 이달 16일과 17일, 아프리카 탄자니아와 튀니지의 치과대학 전공생과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임플란트 임상교육을 진행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임플란트 기업 스트라우만 그룹은 3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보고서를 발표하고 자사 실적 및 주요 성과, 지역별 매출을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1분기 매출액은 약 5억9600만 스위스프랑(한화 약 9000억 원)으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좋은 실적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성장률을 보였다. 스트라우만 그룹은 임플란트와 교정 치료를 돕는 새로운 첨단
인공지능(AI) 기업 라온피플은 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주최)에서 부스(A홀 529)를 열고, 라온셉(LaonCeph)을 비롯한 AI 융합 의료 솔루션과 관련 제품들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라온피플이 공개하는 ‘라온셉’은 환자의 교정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치아 이미지 분석에 필요한
라온피플은 '세팔로메트릭 이미지 분석 장치와 분석 방법'에 관한 미국 인공지능(AI) 의료 관련 특허와 '불량 이미지 생성 장치 및 방법'에 관한 국내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국 등록 특허는 '세팔로메트릭 이미지 분석 장치와 분석 방법'으로 치과 및 양악, 안면 성형 수술을 위한 환자의 두부를 계측한 이미지를 분석 장치 및 방
광학렌즈기업 디지탈옵틱이 국산화가 절실한 스캐너용 광학엔진 분야로 사업의 보폭을 넓힌다.
디지탈옵틱은 올해 관련 사업부를 별도로 신설하고 영업인력을 충원하는 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
신규 사업영역은 성장 잠재력이 큰 헬스케어산업 내 덴탈장비 분야다. 디지탈옵틱은 스탠드타입과 핸드타입 2종류의 덴탈스캐너용 광학엔진 자체개발에 성공해 덴
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 반전했다.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업 솔트룩스는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고, 치과 기자재업체 덴티스가 하나금융9호스팩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한다.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은 71만 원(▼5000, -0.70%)으로 4일 연속 약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와 석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는 'TS SA 임플란트' 가 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제조ㆍ판매 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3대 임플란트 시장인 브라질은 세계 최다인 27만 여명의 치과의사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시장규모는 약 3600억 원 수준이다
그러나 인구 1만 명당 140개 미만으로 임플란트 보급률이 낮고,
치과용 임플란트 전문기업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며 4년 연속 두 자리 수 매출 성장률을 이어갔다.
오스템은 지난해 매출액 4538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14.1%, 22.5%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
4분기 매출액 역시 11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4% 증가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액을 또다
글로벌 치과용 진단장비 선도기업 바텍이 지난해 매출액 2347억원, 영업이익 40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8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7%, 영업이익은 3% 성장한 수치로, 2017년에 이어 역대 최대 매출 ·영업이익 기록하게 됐다.
바텍은 글로벌 경기 둔화라는 악조건 상황에서도 교정, 임플란트와 같이 고부가가치 치료에 활용
유한양행이 치과용 의료기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
유한양행은 최근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서 덴츠플라이시로나의 디지털솔루션 핵심인 치과용 디지털 스캐너 ‘CEREC Omnicam’을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치과 디지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논의를 거친 양사는 CEREC Omnicam 도입을 통해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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