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투 논란에 휘말린 한식대가 이영숙(69)이 ‘흑백요리사’ 출연료를 압류당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지난 1일 채권자 A씨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영숙의 출연료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
앞서 이영숙은 지난 2010년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 조씨로부터 1억원을 빌리며 차용증을 썼지만
연예인 불법도박. 이전부터 이어진 그 불미스러운 명단에 새로운 이름이 추가됐는데요. 바로 개그맨 이진호입니다. 그는 직접 자신의 불법도박 사실을 고백하며 고개를 숙였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 tvN ‘코미디 빅리그’ 등 공개 코미디쇼를 통해 인기를 얻은 이진호는 현재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활약하고 있는데요.
배우 송지효가 출연료 등 정산금을 둘러싸고 갈등해 온 전 소속사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송지효 측 관계자는 이날 “우쥬록스 전 대표 박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지효 측은 이달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미지급 소송을 접수한 바 있다.
송지효 측은 횡령 금액
모코이엔티가 가수 김희재와 그의 소속사 초록뱀이앤엠(구 스카이이앤엠)을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인 가운데, 법원이 김희재 및 초록뱀이앤엠 소속 연예인의 출연료 가압류를 승인했다.
모코이엔티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바른은 9일 “모코이엔티가 김희재와 초록뱀이앤엠을 상대로 낸 출연료 가압류 신청에 대해 법원이 신속한 가압류 결정을 내려줬다”고 밝혔다.
앞서
방송인 박수홍이 횡령 혐의를 받는 친형 A씨를 상대로 재산 가압류를 신청했다.
지난 21일 박수홍의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는 YTN star를 통해 “박수홍씨의 재산을 돌려받는 데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해 4월 친형 A씨에 대해 횡령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박수홍 측은 A씨가 10년 동안 출연료 등
방송인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채권자들에게 미지급 출연료를 받을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22일 대법원 3부는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채권자들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앞서 유재석은 지난 2005년 S사와 약 5년간의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개그맨 이혁재가 전 소속사로부터 빌린 수억 원을 갚지 않다가 민사 소송에서 패소했다. 이혁재는 "돈을 갚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해당 금액을 성실히 갚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인천지법 민사16부(홍기찬 부장판사)는 이혁재의 전 소속사인 A 사가 낸 대여금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재판부는 A 사 측이 청구한 2억4500
방송인 유재석 김용만 등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미지급 방송 출연료 소송을 벌였지만 항소심에서도 패소했다. 두 사람이 받지 못한 출연료는 7억 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고법 민사22부(한창훈 부장판사)는 29일 방송인 유재석 김용만 씨가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의 채권자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 출금 청구권 확
2015년 방송가 트렌드 중 하나는 셰프의 활약이었다. ‘먹방’은 인기에 힘입어 직접 음식을 만드는 ‘쿡방’으로 진화했다. 셰프와 엔터테이너를 결합한 ‘셰프테이너’라는 신조어도 등장했다. 이에 따라 백종원, 최현석, 오세득 등 셰프들의 스타화가 급격히 진행됐고, SBS ‘백종원의 3대 천왕’, tvN ‘집밥 백선생’, ‘수요미식회’, JTBC ‘냉장고를
‘냉장고를 부탁해’ 미카엘 측이 경력 증명서를 공개하며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6일 한 매체는 미카엘이 조선호텔에서 셰프로 일했다는 경력은 거짓이며 레스토랑 관련 채무문제로 출연료가 가압류 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7일 미카엘 측은 한 매체에 2002년부터 2005년까지 미카엘이 조선호텔 셰프로 일했다는 내용이 담긴 경력증명서를 전달했
미카엘
인기 요리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미카엘 셰프가 경력 논란에 휩싸였다.
6일 한 매체는 서울서부지방법원 결정문을 인용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의 출연료가 가압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카엘은 A씨로부터 매수한 불가리아 레스토랑의 매수 대금 7억 원을 갚지 않았고, 이에 A
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에서 밀린 출연료를 못 받게 됐습니다. 어제 서울중앙지법은 유재석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 채권자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앞서 유재석은 2005년 스톰과 전속계약을 한 뒤, 2010년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한 해에만 6억 원가량의 출연료를 벌어
방송인 유재석이 전 소속사와 벌인 6억원의 미지급 출연료 소송에서 패했다.
3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3부(부장판사 김현룡)는 유재석과 김용만이 전 소속사 스톰이엔에프(이하 스톰)의 채권자들인 SKM인베스트먼트 등을 상대로 낸 공탁금출급청구권 확인 소송에서 원고 청구 기각 판결을 내렸다.
2010년 5월 스톰이 80억원의 채권 가압류를 당하면서 유재석
‘꽃할배 수사대’ 제작사가 일부 스태프, 출연진의 임금 미지급액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꽃할배 수사대’ 제작사 SSD 관계자는 15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저희는 ‘꽃할배 수사대’ 외주 제작사 입장에서 지난 8월 18일 tvN으로부터 제작비 잔금을 정산 받은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본래 나머지 출연료 등 지급 완료를 할 계
‘꽃할배 수사대’의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tvN 측이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tvN ‘꽃할배 수사대’ 프로그램 관계자는 15일 배국남닷컴과 통화에서 지난 7월 말 종영한 ‘꽃할배 수사대’의 출연료 미지급 사태와 관련해 “지난 8월 18일 관련 정산을 모두 완료했다. 배우에 대한 일부 미지급 건은 제작사 SSD 측에서 불거진 문제다”라고 밝혔
드라마 작가들이 전대미문의 ‘드라마 집필 고료 체불 사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다.
'선덕여왕'의 김영현, '추적자'의 박경수,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기황후'의 장영철, '아내의 자격' 정성주 등 한국방송작가협회 소속 드라마 작가 171명은 드라마 '아들 녀석들' 원고료 체불사태 해결을 촉구하며 연대 서명한 탄원서를 지난 7일 MBC에
김종학PD가 배임 및 횡령·사기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이다.
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관계자에 따르면 김종학PD가 자신이 연출한 SBS 드라마 ‘신의’ 출연료·임금 미지급과 관련해 배임 및 횡령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앞서 ‘신의’ 드라마 제작사인 신의문화산업전문회사는 출연료 미지급 문제와 스태프 임금 미지급 문제로 고소당했고, 경찰이 이를 조사 하
◇ SM, 소녀시대 日진출 성공 연일 급등세 연출
올 한해 엔터테인먼트주의 황제는 단연 SM엔터테인먼트다. 4810원으로 한해를 시작한 주가는 1분기 영업이익이 104억원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471% 늘었다는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시작했다. 5월 중순까지만 해도 5000원대를 유지했지만 삼성전자와 3D 콘텐츠 제작협력과 최대 실적 기대감에 가치를 재평가
유재석이 여전히 약 5억원 가량의 출연료를 받지 못한 채 가압류 상태다.
유재석은 지난 8월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다. 이 내용증명엔 두달동안 답변이 없을시 계약해지로 받아들인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었다. 두 달이 넘어도 결국 유재석은 소속사로부터 답변을 얻지 못했고 최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유
국민MC 유재석이 결국 소속사 측에 계약 해지를 최종 통보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같은 매니지먼트사 소속인 강호동(사진)은 계약 해지 통보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지난 8월 김용만, 윤종신 등과 함께 소속사인 스톰이앤에프에 밀린 출연료를 일괄 지급하라는 내용증명을 보냈고 답변이 없어 최근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그는 올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