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축제 기간 흉기 난동을 예고하는 글을 올린 게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게시자는 강원대 재학생이었다.
24일 춘천경찰서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강원대 재학생 20대 A 씨를 협박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조사 중이다.
A 씨는 이날 오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늘 육주(60주년 기념관) 옆 주점에 칼부림 예고합니다. 오후 8~9시
현직 경찰관과 그의 아내가 아동학대 혐의로 입건됐다.
15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경찰관 A(50)씨와 그의 아내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C군의 얼굴에 검정 비닐봉지를 씌우겠다고 겁을 준 뒤 방에 가두고 문에 테이프를 붙여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손으로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의 아내 B씨는 둔기로
방통위, 을지연습 실제 훈련…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춘천시 박사로 소재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방송국 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 방통위·시청자미디어재단· KBS·춘천시·춘천경찰서·춘천소방서·2포병 여단 등 7개 기관이 참여
아파트 쉼터에서 정글도를 휘두른 60대가 체포됐다.
1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이웃에게 50cm 가량의 정글도를 휘두른 A(61)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39분경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한 아파트 쉼터에서 이웃 주민 B씨(70대)에게 정글도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정글도는 5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
일동후디스는 최근 춘천에서 태어난 세쌍둥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취지로 6개월간 분유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강원도 춘천시에서는 지난해 12월 26일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세쌍둥이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며 이들을 향한 지역 사회의 축하 메시지와 선물들이 전달되고 있다.
이에 춘천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일동후디스도 이 가정에 6개월간 ‘트루맘’ 분유를 후원
서민금융진흥원이 강원도 춘천시 풍물시장 일대에서 시장상인과 지역주민의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한 '불법사금융 NO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서민ㆍ취약계층이 서민금융 사칭ㆍ불법 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입지 않도록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서금원은 춘천 풍물시장에서 춘천시청, 춘천경
동물권 단체 ‘케어’의 박소연 전 대표가 소주병을 들고 경찰차를 막은 혐의로 구속됐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박 전 대표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박 전 대표는 6일 오후 4시 50분쯤 춘천시청 앞에서 형사기동대 차량 앞을 소주병을 들고 막아서는 등 경찰의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시청 앞에선 대한육견협회의 기자회
실종 엿새 만에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생과 함께 있던 50대 남성에게 경찰이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춘천경찰서는 16일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A(56)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실종아동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발부받아 신병 확보 기간을 늘린 뒤 추가 조사를 통해 A 씨에게 미성년자 약취 또는 유인 혐
실종 엿새 만에 충북 충주에서 발견된 초등생과 함께 있던 50대 남성 A 씨가 SNS를 통해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다. A 씨는 "맛있는 밥을 사 주겠다", "친하게 지내자" 등의 메시지를 보내온 것으로 파악됐다.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한 공장 인근에서 B 양(11)을 발견했다. 이 양은 발견 당시 A 씨와
강원도 춘천에서 집을 나선 뒤 엿새 만에 충북 충주에서 이 모(11)양이 발견됐다. 이 양을 약취 또는 유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50대 남성 용의자가 현장에서 체포됐다.
춘천경찰서는 15일 오전 11시 30분께 충북 충주시 소태면에 있는 한 공장 인근에서 이 양을 발견했다. 이 양은 발견 당시 50대 남성과 함께 있었으며, 심리적으로 불안감을 호소하는
강원 춘천시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의 실종 기간이 닷새째 이어지며 경찰이 공개수사에 나섰다.
춘천경찰서는 14일 춘천시 후평동에 사는 이 모(11) 양을 찾는다는 휴대전화 재난 문자를 춘천과 서울 송파구 일대 주민에게 발송했다.
이 양은 10일 밤 A양은 택시를 타고 춘천시외버스터미널로 이동해 서울행 버스를 탄 것으로 알려졌다. 휴대전화 신호는 서울 송파
7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가 강원도 춘천의 한 식당에서 음식값을 놓고 사기 행각을 벌인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15일 KBS는 한 유명 유튜버가는 최근 춘천의 한 햄버거 가게에서 여성 1명, 남자 1명과 함께 음식을 먹은 뒤 먹던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주장하며 음식값을 환불받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들은 같은 음식점에서 똑같
검찰·경찰·국세청·관세청·금융감독원·방송통신위원회 등 전문인력 50여 명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 정부합동수사단(합수단)이 공식 출범했다.
29일 법조계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범죄 합수단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동부지검에서 출범식을 진행했다.
정부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금은 2017년 2470억 원에서 2018년 4040억 원, 2019년 6398억
강원 춘천시 한 아파트에서 10대가 초등학생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도주하다가 아파트 고층에서 뛰어내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3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한 아파트 단지에서 한 초등학생이 신원 불상 남성이 휘두른 흉기에 의해 목 부위를 다쳤다.
유력 용의자 A씨는 범행 현장에서 3㎞가량 떨어진 또 다른 아파트 옥상으로 도주했다. 그는
▲유지영 씨 별세, 유호선·보선(군산대 국어국문학과 교수)·춘선·수연 씨 부친상, 이지열·두정임·최성희 씨 시부상, 문성주 씨 장인상= 23일, 이대목동병원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5일 낮 12시, 02-2650-2742
▲나기홍(무공수훈자) 씨 별세, 나성린(제18·19대 국회의원)·미일·혜영·영지 씨 부친상, 임영래 씨 장인상, 전화순 씨 시부상
현직 소방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22일 강원 춘천경찰서 등에 따르면 현직 소방공무원인 30대 남성 A씨는 지난 19일 오전 0시57분쯤 춘천 애막골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됐다.
A씨의 검거에는 춘천시 통합관제센터 직원의 신고가 큰 영향을 미쳤다. 직원은 비틀거리며 차에 오르는 A씨를 발견해 112에 신고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심야 배송' 40대 쿠팡 택배 노동자 숨진 채 발견
심야 업무를 담당하던 택배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택배연대노조는 쿠팡 송파 1 캠프에서 심야·새벽 배송을 담당하던 이모(48) 씨가 사망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날 오후 3시께 이 씨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배우자 신고를 받고 출동해 서울 송파구의 한 고시원에서 그를 찾았습니다
'보증 선 대출금 왜 안 갚나' 말다툼 중 50대 흉기로 살해
자신이 보증을 선 중장비 구매 대출금을 갚지 않는 50대 지인을 찾아가 말다툼 끝에 흉기로 살해한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20일 살인 혐의로 A(63) 씨를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A 씨는 이날 오후 7시께 춘천시 퇴계동 B(58) 씨 집 인근에서 B 씨와 말다툼
'스태프 성폭행' 강지환, 집행유예 확정
강제추행, 성폭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강지환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5일 준강제추행,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강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2년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강 씨는 지난해 7월경 자신의 집 2층 방안에서 스태프인 피해자 A
현직 국가대표 육상 선수가 음주운전으로 뺑소니 사고를 냈다.
강원 춘천경찰서는 국가대표 육상선수 A 씨(27)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4시께 춘천시 근화동의 한 교량에서 음주운전으로 차량을 몰고 가다, 같은 팀 B 씨(25)가 몰던 오토바이를 치고 달아났다. B 씨는 이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