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은 23일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정원을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축산물품질평가원,
주대영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탄녹위) 사무차장은 4일 “축산부문 온실가스 감축을 실현하기 위해 에너지화 시설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탄녹위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가축분뇨를 활용한 에너지화 시설인 이천바이오에너지(경기도 이천시 소재)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농식품부에서 올해 1월 발표한 축산부문 2030 온실가스 감축
대상은 축산환경관리원,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청정원 동물복지 청정유정란’ 400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해 10월 환경친화적 축산업 전환을 위해 축산환경관리원과 체결한 ‘기업참여를 통한 축산환경개선 기여 업무협약’의 일환이다. 대상은 납품 농가의 시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지원과 함께 정기적인 달걀
동서발전ㆍ축산환경관리원ㆍ성우와 협력탄소중립 실현 목적, 자원 순환 경제 구축
LS그룹의 산업기계 및 첨단부품 전문기업 LS엠트론은 동서발전, 축산환경관리원, 성우와 바이오가스 플랜트 사업을 위한 ‘농축산분야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은 안양에 있는 LS타워에서 김영문 동서발전 대표, 문홍길 축산환경
롯데마트가 우수한 위생 상태를 인증 받아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20일까지 전 점포에서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전염병 걱정 없는 ‘깨끗한 축산농장’ 전 품목을 4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깨끗한 축산 농장 상품은 축산환경관리원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전반적인 사육 환경을 엄격하게 검증 받은 농가의 한우로 생산해 위생
축평원, 인증 기준 마련하고 심사원 양성…이력 번호로 모든 단계 한눈에 확인올해 50여 개 농가 인증 전망 …소비자 인식 확대 숙제
탄소 중립(Net-Zero)이라는 단어가 어느새 익숙하게 자리 잡으면서 이제 우리 먹거리, 축산물까지 '저탄소 인증'을 받는 시대가 됐다. 농가는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축산물을 생산하고 소비자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저탄소 축산
축산물의 생산과 유통에도 디지털 전환이 발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축산물 유통 현장에서 디지털 플랫폼 도입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유통체계를 유지하고 보다 안전한 소비까지 연결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먼저 생산 단계에서 '축산업통합정보시스템'을 도입했다. 지방자치단체와 정부 기관, 공공기관 등은 축산업과 관련해 축산농장 허가·등
친환경 축산 농가 지정에 대한 기준이 새롭게 마련된다. 에너지 시설을 갖추거나 탄소중립 기여에 대한 가점도 부여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축산현장 여건을 반영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추어 환경친화축산농장의 지정기준을 새롭게 마련해 시행한다고 2일 밝혔다.
환경친화축산농장은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를 친환경적으로 관리하고 가축분뇨의 적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 소속기관의 여성 임원이 단 2명에 불과해 성불평등이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윤미향 무소속 의원이 농식품부와 해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농해수위 전체 소속기관의 상임 임원은 45명으로 이 중 여성 비율은 4.4%, 2명에 불과했다. 관리자급 여성 비율은 11.2%로 조사됐다.
가축 분뇨를 에너지로 만드는 과정에서 버려지는 폐열을 활용해 시설원예 농가에 난방온수 공급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의 발전폐열 공급시설 지원이 가능하도록 해당 지침을 개정하고, 전국 8개 시설에서 발전폐열 공급 가능성을 분석해 청양군에서 시설온실 공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지금까지 가축분뇨
정부가 여름철 축산 악취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현장점검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가축을 초과 사육하거나 악취가 발생하는 축사 농가를 중점 관리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축산업 규모가 커지면서 가축분뇨 발생량이 늘어나고, 일부에서는 적정사육두수 기준을 초과해 분뇨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해 민원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축분뇨는 2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됨에 따라 올해 설에도 고향 방문 및 여행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롯데백화점이 집에서도 제주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설 선물 세트를 마련했다.
롯데백화점은 ‘맛’으로 제주도를 느낄 수 있는 옥돔·은갈치, 제주흑돈, 만감류 등 제주도가 자랑하는 특산물들로 기획된 이색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대표 여행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국에서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10개 지역을 선정해 개선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조해 고속도로, 혁신도시, 신도시 인근 10개 축산악취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축산농가와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점검·개선한다고 23일 밝혔다.
선정 지역은 경기 안성·강원 홍천·경북 상주 고속도로 인근과 충북 청주 KTX
18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 제2대 원장에 이영희 전 국립식량과학원장이 취임했다.
이영희 원장은 1962년생으로 충남대에서 농업기기계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농업기계화연구소, 국립농업과학원, 농촌진흥청 등을 거쳐 국립식량과학원에서 원장까지 역임했다.
이 원장은 “경축순환농업을 실현하고 축산업분야에 당면한 축산악취문제를 해결 할 수 있도
과거 1990년 축산업 생산액이 4조 원에 불과하던 것이 2016년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농림업 생산액의 38.6%, 19조2000억 원을 차지하게 됨으로써 국가 경제와 식량안보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급격하게 성장을 하였다. 하지만 과거 우리나라 산업에 대한 정책들이 양적 성장 위주로 추진하다 보니 환경문제에 대해서는 등한시한 경향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나
정부가 무허가 축사 적법화 대책을 마련했다. 유예기간이 종료되는 다음달 24일 이후 3개월 내 이행계획서를 제출한 농가에 한해 이행기간 1년을 부여키로 했다.
환경부·농림축산식품부·국토교통부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의지가 있는 농가에 한해 보완·이행기간을 부여하는 '무허가 축사 적법화 이행기간 운영지침'을 22일 발표했다.
이번 지침에 따르면
이달 초 제주시에서 발생한 조류인플루엔자(AI) 의심 신고를 시작으로 AI가 재발했다. 조금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또다시 AI가 발생한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종료하고 위기경보 단계를 하향 조정한 지 이틀 만이었다. 바이러스의 활동이 약한 여름철의 이례적 AI 발생으로 축산 농가와 정부 당국은 비상사태에 돌입했다.
지난해 11월 H5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