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34·텍사스 레인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2016 메이저리그(MLB)' 개막전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시즌 첫 타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6 MLB'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개막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세번째 타석만에 시즌 첫 타점을 신고했다.
이날 텍사스와 시애틀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의 개막전은 무안타로 끝났다.
추신수는 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코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개막전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2회 1사 첫 타석에서 추신수는 소니 그레이(26)의 94마일(151㎞) 직구를 받아쳤지만
추신수(33ㆍ텍사스 레인저스)가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적시타를 날리며 이번 시즌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추신수는 5일(한국시간) 애리조나 서프라이즈의 서프라이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시범경기 개막전에서 2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 왼쪽 팔꿈치와 발목 수술로
‘추추트레인’ 추신수(32ㆍ텍사스 레인저스)가 5타석 만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추신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개막전에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안토니오 바스타도를 상대로 추신수는 7회말 2사 1, 2루 기회에서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이는 이적 후 첫 출루였다. 하지만 후속타자
추신수(30·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개막전에서 1안타를 때리며 무난한 출발을 시작했지만 팀의 패배는 막지 못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추신수는 5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정규시즌 첫 경기에서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4타수 1안타 2볼넷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투수 앞 땅볼로
추신수(29·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개막전에서 득점을 올리며 산뜻하게 올 시즌을 시작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홈경기에서 5타수 1안타 1삼진을 기록했다.
선발투수 파우스토 카모나가 3이닝 동안 10실점하면서 초반부터 기선을 빼앗긴 클리블
'추추 트레인' 추신수(29·클리블랜드)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2년 연속 팀의 중심 타자로 나선다.
매니 악타 클리블랜드 감독은 오는 2일(한국시간)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에서 열리는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개막전 선발 라인업을 31일 공개했다.
붙박이 우익수로 나서는 추신수는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개막전에서 클린업 트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