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시험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안전한 축산물 공급을 위해 △위생 취약분야 집중 단속 △축산물 검사 확대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방지 등 축산물 검사와 작업장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먼저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4주 동안 도내 도축장 8곳의 부산물처리실·취급업체 및 지육 운반업체(운반차량) 대상으로 위생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
중점...
서울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ㆍ자치구 공무원, (사)전국한우협회, 소비자 명예 감시원과 쇠고기 판매업소 일제 단속에 나선다.
2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 25개 구 협조로 시중에 유통ㆍ판매되는 쇠고기 1164건에 대한 유전자 검사 실시 결과, 쇠고기 이력번호 허위표시 행위 83건, 한우 둔갑판매 행위 21건...
점검을 위해 시민명예감시원 80명과 자치구 공무원 25명 등 총 105명으로 23개반을 편성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닭·오리고기 등을 구매할 때는 영업장 위생상태, 유통기한, 냉장·냉동고 보관여부 등을 확인해야 한다”며 “위생관리가 불량한 업소나 의심되는 제품을 발견했을 때는 부정·불량식품 신고센터인 ‘1399’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22일부터 30일까지 제수용·선물용 식품업체 1만5000곳을 단속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353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과 명절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이 추석을 앞두고 제수·선물용 등 명절 성수식품의 위생관리 및 원산지 표시를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87곳을 적발했다.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23일 명절 성수식품의 제조·판매업체와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2천847곳을 집중 점검해 제조업체 114곳, 판매업체 73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추석 성수식품(제수용·선물용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284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187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추석에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명절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와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백화점·대형마트...
4일 국무총리실·식품의약품안전처·농식품부·지방자치단체 등이 참여한 범부처 불량식품근절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업체 2127곳을 집중 점검한 결과 197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했다.
위반 종류별로는 △표시기준 위반·허위표시(31곳) △위생 취급기준 위반(24곳)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20곳) △원산지 허위표시...
민족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먹거리를 구입할 때 각별한 주의해야 한다.
1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현주(새누리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0년 이후 올해 설까지 명절 성수(盛需)식품 합동점검 결과’점검업체 3만9632개소 중 총 1587개소가 식품위생법을 위반해 적발됐다.
연도별 합동점검 결과를 살펴보면 △2010년...
추석을 앞두고 축산물 제수용품에 대한 위생점검이 실시된다.
서울시가 추석을 맞아 한우선물세트 등 선물용과 제수용 축산물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형유통업체 및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시행되며 공무원 1명과 시민명예감시원 3명으로 구성된 10개의 합동점검반이...
백화점과 대형마트의 축산물의 위생관리가 매우 불량한 것으로 드러났다.
농식품부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쇠고기 등 축산물 취급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업소 190개소 중 47개 업소, 53건이 적발됐다.
특히 적발된 업소 중에는 백화점과 같은 대형 판매업소도 13개소(28%)나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