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생의료재단은 24일 서울 강남구 청담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자생의료재단은 한의사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한의학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기 주도적으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청담중 학생 20명을 강남구 논현동 자생한방병원으로 초대했다.
먼저 학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
자생의료재단은 하인혁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소장이 14일 열린 ‘제21회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대한한의학회 학술대상은 국내 한의학 학술연구와 학술활동을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매년 한의학 발전에 공로가 큰 학술연구자를 대상으로 금상 1명, 은상 1명, 동상 2명 등 4명을 선정한다.
하 소장은 ‘비특이 만
경희의료원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양ㆍ한방 협진 시 유효성ㆍ안전성 검증을 위한 국책과제를 수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경희대한방병원 폐장호흡내과 정희재 교수팀은 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 및 관리에 대한 한양방융합 기반의 다각적 혁신기술 한의중점 연구센터 구축’을 주제로 국책과제에 나선다. 과제는 올해 8월부터 20
경희대학교한병병원은 외국 의사들을 대상으로 2019 한의약 국제 연수 사업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리엔테이션(1주)과 임상연수(3주) 등 총 4주간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의학의 역사와 임상 적용사례는 물론 침구학, 경혈학, 사상의학 등 주요 한의학 관련 강의, 허준박물관 등을 견학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인도네시
정부 지원 임상연구에서 한의학 난임치료 효과가 인공수정 수준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하지만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의사단체의 반발을 우려해 연구 결과 발표를 연구자에게 떠넘겼다.
김동일 동국대 교수가 2015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진행해 14일 발표한 ‘한약 투여 및 침구치료의 난임치료 효과규명을 위한 임상연구’ 결과에 따르면, 연구대상 난임여성
강동경희대한방병원이 여름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비만 치료 및 체형 교정 프로모션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강동경희대한방병원 한방비만체형클리닉은 8월 31일까지 건강한 다이어트와 체형 교정을 위한 ‘비키니 프로젝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체중만 줄이는 다이어트가 아닌 근육과 체지방의 조화와 함께 몸속 대사 활동을 개선하는 프로그램으로 구
화창한 봄날씨에 아이와 함께 나들이를 가는 일이 많아지면서 접촉사고와 같은 교통사고가 나는 경우가 있다. 어린 아이들은 보통 카시트에 탑승해서 물리적인 충격은 어느 정도 피할 수 있지만 신체적, 심리적으로 미성숙하기 때문에 가벼운 사고라도 성인에 비해 영향을 많이 받는다. 아이들은 말이나 표현이 서툴고 눈에 보이는 외상이 없어 가볍게 넘겼다가 후유증이 심해
사람의 뼈나 관절, 근육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다. 여러 요인에 의해 이들 중 하나라도 손상이 가기 시작하면 전신의 균형이 무너지고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심할 경우 뼈와 관절이 뒤틀리거나, 이를 둘러싸고 있는 혈관, 인대, 신경, 힘줄 등의 연부조직이 손상되어 허리디스크와 같은 척추 질환에 걸릴 위험이 크다.
허리디스크는 척추 질환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 선수가 미국 자생한방병원에서 몸건강‘이상무’판정을 받았다.
28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추 선수는 지난 25~26일 미국 자생한방병원 이우경 대표원장에게 치료를 받았다. 이번 치료는 추 선수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이 원장은 추 선수를 상담한 후 처방하고 추나치료를 시행했다. 2주 뒤 애리조나 스프링캠프 참가를 앞두고 본격
주한외국대사부인들이 자생한방병원을 방문했다.
28일 자생한방병원에 따르면 주한 브루나이 대사부인이자 주한대사부인회 회장인 다틴 시티 아이샤 압둘라를 비롯한 대사부인 10명이 지난 26일 자생한방병원을 찾았다.
이들은 경기도 성남 자생한방병원 원외탕전원을 견학하고, 서울 강남자생한방병원을 방문해 자생의 양한방통합진료시스템과 한방 척추치료법을 살펴봤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스포츠스타인 장미란 선수는 세계 여자 역도계 최중량급에서 만큼은 독보적인 존재이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세계선수권대회 4연패와 올림픽 석권을 묶어 5년 동안 정상에서 군림해왔지만 지난해부터 교통사고 후유증과 잔부상에 시달리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작년 1월 장미란 선수는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한 후, 큰 부상이 없
자생한방병원 소속 신준식 박사가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 위치한 러시아국립의대(Russian State Medical University, 이하 RSMU)에서 한방 비수술 척추관절 치료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강연은 RSMU 총장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이 학교 출신 신경외과 전문의, 정형외과 전문의 등 척추수술 전문 의료진과 재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