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내년 상반기 한국 방문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추궈홍(邱國洪) 주한중국대사는 12일 오전 여의도 전국경제인연합회 콘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주한중국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추 대사는 "이런 고위층 진지한 관계는 한중관계 발전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시 주석이 한국
김현숙 새만금개발청장을 만난 추궈홍(邱国洪) 중국대사가 새만금에 대한 중국 기업의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김현숙 새만금청장은 5일 주한중국대사관에서 추궈홍 중국대사를 만나 새만금과 관련된 양국의 관심사를 논의했다.
새만금청은 새만금의 개발속도가 빨라지면서 새만금에 대한 투자여건이 호전됨에 따라 중국을 대상으로 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차이나데스크는 서울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한중 FTA 활용전략 포럼’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인호 무협회장은 “최근 무역 대외변수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 무역업계가 한중FTA를 적극 활용해 중국 내수시장을 개척해야한다”라고 무역업계에 당부했으며 “무역협회는 올해 무역업계 수출회복을 위해 총력 지원할 예정이며 한중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