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은 12일 오전 청담동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저소득층 가정 아동 230여명을 위한 ‘가을맞이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홍성 대표이사, 고광후 부사장 등 임직원 120명과 기아대책 유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온라인 사업을 통해 제2의 도약을 시도한다. 지난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매장을 기반으로 창립 20년만에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면 올해부터는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시너지를 통해서 매출 2조 원 시대를 연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일 명품과 패션, 뷰티, 리빙을 아우르는 온라인 부티크 ‘SI빌리지닷컴(www.sivillage.co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가 글로벌 뷰티 시장 공략을 위한 첫 삽을 뜬다.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는 17일 오후 경기도 오산시 가장산업단지에서 화장품 제조 공장과 R&D센터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한다.
착공식에는 김왕배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 대표, 곽상욱 오산 시장,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마틴 브로이어(Martin Breuer) 인터코스 CFO 등 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해 최홍성 대표이사의 보수총액이 6억9400만원이라고 30일 공시했다.
최 대표는 급여로 4억6600만원, 설/추석 상여금으로 2억1800만원을 수령했다. 이밖에 학자금 1000만원을 받았다.
회사 측은 “소비 침체 등의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매출액이 전년대비 증가했다”며 “JAJU의 유통망 다각화를 통한 지속적인 성장세 유
신세계그룹이 4년째 ‘적자의 늪’에 빠진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키우기 위해 제조업에 진출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탈리아 화장품 제조사 인터코스와 손잡고 합작법인 ‘신세계인터코스코리아’를 설립한다고 23일 밝혔다. 화장품 제조 기반을 마련해 앞으로 뷰티 사업을 패션과 함께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중요한 성장축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인터코스는 샤넬,
신세계그룹이 조만간 2016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1일 신세계그룹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의 이번 인사는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둘 방침이다. 최근 면세점 사업 경쟁에서 승리하면서 서울에 입성한 만큼 후속 인사의 폭은 크지 않을 것이란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또 지난해 인사에 차세대 경영진을 적극 등용하면서 경쟁력 강화에
롯데그룹, 신세계그룹, 현대백화점그룹, CJ그룹 등 주요 유통그룹사들이 12월 초ㆍ중순께 모두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한다. 올해 실적부진은 물론 면세점 탈락과 총수 부재 등 각 그룹사마다 특수한 상황에 놓인 만큼 세대교체와 신상필벌의 바람이 불것으로 예견됐지만, 변화보다는 안정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특히 올해 이들 그룹의 인사 폭은 역대 최소가 될 것이
타워팰리스에는 국내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라는 명성에 걸맞게 많은 경제인과 연예인들이 살고 있거나 산 적이 있다.
이 아파트는 삼성물산과 삼성중공업이 시공을 맡은 만큼 유독 삼성그룹의 전·현직 임원들이 주로 많이 거주하고 있다.
권오현 삼성전자 DS부문 각자대표이사 부회장을 비롯해 이학수 전 삼성 전략기획실장과 김인주 전 삼성 전략기획실 전략기획지원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의 국내 판권을 인수하고, 신세계그룹의 화장품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담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내년 1월 1일부로 이탈리아 화장품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Santa Maria Novella)'의 국내 판권을 인수한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산타 마리아 노벨라의 국내 판권은 신세계백화점에서 가지고 있으며, 전
스포츠 아웃도어 살로몬이 압구정동 명품거리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가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둬 업계 이목을 집중시켰다..
살로몬 아웃도어는 지난 9월 브랜드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개장 한달 만에 월 매출 1억5000만원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압구정·청담 일대에 자리잡은 아웃도어 매장들의 평균 월 매출이 5000만원에도 못 미치는 상황에서 살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살로몬 아웃도어에 적극 투자하며 아웃도어 사업 키우기에 나섰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달 5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스포츠 아웃도어 살로몬(이하 살로몬)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아웃도어 사업 확장을 본격화한다.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발판삼아 국내 톱5 아웃도어 브랜드가 되겠다는 포부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작년 하반기부터 살로몬을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생활용품브랜드 자주(JAJU)의 브랜드 사업을 본격화 한다. 자주는 지난 2000년에 이마트에서 시작한 ‘자연주의’를 2010년 신세계인터내셔날에서 인수해 지난 2012년 리뉴얼 한 브랜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20일 신사동 가로수길에 자주의 첫 플래그십스토어를 오픈하며 본격적인 유통채널 확장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이마트를
작년 연말 부임한 최홍성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는 그룹 내 계열사 중 가장 악화된 3분기 누계 실적을 발표하면서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오히려 당당했다. 4분기 실적에서 결과를 보여주겠다는 목소리에는 힘이 넘쳤다.
최 대표는 취임과 동시에 브랜드 라인 다각화에 집중했다. 취임 한 달 만에 세계 3대 스포츠그룹인 아머스포츠(Amer Sports)의 ‘살로몬
신세계인터내셔날은 13일 기아대책과 함께 강남구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저소득층 가정 아동 350명을 위한 ‘희망선물상자’를 제작해 전달했다.
희망선물상자 전달 행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진행하는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 희망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이날 최홍성 대표이사, 정준호 부사장, 양춘만 부사장 등을 포함 신세계인터내셔날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청담동 본사에서 유니세프와 상품 판매 수익금 중 3억 원을 기부하는 내용의 협약식을 14일 체결했다. 기부금은 아시아지역 소외된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지원 사업에 사용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홍성 대표이사, 유니세프 오종남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올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SI만들기’를 사회공헌 테마로 정하고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이달 14일과 15일 양일 간 유니세프, 기아대책과 함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2015년까지 3년 동안 총 18억 원 규모의 기금을 조성해 희망 프로젝트에 사용할 계획이다.
‘SI 희망 프로젝트’는 희망 키
취임 50일을 맞은 신세계인터내셔날 최홍성 대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부임 이후 엠포리오 아르마니, 마르니 등 2008년까지도 매출의 절반 이상을 상회하던 직수입 브랜드의 매출 비중을 점차 낮추고 국내 브랜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중저가 패션 브랜드 인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보브’‘지컷’에 이어 2011년 ‘톰보이’까지 인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