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기업의 힘이 국가의 힘을 배가시키고, 특히 기업의 힘이 국력을 대변하는 시대입니다."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은 16일 중견련이 개최한 '조태열 외교부 장관 초청 제188회 중견기업 CEO 오찬 강연회'에서 "중견기업은 중소기업과 더불어 아직까지 정부와 외교부의 힘이 간절히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열린 간담회에서는 대내외 환경
21대 국회 당시 여야 합의가 불발된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 적용 추가 2년 유예안’을 다시 논의선상에 올리려는 여권의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최근 여당은 잇달아 토론회를 개최하고 중견기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중처법 완화 논의에 시동을 걸고 있다. 산업재해에 대한 사업주의 책임 의무를 강화한 중처법은 올해 1월부터 5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기업의 고용 유연성을 높이면서 노동자의 불안함을 낮추도록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대타협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민주당-한국중견기업연합회 민생경제 간담회'에서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을 포함한 4명의 중견기업 대표를 만나 "중견기업들이 고용 유연성 문제 때문에 힘들지 않나. 이건 기업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기국회가 열리는 9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을 비롯한 경제단체와 연이어 회동하며 민생 현안 논의에 나선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다음달 5일 최 회장 등 대한상의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그 다음 주인 9월 11일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최진식 중견기업연합회장과 연이어 간담회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선도적 지위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혁신 기술력의 기반으로서 지식재산 사업화에 대한 제도적ㆍ행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
1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최진식 회장이 지난 9일 서울 마포구 상장사회관에서 김완기 특허청장을 접견하고 이 같은 건의 사항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우리나라는 GDP 대비 특허출원 세계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사 심팩(SIMPAC)그룹은 브라질 굴지의 실리콘 합금 제조업체 리마그룹(RIMA Industrial S.A.)과 합작법인 설립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심팩그룹은 현지시간 7월 31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리마그룹과 저탄소 고순도 페로실리콘 공동생산을 위한 2000만 달러(약 272억 원)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심팩그룹은 합작
윤석열 대통령 부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공식 환영 만찬 주최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석차 방한한 아프리카 48개국 정상 및 대표와 환영 만찬을 가졌다.
이날 윤 대통령은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아프리카 정상 부부를 영접하고 만찬장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만찬사에서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은 국가 발전의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3일 "특례 확대와 수출·금융·인력 맞춤형 지원 등 중견기업의 성장 촉진과 부담 완화를 위한 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 차관은 이날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과제' 세미나에 참석했다.
한국경제인협회와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한국중견기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
韓 대한상의·日 경단련·中 CCPIT... 27일 상의회관서 ‘제8차 한일중 비즈니스 서밋’ 개최
한국과 일본, 중국의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3국의 경제협력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27일 상공회의소회관에서 일본경제단체연합회(이하 경단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이하 CCPIT)와 공동으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밖에는 따뜻한 봄이 왔지만 우리 기업의 봄은 오지 않았다”고 경고했다. 그는 “모든 나라가 다양한 공식‧비공식 무역 장벽을 통해 자국 산업을 지키고 통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고 애쓰는 현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3일 중견련이 개최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초청 제186회 중견기업 CEO 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중견기업 대표들과 만나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이 수출과 투자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경제의 주역으로 탈바꿈하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안 장관은 13일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열린 '제186회 중견기업 최고경영자 오찬강연회'에 참석해 '新산업 2.0시대, 중견기업 성장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안 장관은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국가 존속의 핵심 화두인 저출산 타개를 위해서는 기업의 스케일업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15일 중견련을 방문한 주형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과의 면담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는 “출산율은 결국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로, 효과적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이 15일 "중견기업은 중소기업보다 높은 금리, 중소·벤처에 집중된 정책자금 공급 등 구조적 한계로 인한 애로가 심각하다"고 말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는 최 회장이 전날 열린 ‘고금리 위기 극복과 신산업 전환을 위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 방안’을 위한 민·당·정협의회에 참석한 이후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당정은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 지원하고 킬러규제 철폐"최진식 중견련 회장 만나 정부와 중견련 협력 강화 방안 논의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22일 “중견기업의 혁신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수출·금융·인력·기술개발·킬러규제 철폐 등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이날 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를 방문해 최진식 회장과 만나 정부-중견기업계
지역 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중견기업계 최초의 권역별 네트워크 1호가 출범했다.
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18일 대구 사유원에서 ‘대경권 중견기업 네트워크’ 출범 기념 신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진식 중견련 회장은 “네트워크별, 네트워크 간 긴밀한 소통 체계를 구축, 지역에서 도출되는 구체적인 문제의식과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지역 경제 발전의 중심인
5대 그룹 총수 등 재계 주요 인사들이 신년인사회에서 위기 돌파 의지를 다졌다.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위기를 공유하고, 회복의 고삐를 죌 수 있도록 대기업과 중견ㆍ중소기업, 노동자, 민간과 정부 등 전방위적인 협력을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와 대한상공회의소는 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대ㆍ중소기업ㆍ스
상의ㆍ중기중앙회, ‘경제계 신년인사회’ 개최 이재용ㆍ정의선ㆍ구광모 등 5대 그룹 총수 참석최 회장 “원팀 코리아 정신 발휘해 경제 재도약”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겸 SK그룹 회장은 2일 “위기 앞에서 ‘한숨’ 푹 내쉬기보다는 ‘들숨’ 크게 마시고 2024년을 힘차게 달려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개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2일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인들이 더 넓어진 경제 영토에서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개최한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정부가 킬러 규제혁신과 노동개혁을 실천한다면, ‘원팀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