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은 25일 서울 청담동 본사에서 임직원 4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단기과제로 2015년까지 매출 5000억원, 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세웠다. 해외매장 증설과 수출지역 다변화 등 해외부문을 대폭 강화해 이 같은 목표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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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은 지난 1963년 창립된 국내 최대의 내의 전문 기업이다. 창사 이래 내의기술 개발에 주력하기 위해 1984년 미국 쟈키(Jockey)의 선진기술을 도입했고 1987년 자체 브랜드 트라이(TRY) 출시 이후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내의브랜드로 정상에 올라섰다.
지난 1999년부터 2002년 11월까지 3년간의 법정관리를 거치고 시련을 극복하며
내의전문 기업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29일 캄보디아에 트라이 2호점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캄보디아 1호점, 베트남 하노이점에 이은 동남아 3번째 매장으로 프놈펜 중심가 ‘사반나 백화점’에 입점했다.
지난해 8월 문을 연 캄보디아 1호점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이번에 추가로 2호점 개설을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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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대표 최제성)이 중국에 전문매장을 처음으로 열었다.
쌍방울은 17일 상하이 신개발지구에 있는 대형 쇼핑몰 ‘파크사이드 플라자’에 83㎡(25평) 규모의 트라이 오렌지샵 1호점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중국인 소비자 성향을 반영해 상품을 내의·란제리·아동복·잠옷 등 패밀리 콘셉트로 특별히 구성했다. 쇼핑몰 내 글로벌 브랜드들과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ADT캡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조영란(26)이 쌍방울 로고를 단다.
쌍방울(대표 최제성)이 3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투어 소속 조영란(26), 박샘(23) 선수와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조영란 선수는 프로 7년차로 작년 시즌 마지막 대회인 ‘ADT 캡스 챔피언십’에서 우승G는 등
“대선 테마주라고 섣불리 덤벼들지 말고 펀더멘털과 실적을 꼼꼼히 점검하고 투자에 나서라.”
증시 전문가들이 투자자들에 대선 테마주에 대응하는 자세를 조언할 때 빠지지 않는 문구다. 요즘 이 조언에 딱 들어맞는 종목이 등장했다. 바로 쌍방울이다. 쌍방울은 지난달 31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친박근혜 성향의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전 대표를 3년 임기의 사외이사
국내 토종 속업 전문기업 쌍발울이 화장품 사업에 재진출, 2015년까지 매출 5000억, 영업이익 500억원을 달성해 국내 NO.1 언더웨어 유통 및 브랜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최제성 쌍방울 대표는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된 ‘2012 S/S 품평회 및 패션쇼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사명을 쌍방울트라이그
쌍방울트라이가 친박근혜 성향의 이규택 미래희망연대 전 대표를 사외이사로 영입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다.
31일 오전 10시27분 현재 쌍방울트라이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29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쌍방울트라이는 쌍방울트라이는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이규택 미래연합 전 대표를 임기 3년의 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와 가까운 최제
이너웨어 전문기업 쌍방울트라이그룹은 22일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트라이 브랜드 해외시장 진출 청사진을 밝혔다.
쌍방울트라이그룹은 란제리와 이지웨어 등 고부가가치 품목 확대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올해 매출 1450억원에 영업이익 120억원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이같은 실적 전망은 지난해에 비해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23.7% 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