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에 최적화된 글로브 박스 개발항공기 수납함 구조에서 착안수납 용량 8L 이상으로 확대
현대모비스가 실내 공간이 넓은 전기차에 최적화된 글로브 박스를 개발해 기아의 대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EV9에 공급한다. 기존 내연기관 차량 대비 글로브 박스 용량을 늘리고 무릎 걸림 등 사용 편의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모비스는 항공기 기내 수
기존과 달리 공기를 내부에서 정화하는 내장형 기술유해세균, 곰팡이등 99.9% 제거해 살균·항균 효과도
현대모비스가 차량 실내공기를 개선하는 신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에는 실내 공기 정화를 위해 차량 에어컨 필터를 통해 오염 물질을 거르거나 실내에 별도의 공기정화장치를 장착했으나, 내부 공기를 내부에서 정화하는 내장형 기술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모비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22일 서울 한국벤처투자에서 아이디어 상품과 기술혁신제품의 시장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업계 관계자들과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통대기업 거래업체, 기술혁신제품 제조업체, 공공조달시장 참여기업 대표, 업계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했다. 기술혁신제품이 유통시장ㆍ공공조달 시장에 원활히 진입하고 있는지 여부를 점검하고 시장진입 과정의
‘짐보리 맥포머스’는 출시된 지 3년 만에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홈쇼핑을 통한 성과였다. 롯데홈쇼핑 류혜실 MD(상품기획자)는 아이들이 즐겁게 갖고 놀면서 공간 지각력, 수학적 사고력 등을 익힐 수 있는 짐보리 교구를 눈여겨봤다. 롯데홈쇼핑은 짐보리 방송연구회와 전용 세트를 구성하며 짐보리를 알렸고, 기존 짐보리 교구에 LED(발광다이오드) 조
미국 식품 수출 촉진을 위해 표적시장에 따라 서로 다른 마케팅 전략이 수립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7일 중소기업청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한미FTA 및 해외 대형유통망 컨퍼런스’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최재섭 남서울대 교수는 ‘세계 소비시장 현황 및 중소기업의 B2C 진출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연극 ‘웃음의 대학’이 오는 11월 8일 관객과 다시 만난다. 2008년 11월 이후 3년 만이다. 새로 건립된 서울 종로구 혜화동 대학로 복합문화예술공간 유니플렉스 2관 개관작으로 선정돼 새로운 공간과 연출, 캐스트로 재정비했다.
김낙형 연출과 검열관 역에 송영창, 서현철과 작가 역에 김승대, 정태우, 류덕환이 출연한다. ‘웃음의 대학’은 국내 초
중소기업이 스스로 판로·유통문제 해결에 나섰다.
한국중소유통협동조합은 16일 서울 역삼동 평화빌딩에 사무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의류, 식품, 가전, 생활용품, 화장품 분야의 중소기업 30곳이 뭉친 중소유통협동조합의 초대 이사장에는 최재섭 남서울대 국제유통학과 교수가 선임됐다.
중소유통협동조합은 앞으로 회원사 상품판매를 위해 △홈쇼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 채널사업 도입 방식에 대해 다양한 안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최대주주의 경우 중소기업과 공공 성격의 단체로 제한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는 2001년 제2차 TV홈쇼핑 사업자 선정 때 중소기업 전용 홈쇼핑을 표방했던 우리홈쇼핑이 2006년 롯데그룹에 매각된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해 심사단계에서부터 소유권 구조를 점검
홈쇼핑방송으로부터 소비자 피해가 근원적으로 해결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군현 의원은 16일 유통학계, 방송학계, 한국온라인쇼핑협회, 한국온라인경영학회, 관련업계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온라인쇼핑의 발전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성동규 중앙대 교수 사회로 김종호 호서대 교수,
정부가 추진중인 중소기업전용 TV홈쇼핑 사업자 선정과 관련 공방이 뜨겁다.
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사업은 공익사업으로 규정, 사업자도 공공기관이 주도해야 한다는 주장과 방송이기 때문에 공공성이외에도 시장원리가 작동하는 유통의 특성이 있으므로 수익성을 제고해야 한다는 측이 팽팽히 맞서고 있다.
2일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중소기업 TV홈쇼핑 사업
정부가 추진중인 중소기업전용 TV홈쇼핑 사업자 선정과 관련 과거 우리홈쇼핑의 사례가 재발하지 않기 위해서는 사업자 선정시 시장에서 사유화되지 않는 사회공공재적 성격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소기업전문홈쇼핑으로 승인받은 우리홈쇼핑이 막대한 이익을 내고 대기업인 롯데에 매각됨으로 인해 중소기업 활성화라는 당초 취지가 무산됐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