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컴퓨터박물관은 개관 7주년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콤퓨-타 체육실’을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고 24일 발표했다.
전시공간은 관람객의 선호도에 따라 구성됐다.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총 3915명이 참여한 사전 설문 결과를 반영해 스포츠게임을 선정했다. 전시장에서는 ‘런 앤 건’, ‘테크모 월드컵 ’98’ 등 추억의 아케이드 게임과 ‘아타리 2600
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국내 박물관 최초로 온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에서나 박물관을 관람할 수 있는 넥슨컴퓨터박물관 ‘360 버추얼 뮤지엄(360 Virtual Museum)’을 공개하고 17일부터 40일간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
‘360 버추얼 뮤지엄’은 넥슨컴퓨박물관을 360도 특수 카메라(IM360 Hex)로 촬영한 가상 박물관이다. 실제 관람을
(사진=엔엑스씨)
엔엑스씨는 넥슨컴퓨터박물관 개관 프로젝트로 지난해부터 진행해온 ‘바람의나라’ 초기버전 복원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서비스 시작 첫 해인 1996년의 클라이언트 버전으로 복원된 ‘바람의나라’는 ‘바람의나라 1996’ 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27일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14 (Nexon Developers Conference 2014
“지금은 너무나 흔하고 누구나 가지고 노는 것으로 생각하는 컴퓨터가 등장한지 30년이 넘었다. 박물관을 준비하다보니 5~10년만 늦었어도 그 당시 컴퓨터를 구할 수 없었겠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컴퓨터가 시작됐고 세상을 변화시켰는지 역사를 찾아보고자 한다”
엔엑스씨(NXC) 김정주 대표는 8일 제주 라온호텔에서 ‘넥슨컴퓨터박물관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엔엑스씨(NXC)는 8일 제주에서 넥슨컴퓨터박물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7월 하순 개관을 앞둔 넥슨컴퓨터박물관의 설립 취지와 전시 계획안을 발표했다.
행사에 앞서 NXC 김정주 대표는 “지금 세대들에게는 낯설지만, 교보문고 매장에 컴퓨터가 배치돼 있어 써 보고 싶을 땐 교보문고를 찾았던 시절이 있었다”면서“하지만 지금은 누구나 사용하며 TV나 전
‘온라인 세상을 보존하기 위한 또 다른 실험’
엔엑스씨(NXC)는 제주에서 넥슨컴퓨터박물관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박물관 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그래픽 온라인 게임‘바람의나라’를 복원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1996년 4월 천리안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바람의나라는 누적 회원수 1800만명, 최고 동시접속자수 13만 명을 기록, 2011년 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