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과 원칙 중시 기업문화 정착 등 4개항 합의
현대미포조선 노사가 19일 ‘위기 극복을 위한 노사공동 기본가치 실천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울산시 동구 본사에서 열린 실천결의대회에는 최원길 사장과 강원식 노조 위원장 등 1500여명의 주요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현대미포조선 노사 대표는 공동결의문에서 △고부가가치 선종 건조로 회사발전 및 고용안정 보
현대미포조선이 최근 유럽에서 PC선 7척 등 총 10척, 3억 달러어치를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이탈리아 로마에서 최원길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다미코(d'Amico)’사와 5만톤급 PC선 2척에 대한 수주계약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4m로, 오는 2015년과 2016년 차례로
현대미포조선의 베트남 현지법인 현대-비나신조선(HVS)이 올들어 여덟번째 선박을 인도했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들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현대-비나신조선은 베트남 현지에서 핀란드 ESL해운이 발주한 5만6000t급 벌크선 S043호의 명명식을 열었다.
S043호는 ‘쿰풀라(KUMPULA)’로 선주사 모기업인 ASPO그룹 아르테바 부회장의 부인 안자
현대미포조선이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운반선을 대량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최근 쿠웨이트 국영선사인 KOTC(Kuwait Oil Tanker Company)사로부터 4만6500톤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Product Chemical Tanker) 4척을 총 2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들어서만 총 8척, 4억달러 규모다.
지난 28
현대중공업이 15일 울산본사 체육관에서 좋은 제품을 싸게 사고 어려운 이웃과 사랑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기증품 판매전’을 올해로 18년째 열었다. 이 행사는 현대중공업 민계식 회장, 이재성 사장, 현대미포조선 최원길 사장을 비롯해 현대중공업업, 현대미포조선, 현대학원 임직원이 기증한 의류, 서적, 전자제품, 가구, 아동용품 등 총 3만여점의 생활용품을
현대미포조선이 5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이진리에서 4번째 사외 공장인 온산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최원길 사장과 김원배 노동조합위원장 등 노사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온산공장에는 선체블록 조립장, 물량장, 도장공장 4개 동과 블라스팅(모래 등을 강한 압력으로 분사해 표면의 녹 등을 제거하는 것) 공장 2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매출이 3조7392억원, 영업이익은 5466억원, 당기순이익은 4538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현대미포조선은 18일 울산 본사 한우리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사내ㆍ외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 한도 등 4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