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퇴임과 함께 "부족한 것은 과감하게 혁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양희 장관은 11일 정부과천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직원들에게 "바르고 투명하면서도 효율적인 일 처리와 가치판단의 기준을 정부가 아닌 민간과 국민에 둬야 한다는 약속으로 임해왔다"면서 "잘된 것은 이어서 발전시키고 부족한 것은 제대로 혁신해주길 부
문재인 정부 초대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이 임명됐다. 노무현ㆍ박근혜 정부에서도 청와대에 근무했을만큼 정치색이 강하지 않은, 전형적인 경제관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영찬 청와대 홍보수석은 11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국무조정실장에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1차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홍남기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재산이 가장 많은 장관에 이름을 올렸다. 기계연구원장과 원자력의학원장 등 미래부 산하기관장 역시 100억 원이 훌쩍 넘는 재산을 신고해 부자 공직자 3,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래부 유관기관과 산하협회 역시 고액 연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에 따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현직 장관 가운데 가장 재산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 장관은 배우자 재산을 포함해 총 37억8000여만 원을 보유 중이라고 신고했다.
23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의 지난해 연말 기준 재산 총액은 37억8022만3000원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최근 국정상황과 관련해 25개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들에게 차질없는 연구수행과 선거기간 중 정치적 중립 유지를 당부했다.
이날 한국한의학연구원에서 개최된 과학기술 출연기관장 간담회에 참석한 최양희 장관은 “정치 상황에 관계없이 원천기술개발과 중소기업지원 활동이 위축되거나 소홀히되선 안될 것”임을 강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1일 경북 김천에 자리한 농림축산검역본부를 방문, 조류인플루엔자(이하 AI)와 구제역에 대한 방역 및 연구 현황 등을 점검했다. 이날 최 장관은 재난형 동물감염병에 대한 과학기술적 대응을 주제로 현장 연구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날 최 장관은 간담회 자리에서 “지난해 말 시작된 최악의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유관기관 감사(監事)와 감사관계자를 불러모아 공직기강 확립을 주문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6일 미래부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감사 및 감사관계자를 대상으로 ‘2017년 미래창조과학부 소관 공공기관 감사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최 장관을 비롯해 미래부 산하 59개 기관의 감사와 감사부서장 등 100여 명이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헌재의 박근혜 대통령 탄핵인용 결정이 내려진 직후 긴장감 속에 향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최양희 장관은 비상간부회의를 소집해 "엄중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공직윤리 준수와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0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인용 결정 직후인 11시 30분 긴급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지금 엄중한 시기이므로
정부가 연구자 중심의 연구환경 조성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2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수원시 장안구 소재)에서 연구자 중심의 간접비 제도개선을 주제로 '제4회 현미경(現微更)' 회의를 열었다. 현미경 회의는 정책 '현장(現場)'을 찾아가 작은(微) 문제까지 찾아내 '바꿈(更)'을 의미하는 정
정부가 아랍에미리트(이하 UAE)와 우주탐사에 협력키로 하고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UAE 우주청과 오는 31일(현지시간) UAE 수도인 아부다비에서 '평화적 목적을 위한 우주탐사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 양해각서는 2015년 한-UAE 정상회담 당시 우주협력에 관한 의견교환에 따른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대학 창업현장을 방문,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최 장관은 "대학이 미래가치 창출의 주최체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최양희 장관은 23일 오후 3시 서울시 안암동에 자리한 고려대학교(총장 염재호)를 방문, 대학의 창업자 또는 대학발(發) 창업기업을 육성 현장을 점검했다. 최 장관은 이날 대학 내 창업지원조직 관계
#“알렉사, 오늘 날씨 어때?(Alexa, What’s the weather like today?)” 아침에 눈을 떠 출근 준비를 위해 옷장을 뒤지다 허공을 향해 날씨를 묻는다. 책상 위에 놓인 스마트 스피커 ‘아마존 에코’에 불빛이 들어오며 “오늘 날씨가 쌀쌀합니다(It’s chilly today)”라는 대답이 흘러나온다. 거실의 TV에서 흘러나오는 소음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미국소비자가전쇼(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의 결과와 주요 이슈를 점검하고 우리나라 관련 정책 반영에 나선다. 4차 산업혁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ICT 정책 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16일 미래부는 과천정부청사에서 최양희 장관 주재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 1월 5~8일 미국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장관이 과학 및 ICT 정책현장을 방문,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11일 LG유플러스 자회사인 '데이콤크로싱'이 운영 중인 해저케이블 육양국을 방문, 시설 관리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해저케이블 육양국이란 해저 광케이블을 육지에 설치된 통신망과의 연결이 가능하도록 교환기 등 접속설비를
미래창조과학부가 최순실 국정논란 사태로 창조경제혁신센터에 불똥이 튀자 점진적으로 정부 역할을 축소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을 최근 발표했다. 이를 두고 향후 미래부가 전담 대기업에게 센터 운영을 떠넘길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9일 미래부와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지역별 센터에 대기업을 추가로 가입시키고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올해 부처 중점 추진계획을 밝혔다. 올 한해 미래부는 과학과 융합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반면 지난해까지 부처 차원에서 강조했던 창조경제와 문화융성은 올해 업무보고에서 사실상 사라졌다.
미래부는 6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미래성장동력 확보분야 '정부 업무보고회'를 열고 황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 최양희 장관이 3일 육군 과학화훈련단을 방문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양희 장관은 이날 오후, 강원도 인제군에 자리한 ‘육군 과학화전투훈련단’(단장 한경록 준장)을 방문해 우리군의 과학화된 훈련체계를 점검했다. 이어 부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위문금 1000만원 전달)했다.
이날 최 장관은 안보브리핑 및 주요 훈련장비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가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 박영아 원장의 행정소송 제기에 대해 "합당한 조치였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측의 팽팽한 기싸움이 법정으로 번지면서 차기 원장 선임을 둔 논란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21일 미래부는 입장자료를 통해 "KISTEP 원장은 정관에 따라 원장추천위원회 추천을 거쳐 이사회 의결
“사실 온 나라가 피해를 보고 있잖아요. 그런데요. 직접적인 쇼크는 사실 우리가 제일 크다고 봅니다.”
창조경제박람회에 참가한 한 스타트업 관계자는 낮은 목소리로 주위를 의식했다.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 행사였지만 행사장 곳곳은 조용함을 넘어 삭막하기까지 했다. 최순실 국정농단의 여파가 고스란히 스며든 모습이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일 서울 강남구
최순실 게이트의 직격탄을 맞은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연쇄적으로 붕괴되고 있다. 서울과 전남도가 내년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전북도의회 역시 사실상 전액 삭감을 예정하고 있다.
24일 전북도의회에 따르면 이날로 예정된 ‘2017년 예산안 계수조정(농산업경제) 소위원회’에서 전북창조경제센터의 내년 예산을 사실상 전액 삭감할 계획이다.
전북도의회 강용구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