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와 최경훈 고려노벨화약 대표는 각각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고, 심경섭 전 한화 화약부문 대표에게는 벌금 2000만 원이 선고됐다.
재판부는 "13년 동안 가격을 담합해 이익을 얻은 것으로 보면 죄질이 나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부과한 과징금에 비해 1심에서 선고된 벌금 액수가 많지 않다"며 "피고인들이 과징금...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와 최경훈 고려노벨화약 대표는 각각 벌금 3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한화 화약부문 대표를 지낸 심경섭 한화호텔앤리조트 대표에게는 벌금 2000만 원이 선고됐다.
성 부장판사는 "최 대표 등은 각 소속 회사 실무담당자들과 순차 공모해서 국내 산업용 화약 공급시장에서 다른 사업자와 공동으로 상품 출고 또는 거래를 제한하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가 해외 마이닝 사업을 직접 챙기기 위해 인도네시아를 방문했다. 최 대표는 이번 현장 경영을 통해 추가적인 사업 확대를 모색한다는 구상이다.
21일 ㈜한화에 따르면 최 대표는 이달 17~21일 인도네시아 동부 칼리만탄을 찾아 현지 마이닝 사업장을 살펴봤다. 마이닝 서비스는 광물 채굴을 위해 필요한 화약 및 뇌관을 비롯한 제품 제조...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는“이번 신규 계약들은 ㈜한화의 제품과 기술력이 현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결과”라며“최근의 사업수주를 통한 자신감과 경험을 바탕으로 해외 마이닝 서비스 사업분야에서 향후 수년 내 30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는 향후 동남아 뿐만 아니라 호주, 칠레, 남태평양 등에서...
최양수 대표이사는 “우리는 지금 60여 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 제2의 창업을 일궈나가는 출발점에 서 있다”며 “창업 당시 선배 한화인들이 흘린 땀 방울 하나 하나가 오늘날의 한화그룹을 일구는 큰 원동력이 되었듯이, 모기업인으로서 자부심과 열정을 이어받아 한화그룹의 또 다른 도약을 일구는데 크나큰 초석이 되자”고 강조했다.
한화는 17일 최양수 대표이사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제일정밀을 찾아 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공정개선 활동을 독려하는 상생 경영 활동을 펼쳤다고 18일 밝혔다.
제일정밀은 협력사 정기평가에서 납기, 품질, 공헌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작년에 최우수 협력사로 선정됐다. 이번에 한화가 제작한‘2018 평창 동계올림픽 대회’성화봉의 외관부 제작...
㈜한화는 31일 최양수 대표이사가 지난해 총보수로 5억3600만 원을 수령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최 대표는 급여 3억9200만 원, 상여금 1억4400만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0만 원을 지급 받았다.
김연철 대표이사는 5억3200만 원을, 박재홍 전 대표이사는 퇴직금 포함 19억1300만 원을 수령받았다.
우선 화약부문의 최양수 대표가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청지사와 영동지사 등 국내 화약 사업 지사를 방문해 사업계획 등 각종 현안을 챙겼다. 이 자리에서 최 대표는 지역시장 동향에 맞는 효율적이고 선제적인 유통망 정비, 인근 양회업체 및 석탄공사 등 주요거래처의 사업전망 모니터링 등을 진행했다.
최 대표는 “사업을 수행함에 있어 현장...
이날 행사에는 최양수 대표이사를 비롯해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께 떡국을 대접하고 명절인사와 새해 덕담을 나누었다. 또 거동이 불편해 복지관을 찾지 못한 어르신들께는 직접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최 대표는 “추운겨울, 지역 어르신들께 건강한 한끼를 대접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주변에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양수 ㈜한화 대표는 “이번에 성사된 계약들은 지속적으로 해외 공급처를 발굴하고 고효율의 친환경적인 제품 성능 강화에 힘써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가치를 제공하며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앞으로도 러시아, 중국, 동남아 등에서 지속적인 초안 공급처를 발굴하며 수출을 확대하고 중동...
최양수 ㈜한화 대표는 “㈜한화의 글로벌 마이닝 서비스 확대를 위한 중요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전하고 뛰어난 품질의 산업용 화약과 화공품을 글로벌 산업현장에 공급해 화약 시장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호주에서 제조되고 있는 ㈜한화의 산업용 화약은 발파 후 발생하는 후(後)가스 발생률이 경쟁사 제품...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세조사부(부장검사 이준식)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한화 화약부문 대표를 맡았던 심경섭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 최양수 한화 화약부문 대표, 최경훈 고려노벨화학 대표 등 3명과 두 법인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29일 밝혔다.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화약회사 임원이 집행유예 이상의 형을...
㈜한화는 최양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이 서울 중구 유락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협력사 임직원 10명도 함께했다.
㈜한화는 겨울철 저소득 가정의 부식비 부담을 감소시키고 식생활의 안정을 돕고자 2008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화 및 협력사 임직원들은 총...
이날 간담회에는 제일정밀, 보성테크놀로지, 대신에스엔씨 등 평가를 통해 선발된 우수협력사와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최 대표는 “경쟁 유도보다는 육성형 위주의 협력회사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펼칠 것”이라며 “앞으로 인적, 물적 인프라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실천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현재...
한화그룹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는 28일 오전 10시 더 플라자에서 최양수 ㈜한화 대표와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한화그룹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조직위가 주최하는 다양한 행사에서 활용될 불꽃행사와 성화봉 등을 지원한다. 한화는 D-500, D...
이날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 출범식에는 최양수 ㈜한화 대표이사, 변종립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으며, 에너지 절약과 나눔을 주제로 한 카드섹션과 거리 캠페인 등이 진행됐다.
한화 임직원들은 에너지와 온실가스 절약 메시지가 담긴 물병과 부채, 아이스 쿨 스카프 등을 시민들에게 직접 나눠주며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효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