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과 법원 공무원이 조폭 출신과 함께 2억 원대 마스크 판매 사기를 벌였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YTN은 현직 경찰 A 씨와 법원 공무원 B 씨가 지난해 3월 마스크 40만 장을 판매한다며 2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고 15일 보도했다.
A 씨와 B 씨 모두 겸직을 금지한 공무원법 위반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불법 마스
여성이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여성 2명을 살해한 최신종이 사형을 구형받았다.
20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최신종에게 사형을 구형하며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최신종이 첫 조사를 받으며 전했던 말을 공개했다. 검찰은 "최신종이 20년만 받게 해 달라고 요청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최신종이 격분했다.
이
검찰이 '여성 2명 살해' 최신종(31)에 사형을 구형했다. 피의자의 재범 가능성 등을 들어 사회와의 격리 필요성을 강조했다.
검찰은 20일 전주지법 제12형사부(김유랑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변명하고 합리화하고 있다"며 "단 한 번이라도 피고인이 피해자들에게 사죄했더라면 이렇게 마음이 무겁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형을 구형했다
살인범 최신종이 심신미약을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살해 전 그의 행동이 눈길을 끈다.
6일에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두 명의 여성을 살해하고 신상이 공개된 최신종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최신종은 지난 4월 14일 자신의 아내의 친구인 김 씨를 살해해 임실군 소재 섬진강 변에 시신을 유기했다. 이어 나흘 뒤인 18일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31)에 대한 진술이 쏟아지고 있다.
구독자 32만의 인기 '미스터리 전문 유튜버' BJ 김원은 19일 자신의 유튜버 채널에 '전주 실종 연쇄살인 신상공개'라는 제목의 30분짜리 영상을 통해 최신종의 지인임을 주장하는 제보자들의 증언을 공개했다.
제보자들의 증언에 따
[오늘의 라디오] 2020년 5월 21일
◆김어준의 뉴스공장
편성-tbs
시간-오전 07:06~09:00
주파수-95.1MHz(서울)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 류밀희 기자 (TBS)
인천시, 등교 첫날 ‘귀가 조치’ 결정 “최대한 많은 접촉자 파악해 지역 확산 막아낼 것”
- 박남춘 시장 (인천시)
“
'출근길'은 정치, 사회, 경제, 연예 등 각 분야의 전일 주요 뉴스를 정리한 코너입니다. 출근길 5분만 투자하세요. 하루의 이슈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고3 등교 첫날,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등교하자마자 하교?
전국 고등학교 3학년이 신학기 들어 처음 등교한 20일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학생 귀가와 등교
전북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피의자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됐다.
전북지방경찰청은 20일 오후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도 살인, 사체유기, 강간 등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의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다.
최신종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31세다. 전북지역에서 결정된 강력 범죄 피의자의 신상정보 공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