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6일 철강 업계와 만나 "정책금융기관과 일부 시중 은행권이 중견기업 대상 대출 만기 연장을 시행 중인 바, 이러한 모범사례가 민간 금융권 전반에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경기 시화공단에 있는 철강재 가공 중견기업인 기보스틸을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
‘서민갑부’에서 폐백음식으로 20억 원의 자산가가 된 주인공이 출연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교양프로그램 '서민갑부'의 주인공은 17년 동안 폐백 음식을 만들어 20억 원을 번 최승옥 사장이다.
천안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에서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최 사장의 가게에서 폐백 음식을 맞춘다는 후문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근혜 대통령의 러시아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 명단을 1일 발표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이번 경제사절단은 대기업 19개, 중소ㆍ중견 30개(참가기업의 61%), 공공기관ㆍ단체 21개 등 총 70개사 139명으로 구성됐다.
플랜트‧엔지니어링(7), 보건‧의료(6), 제조 및 무역(6), 전기‧전자(5), 농산물 및 농식품(5), 소비재‧유통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일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 일명 ‘원샷법’이 중견기업에 새로운 성장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가든호텔에서 열린 중견기업인들과의 간담회에서 “기업활력 제고 특별법이 국회에서 처리되면 제조업의 체질개선과 산업구조 고도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활법
김상근 상보 대표가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중소기업청과 한국중견기업연협회는 22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경제성장과 고용창출의 원동력, 중견氣UP! 우리경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제1회 중견기업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견기업의 사기진작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 7월 22일 중견기업 특
박근혜 대통령과 중견기업회장단과의 오찬자리는 줄 곧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29일 중견기업 회장단 30여명과 청와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중견기업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찬 자리에서 건배제의 구호로 ‘이·기·자’를 외쳤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이다.
간담회가 끝날 무렵 최승옥 기보스틸
아모레퍼시픽은 서경배 대표이사가 지난 25일 개최된 제4회 언스트앤영 최우수기업가상 시상식 (Ernst & Young Entrepreneur Of The Year)’ 에서 최고의 영예인 ‘마스터상(Master)’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서경배 대표이사는 1997년 사장 취임 후 폭발적인 매출 성장에 기여한 점, 중국ㆍ프랑스ㆍ미국 등 해
철강 유통업의 발전을 위한 유통협의회가 발족됐다.
한국철강협회(회장 이구택)는 8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철강재 냉연ㆍ도금 유통업체 48개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철강재 유통협의회'를 발족했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이번 발족은 철강시장 글로벌화로 외국산 철강재의 국내시장 진출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반면 수급상황에 대한 정보의 부족으로 수급균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