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혁신포럼 최성준 위원장은 "언론보도로 인한 권리 침해를 최소화하고, 댓글을 통한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을 펼쳐 네이버가 대국민 플랫폼의 책임을 다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김수향 책임리더는 “네이버는 정정보도 청구 등의 접근성, 편의성을 높여 이용자의 권리 침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클린한 댓글 소통 문화를 위해 다양한...
언론사별에서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 있는 콘텐츠 제휴 지역지 최대 12곳을 포함해 총 120여개 지역 언론사의 기사로 뉴스 검색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최성준 뉴스혁신포럼 위원장은 "선거특집페이지 중심의 한시적 변경이지만, 각 지역 유권자로 하여금 더 다양한 선거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31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뉴스 혁신포럼 발족식과 함께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으로 최성준 위원이 선출됐다고 밝혔다.
'뉴스혁신포럼'은 네이버의 뉴스서비스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개선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1분기 내에 종합적인 계획(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최성준 위원장은 “뉴스혁신포럼은 외부...
방통위는 방송·통신 관련 법리와 절차, 규제 업무를 담당하기 때문에 2008년 출범 이래 상임위원에 꼭 법조인 출신을 포함해 왔다. 최성준 전 위원장, 한상혁 전 위원장 등 방통위원장이 법률가였던 사례도 있고, 현재 이상인 위원장 직무대행도 판사 출신이다.
김 후보자는 이르면 연내 신임 방통위원장으로 임명될 수 있다. 인사청문 요청안이 국회에 제출된 날로부터...
‘통신사 과징금 봐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방송통신위원회를 압수수색했다.
16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주진우)는 이날 오전부터 경기도 과천 방통위 내 이용자정책국, 행정법무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 중이다.
검찰은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이 통신사의 불법행위를 보고받고도 조사 연기를 지시한 의혹, 불법 보조금에 대한...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이 이끈 ‘방통위 3기’는 KBS 이사회를 추천·의결하고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을 선임했는데 이 과정에서 ‘편향적’이라는 비판을 받았다. 그런 만큼 이번에 새롭게 들어설 ‘방통위 4기’의 첫 번째 과제는 올해 말로 예정된 지상파 3사에 대한 재허가 심사다. 청와대가 그동안 적폐로 지적돼 온 공영방송의 정상화에 나선 인물로 이...
주요약력
△1951년 전북 익산 출생 △남성고 △서울대 지질학과 △서울대 언론학 석사 △미국 노스웨스턴대 언론학 박사 △방송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방송학회 회장 △언론개혁시민연대 공동대표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방송위원회 보도교양 제2심의위원회 위원장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중앙대 신문방송대학원 겸임교수와 국회 방송공정성특별위원회 자문위원, (사)미디어미래연구소 미디어역량증진센터 원장을 거친 고 상임위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이었던 2014년 7월 야당 몫의 방통위 상임위원에 임명됐다. 지난 4월 최성준 전 방통위원장의 퇴임 이후에는 방통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도 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고삼석 위원의 재임명과...
방송통신위원장회가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최성준 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서 자리는 공석이었다
방통위는 고삼석 상임위원이 현재 공석인 위원장 직무대행을 맡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통령이 임명하는 방통위원장은 최성준 전 위원장이 지난달 7일 임기만료로 사임한 이후 대선 정국과 맞물리면서 현재까지...
현재 방통위는 최성준 위원장과 김재홍 부위원장의 후임 인사가 늦어지면서 전체 상임위원 5명 가운데 2명이 공석이다. 방통위 측은 후임 인사와 무관하게 시장 모니터링을 지속하면서 점검 결과를 차기 위원회로 넘겨 제재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의원들 간 생각이 달라 실제로 이행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방통위 설치법에 따르면 방통위 상임위원회는 재적위원...
최성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황교안 권한대행의 방통위 상임위원 임명과 관련해 말을 아꼈다. 차기 정부의 정부조직 개편에 대해서는 “방송과 통신을 하나의 기관이 맡아야 한다”는 의견도 내놨다.
3년 임기를 마치고 퇴임을 하루 앞둔 최 위원장은 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오전 방통위는 4기 상임위원으로 김용수 전...
총리실은 내정 배경에 대해 “방통위는 위원장 포함 5인의 위원으로 구성되는 합의제 행정기관이지만 오는 7일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의 임기가 끝나면 위원 3명이 공석이 된다”면서 “인선이 지연될 경우 위원회 구성이 불가능해 행정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후임 상임위원을 내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내정자에 대해서는 “공직생활 대부분을...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30일 오전 서초구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2017년 제1차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를 열어 정책고객 대표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내달 6일 임기 종료를 앞둔 최 위원장은 올해에도 규제와 제도 개선에 힘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 위원장이 참석한 방송통신 정책고객 대표자 회의는 방송통신 관련 협회...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불법 음성스팸 전화 차단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불법 음성스팸 차단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음성스팸은 문자스팸과 달리 수신을 해야 광고 전화내용을 알 수 있고 불법여부 확인에 많은 시간이 걸린다. 때문에 스팸차단 대상 선정과 신속한 차단에 어려움이...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은 “좋은 방송프로그램 한 편이 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다”라고 하면서, “방송통신위원회는 우리 사회 공기(公器)로서의 방송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부터 영상콘텐츠 제작을 위해 국내에서 지출한 제작비용에 대해 중소기업은...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10일 이통통신 3사 최고경영자(CEO)와 서울 여의도에서 신년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통신정책 주요현안과 관련해 업계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최근 지능정보사회와 제4차 산업혁명의 도래 등 국내외 방송통신 환경의 변화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정보통신기술(ICT) 생태계 조성을 위해 앞장서야...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사이버안심존 서비스가 청소년의 스마트폰 과몰입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서비스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국의 시·도 교육청과 업무협약(MOU)을 추진하는 등 긴밀하게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등 그 노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은 “정부3.0 우수기관으로서, 정부3.0 추진 5년차인 올해에는 이용자 편의 제고에 보다 역점을 둬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위원회 최성준 위원장은 “작년 지원대상 중소기업과 국민디자인단 등 폭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마련한 방송광고 제작지원 사업의 개선방안을 착실하게 추진해 내실을 기하도록 노력할 예정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이 어려운 여건에서도 새로운 계기를 마련해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