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를 기점으로 국내 PC부품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D램 반도체 가격이 일제히 올랐다. 최근 일본이 불화수소 등 반도체 공정의 필수 소재 3종을 수출 규제 품목으로 지정하자, 일제히 D램 가격이 치솟은 것이다.
이달 초 삼성전자의 DDR4 8GB 판매가는 3만~3만2000원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일본 수출 규제가 발표되자 곧바로 5만 원대
광동제약은 최성원 대표이사 사장을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최 부회장은 광동제약 창업주인 고(故) 최수부 회장의 아들로, 지난 2013년 최 회장의 별세와 함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이와 함께 모과균 관리본부 부사장은 사장으로, 이인재 유통·생수사업부 전무이사는 부사장으로, 박상영 홍보실 상무이사는 전무이사로
광동제약 최성원 대표이사의 지배권 승계를 놓고 최 대표의 개인회사인 광동생활건강이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성원 대표가 최수부 회장의 갑작스런 유고에 따른 고인의 광동제약 지분에 대한 상속세 마련을 위해 광동생활건강을 활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달 31일 대표이사 변경공시를 내고 고
최수부 광동제약 회장의 갑작스런 별세로 앞으로 광동제약의 경영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는 장남 최성원 사장이 올해 3월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재선임된 만큼 경영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장남 최 사장은 광동제약의 지분 5.07%를 보유하고 있다. 최 사장의 아들 최윤석군은 지분 0.49
광동제약은 17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제40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성원 사장의 이사 재선임 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최성원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와 일본 게이오대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광동제약에 입사, 2005년 3월부터 광동제약 사장으로 재임중이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김현식 부사장과 이용택 사외이사도 재선임됐다. 임경목 사외이사는 신규 선
광동제약은 최성원 사장과 염창환 대한비타민연구회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1일 광동제약 서초동 본사에서 멀티비타민제 '마이어스콕정'에 대한 공동 개발 및 Co-마케팅 협약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마이어스콕정'은 메가비타민 요법 등을 연구하는 대한비타민 연구회의 전문가들의 임상 경험을 통해 얻어진 결과를 토대로 광동제약과 공동 개발 완료한
일본 하토야마 총리 부인 미유끼 여사가 광동제약 최성원 사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부부의 건강을 위해 선물한 약에 대해 감사 표시를 해 화제다.
9일 광동제약에 따르면 하토야마 총리 부부는 지난해 말 최성원 사장이 보낸 광동제약의 한방 보약 ‘공진단’을 선물받고 감사편지를 보낸 바 있는데, 최근 또 한차례의 선물을 받자 이번에는 미유끼 여사가 최
국내 제약업계에 2ㆍ3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제약산업의 글로벌화 추세속에 2ㆍ3세들이 경영전면에 나서 창업주의 성공을 계속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 종근당, 보령제약, 일양약품 등이 대표적인 2세 경영기업들이며 동아제약, 중외제약, 동화약품 등이 최근 3세 경영체제로 접어들었다. 이외에 한미약품과 광동제약
광동제약이 최수부(70) 회장에 이은 최성원(37) 사장의 2세 경영권 안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들어 최 사장을 비롯 관계사 광동생활건강 등을 통해 상대적으로 취약한 대주주 지분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광동제약은 지난 2월 7일 자사주 취득 이사회 결의에 따라 2월15일부터 4월17일까지 자사주 50만주 취득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