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억류된 미국인 세 명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노동교화소에서 이송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석방 여부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한반도 평화 분위기 속에 이들 미국인 석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AFP통신은 한국계 미국인 김학송, 김동철, 김상덕 씨가 노동교화소에서 평양 외곽의 호텔로 옮겨졌다고 보도했다. 최성룡 납북자 가족 모
한 경찰관이 강물에 떠내려가는 두 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한 사실이 뒤늦게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려졌다.
주인공은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권수각) 엄정지구대 2팀에 근무하는 최성룡(51) 경위.
제천이 집인 최 경위는 휴일인 지난 11일 오후 4시께 휴가를 함께하기 위해 찾은 지인들과 함께 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평창강을 찾았다.
최 경위는 지인들과 다슬
이기영 전 LIG손해보험 사장이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에 내정됐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화보협회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이 전 사장을 단독후보로 선정, 이사장으로 내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3일 사원 총회를 통과하고 이사장 선임이 확정되면 화보협회 최초의 공개모집형 3년 임기 이사장이 된다. 최초의 민간인 출신이기도 하다.
1951년생인
처음으로 공모제로 이뤄지는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선출에 금융위원회가 개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고위 관계자가 화보협회 이사장 후보추천위원들에게 특정후보에 대한 지지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되고 있다.
이 관계자는 “금융위 고위 관계자가 민간출신이 이사장에 적합한 인물임을 강조했으며 사실상 이기영 전
현대백화점그룹 경청호 부회장(사진 뒷줄 왼쪽에서 네번째)은 소방방재청 최성룡 청장과 함께 12일 서울 정부중앙청사 소방방재청 청장실에서 순직소방관 자녀 35명에게 '파랑새 장학금' 약 1억원을 전달했다.
현대백화점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소방공무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
에쓰오일(S-Oil)은 서울 용산소방서에서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및 소방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순직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에쓰오일은 사고 현장에서 순직하거나 장애를 얻어 퇴직한 소방관 및 일반순직소방관 자녀 100명에게 자녀교육비로 300만원씩, 총 3억원을 전달했다
한국전력은 소방방재청과 함께 경기도 의정부시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서 세계 최초로 '전력선통신(PLC)망을 활용한 효심이 119 안전서비스' 개통식을 갖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한전의 전력선통신망과 소방방재청의 'U-119(Ubiquitous-119)' 시스템을 연계하는 서비스이다. 독거노인, 장애인, 중증질환자 등 사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오는 3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중앙청사 별관2층 대강당에서 조진형 국회의원 및 최성룡 소방방재청장, 금융감독원 이우철 부원장을 비롯한 손해보험사 대표, 화재·소방안전 관련 단체장, 소방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5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전남 해남소방서 완도119안전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