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은 영상의학과 김승협 교수가 미국영상의학전문의학회(American College of Radiology, 이하 ACR) 명예펠로우(Honorary Fellow)로 추대됐다고 23일 밝혔다.
ACR은 미국 전문의 3만8000명 이상이 속한 이 분야의 세계 최고의 전문단체로서 소속 전문의들 중 10년 이상 학회 활동에 기여한 회원을 펠로우(FACR
한국토요타는 부산광역시 사상구에 새롭게 토요타 부산 사상서비스 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상 서비스센터 오픈으로 토요타 부산은 기존 토요타 부산 서비스 센터(연제구 소재)와 함께 부산을 동서로 연결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를 완성했다.
토요타 부산 사상 서비스 센터(부산 광역시 사상구 학감대로 88)는 차량 1대
중앙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최병인 임상석좌 교수가 지난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미국복부영상의학회(SAR) 학술대회에서 회장단의 추천을 받아 ‘탁월한 국제회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은 비(非)미국인 출신 세계복부영상의학회 회원 중 이 분야 발전에 뛰어난 업적을 이뤄낸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70년 미국복부영상의학회가 창설
중앙대학교병원은 영상의학과 최병인 교수가 최근 미국 올랜도에서 거행된 제15회 세계초음파의학회 학술대회 총회에서 이사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재선임됐다고 6일 밝혔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전 세계 6대륙의 국가별 초음파의학회를 총괄하는 학회로서 5만20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의과학 초음파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와 권위를 자랑하는 학회이다.
△KG이니시스, KG옐로우캡 흡수합병 결정
△코데즈컴바인, 최대주주 지분매각 추진설
△덕신하우징, 데크플레이트 관련 특허 취득
△에스씨디, 드라이버 일체형 모터 특허 취득
△코센, 70억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삼기오토모티브, 1338억원 규모 폭스바겐 DCT V/Body 공급 계약 체결
△포티스, 마스터 앱 관련 특허 취득
△큐브스, 20만주 신주인
[e포커스]효성그룹은 지난해 2개 법인을 계열 편입했으나 그룹 지주사인 효성 출신 임원을 주축으로 6개 계열사가 분리됨에 따라 전체 계열사 수가 감소했다.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효성그룹은 지난해 초 47곳이던 계열사 수가 12월 말 현재 44곳으로 줄었다. 이에 따라 효성그룹은 계열사 수를 기준으로 62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15위를 차지했다. 연
최근 재계에는 독자 경영으로 인생 2막을 연 전직 대기업집단 전문경영인 2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신현우 불스원 부회장(전 OCI)과 최병인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대표이사(전 효성노틸러스 사장)다. 이들은 모두 대기업집단 재직 시절 전문경영인으로 오너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인물들이다. 또 그룹 계열사의 지분을 인수한 후 계열분리를 통해 독자경영에
“해당종목은 지분 5%보고 공시의무가 없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에스비엠의 주주명단에 이름을 올린 기융정보통신에게 알린 공시다. 공시 대상 주인공은 기웅정보통신의 오너인 최병인(사진) 이지스엔터프라이즈 대표다. 최 대표는 특별한 이력을 가진 인물이다. 올해 5월까지만 해도 효성그룹 전문경영인으로 재직했다. 최 대표는 노틸러스 효성 사장 출신이다.
4일 공
한국토요타가 부산지역 공략에 적극 나선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전체 판매량의 10% 이상을 부산에서 거두는 동시에 고급 브랜드인 렉서스 점유율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국토요타가 부산에 집중하는 이유는 서울 다음으로 수입차 소비 비중이 높은 ‘수입차의 메카’로 불리기 때문이다. 부산은 소득 수준이 높은 해운대를 중심으로 아우디, 미즈오카 등 수입차들의
GE헬스케어 코리아는 간암 진단에 특화된 초음파 진단영상기기용 조영제 ‘소나조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7월부터 GE헬스케어가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직접 판매에 나선다.
현재 간암 진단에는 컴퓨터단층촬영(CT)이나 자기공명영상촬영(MRI)등이 사용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직장인들은 이들은 이렇게 부른다. 왕(오너)의 남자라고. 오너의 최측근에서 기업의 방향타 역할을 하는 그들은 단연 직장인들의 1순위 꿈이다. 직장인이 쉽게 생각하기 힘든 연봉과 막강한 권한이 주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작 CEO들에게는 기업내에서 더 이상 오를 자리가 없다. 그리고 오너 그늘에 가려진 그들의 말 못할 고충도 많다. 그들의 인생 1막은 화려
서울대가 활발한 연구활동 등으로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교수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서울대는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학내 교수에게 주는 ‘2011학년도 교육상’ 수상자로 전영애 독어독문학과 교수 등 5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상에는 김선구(경제학부), 안경원(물리·천문학부), 김용권(전기·컴퓨터공학부), 윤석화(경영학과) 교수가 포함됐다
서울대는 3일 교육 수준 향상에 기여한 학내 교수에게 주는 '2011학년도 교육상' 과 탁월한 연구활동을 보인 연구진에게 주는 '2011학년도 학술연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교육상 수상자는 △전영애(61·독어독문학과) △김선구(54·경제학부) △안경원(52·물리·천문학부) △김용권(52·전기·컴퓨터공학부) △윤석화(43·경영학과) 교수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