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암을 투병 중인 배우 안성기의 밝아진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배우 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성기와 함께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성기는 회색 재킷과 검정 티셔츠 그리고 하얀색 바지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최리는 안성기와 함께 샴페인 잔을 맞대며 활짝 미소를 지었다. 안성기 역시 카메라를 바라보고 한층 밝아진 미소를 보여줬다.
안성기는 지난해
그룹 이달의 소녀가 소속사를 벗어나 각자의 길을 간다.
16일 서울고등법원 민사5부는 이달의 소녀 하슬, 여진, 이브, 고원, 올리비아 혜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앞서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은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희진,
이달의 소녀 출신 츄가 ATRP에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7일 ATRP는 “당사의 첫 소속 아티스트로 츄를 맞이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며 츄와 전속계약을 맺었음을 알렸다.
이어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츄가 아티스트로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즐겁고 행복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
이달의 소녀,
그룹 이달의 소녀 출신 4인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17일 모드하우스는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전희진, 김정은(김립), 정진솔, 최예림(최리)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어 “모드하우스는 전희진, 김정은, 정진솔, 최예림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팬 여러분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더욱 많이 만들
츄를 공개 지지했던 배우 전수진이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에 사과했다.
9일 전수진은 자신의 홍보사를 통해 “이달의 소녀 ‘츄’ 양을 SNS에서 지지하는 과정 중에서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와 대형 기획사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으로 상처받았을 연매협 상벌조정윤리위원회 및 기획사 관계자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고개 숙였다.
앞서 전수진은
이달의 소녀 전 멤버 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입을 열었다.
2일 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런 일로 계속해서 입장을 내게 되어 참 지치고 안타깝다”라며 “조만간 입장을 정리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츄의 연예 활동을 금지해달라는 진성서를 제출했
소속사인 블록베리 크리에이티브가 전 멤버 츄의 연예 활동 금지와 관련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1일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측 관계자에 따르면 블록베리 측이 츄에 대해 진성서를 제출, 상벌위를 진행 중이다.
블록베리는 진성서를 통해 츄의 템퍼링(사전 접촉) 문제를 짚었다. 템벌링이란 계약 기간 만료 전 사전 접촉을 하는 행위를 말한다.
그룹 이달의 소녀가 데뷔 5년 만에 해체 기로에 섰다.
13일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이하 블록베리)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치 가처분 신청에서 희진, 김립, 진솔, 최리에게 승소 판결을 내렸다.
네 명을 제외한 다섯 멤버인 하슬, 여진, 이브, 올리비아 혜, 고원은 패소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이브가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에 패소한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14일 이브는 유료 소통 서비스 어플을 통해 “얼마나 오래 걸릴지, 얼마나 더 아파해야 할지 저는 도저히 모르겠지만 할 수 있는 데까지 다 해보려 한다”라고 의지를 드러냈다.
앞서 비비와 현진을 제외한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은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상대로
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일부가 전속계약 해지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
13일 서울북부지법 민사1부(정문성 부장판사)는 이달의 소녀 멤버 9명이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에서 4명에 대해 승소 판결을 내렸다.
판결에 따르면 승소한 4명의 멤버는 희진, 김립, 진솔, 최리로 이들은 이날부터 블록베리크
통상 여름은 대중성 있는 댄스곡을 내세워 활동하는 걸그룹이 강세를 보이는 계절이다. 엠넷 경염 프로그램 ‘퀸덤2’를 통해 맞붙었던 그룹 이달의 소녀와 케플러가 한날 한시에 동시 출격, 각자만의 매력으로 맞붙는다. 4세대 아이돌의 대표격인 이 두 그룹은 자신들만의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가득 담아 ‘서머퀸’으로 자리잡겠다는 각오다.
케플러는 20일 오후
‘붉은 단심’이 휘몰아치는 전개로 전율을 선사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13회는 시청률 8%(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이 우여곡절 끝에 궁 밖에서 재회했고, 박계원과 최가연이 완벽한 적으로 거듭났다.
의식을 찾은 이태
‘붉은 단심’ 이준의 전략이 드러나며 반전을 선사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의 광기 어린 폭주가 그려졌다.
앞서 이태(이준 분)는 기우제를 진행하던 중 피를 토하며 쓰러졌고, 최가연은 그가 의식을 잃은 틈을 타 수렴청정을 선언했다. 특히 그는 조연희(최리 분)에게 공공의 적인 유정(강한나 분)
‘붉은 단심’ 장혁과 박지연이 격돌했다.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이태(이준 분)가 독극물을 마시고 쓰러지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대비 최가연(박지연 분)은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이 준비한 가마에 불을 붙였다. 최가연은 “또 행렬을 준비하면 불에 타는 건 가마가 아니라 나”라며 “꽃으로 살다가 뒷방 늙은이로 죽느니 차라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애틋한 입맞춤으로 엔딩을 장식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 분)이 자신의 정체를 이용해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을 궁지로 몰아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계원은 세자빈으로 간택돼 폐빈으로 죽은 사간 유학수의 여식이 유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휩싸였다. 이태(이준 분)가 유학수
‘붉은 단심’ 이준과 강한나가 위기에 몰렸다.
1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5회에서는 박계원(장혁 분)이 놓은 덫에 걸린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는 박계원의 질녀가 된 유정과 마주하고 경악했다. 유정 역시 혼란스러워했다. 이태는 “어찌 궐에 다시 온 건가. 여기서 당한 일은 다 잊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와 재회한 후 충격에 빠졌다.
10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에서는 유정(강한나 분)이 박계원(장혁 분)의 질녀 박아옥으로 중전 간택에 나섰다.
앞서 유정은 박계원의 중전 간택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나 박계원은 주변 사람들의 목숨을 빌미로 유정을 협박했고, 특히 유정이 만나는 선비, 이태(이준 분)를 언급하
‘붉은 단심’ 이준이 강한나의 청혼을 거절했다.
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붉은 단심’ 2회(극본 박필주·연출 유영은)에서는 이태(이준 분)와 유정(강한나 분)의 관계가 위기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 좌의정 박계원(장혁 분)은 자신의 질녀를 새로운 중전으로 만들고자 했다. 박계원은 연회 도중 공신들 앞에서 환도를 들고 “이 검을 들었던 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