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출마를 희망하는 공직자의 공직 사퇴 시한(지역구 출마 기준)인 오는 16일을 앞두고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예비후보들이 드러나는 모양새다.
이번 총선에 '청와대 출신' 후보가 줄잡아 60여 명에 이를 것이라는 추산이다. 이들 중 상당수가 국회에 입성한다면, 21대 국회에서 여당 내 '친문'(친문재인) 진용이 힘을 받을 전망이다.
대전ㆍ경남 예비후보 등록 발길 이어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내년 4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오른 선거법 개정안이 여야 협상 난항으로 미뤄지면서 예비 후보자들은 선거구 획정 기준을 모르는 상태에서 등록하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일단 현행 선거구를 기준
▲권오융(전 삼성제일병원 부원장·전 삼성생명 전무) 씨 별세, 이명자 씨 남편상, 권혁중(과학기술정보통신부 대변인실 디지털소통팀 주무관) 씨 부친상, 박지인(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정책조정과 사무관) 씨 시부상 = 16일,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20호실, 발인 18일 오전 8시30분, 02-3410-6920
▲윤순자 씨 별세, 김혜순(서울예술대 문예
IBK기업은행은 2200여 명이 승진·이동한 '2017년 하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준법감시인에는 김주원 본부장을 선임했다.
김주원 준법감시인은 여신심사부장, 여신기획부장을 거쳐 2014년 7월부터 준법감시인을 역임한 여신제도 및 내부통제 분야 전문가다. 오는 7월 15일부터 2년간 내부통제 관련 업무를 총괄한다.
김도진 은행장은
쌍용자동차는 ‘태국 국제 모터 엑스포’에 참가해 태국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태국 시장 진출 10주년을 맞은 쌍용차는 800㎡ 규모의 전시관에 프리미엄 다목적차량(MPV) 코란도 투리스모(현지명 뉴 스타빅)와 뉴 코란도 C(현지명 코란도), 렉스턴 W(현지명 렉스턴), 카이런 등 양산 차량 16대를 전시한다.
고용노동부는 전 민주노총 상임 회계감사 출신의 최동식(49세) 씨를 교섭협력관(일반계약직 4호, 4급 상당)으로 채용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09년부터 도입된 교섭협력관은 현장 노사관계에 정통한 민간 전문가를 활용해 노사분규 예방 및 수습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교섭협력관 3명이 노사관계 지원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에 채용된 최
전국의 자원봉사자 2500여명이 참여한 ‘제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2010 전국자원봉사자대회’가 3일 오후 대구광역시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211명이 정부포상을 받았다.
봉사정신으로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해온 공로로 광주광역시 북구 자원봉사자 송윤순(여·58), 대전광역시 한울예술단 최동식(남·71), 삼성중공업 사회봉사단 박영헌(남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은 18일 서울 원효로 현대자동차 사옥에서 유관기관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자동차부품산업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자동차부품산업대상은 자동차부품산업의 발전과 국제경쟁력 제고에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발굴, 격려하기 위해 자동차부품산업재단이 지난 2003년 제정했다.
올해는 단체, 개인, 모범근로자 3개
6일 건설교통부는 서종대 주거복지본부장외 2명에 대해 고위공무원으로 승진 발령하고, 아울러 팀장급 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자세한 인사내역은 다음과 같다.
◆ 일반직고위공무원
▲주거복지본부장 일반직 고위공무원 서 종 대(徐鍾大)
▲주택건설기획관 일반직 고위공무원 김 돈 수(金敦洙)(전, 항공안전본부 공항시설기획관)